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억의 웬디스, 투모로우타이거, 케니로져스로스터스

야옹이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3-11-25 00:19:35
패스트푸드와 함께 추억이 방울방울합니다..
괜시리 침고이는 겨울밤이네요 츄릅..
IP : 59.11.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추억
    '13.11.25 12:30 AM (175.223.xxx.205)

    으앗 저 어렸을 때
    웬디스랑 투마로우타이거 갔었던 기억나요...ㅠㅠ
    어린이세트 시키면 막 오픈카 모형 그릇에
    감자튀김이랑 등등 담겨나왔었는데...
    정말 추억돋네요 으악...

  • 2. ...
    '13.11.25 12:46 AM (123.224.xxx.165)

    웬디스만 들어보고 첨 들어요 ㅠㅠ
    서울 어디에 있던 것들이죠?

  • 3. 깝뿐이
    '13.11.25 6:38 AM (223.62.xxx.74)

    맞아요!
    투모로우 타이거^^ 호랑이식판,항공모함식판에 햄버거는 조그만 깃발 꽂혀서 나왔었어요.
    아기자기하게 함박스테이크, 스파게티 등등 담아주고요.
    웟님께서 말씀하신 오픈카감자도 기억나네요.
    지금 돈으로 얼마정도 하려나...
    웬디스 감자요리도 좋아했어요. 푹익은 콩들어간 칠리감자.. 1회용설탕 포장의 삐삐가 예뻐서 한두개씩 쌔벼?왔었구요..
    내가 이런 어린시절을 보내서 지금 먹고싶다는 생각만 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되었나봅니다.

  • 4. 저구름
    '13.11.25 6:40 AM (183.98.xxx.95)

    투모로우 타이거 아이들 그릇이 너무 예쁘고 저는 깃발꽂아 주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장식 꽂이만 보면 막 사요

  • 5. 블루라이트
    '13.11.25 10:42 AM (223.62.xxx.3)

    투모로 타이거!!
    강남 어디쯤이죠.. 영동시장 아니면 학동사거리 근처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국민학교 다닐때 부모님이 자주 데리고 가셨어요. 함박스테이크 도므라이스 류..깃발 꽂아주고.. 자동차 비행기 모양 그릇 생각나요.
    혹시 아메리카나 기억나시는지요. 거의 최초의 패스트푸드점이었는데.. 햄버거 바스켓에 나오던 치킨 감자튀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95 윤석열·김건희, 전승공예품 63점 빌려갔다 ... 19:04:06 46
1772594 피부암은 보험금 받기 힘든가요? 4 ........ 18:55:28 227
1772593 내일 수능 학부모인데 너무 떨려요 8 .... 18:49:33 432
1772592 신세계 2 상품권 18:48:00 229
1772591 제 증상은 뭘까요? 2 Xmas 18:46:38 258
1772590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보고서 내고.. 4 오세이돈xx.. 18:44:28 727
1772589 스캐너가 없는데... 5 ........ 18:44:28 211
1772588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9 잉? 18:44:00 601
1772587 택배 오배송 3 .. 18:42:07 141
1772586 안다르 청바지 5 체스티 18:34:09 468
1772585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2 ㅇㅇ 18:33:02 297
1772584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9 00 18:32:13 688
1772583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11 dddd 18:30:04 392
1772582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3 .. 18:27:39 549
1772581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3 ... 18:23:33 698
1772580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4 뎁.. 18:22:50 200
1772579 [단독]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8 그냥 18:17:34 1,173
1772578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5 이진관판사 18:14:07 873
1772577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2 잘될 18:08:55 241
1772576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10 사발면 18:02:40 526
1772575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6 Mh 17:56:09 831
1772574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1 . . 17:55:42 189
1772573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23 ..... 17:54:21 2,470
1772572 [단독]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 9 당장구속하라.. 17:50:36 1,991
1772571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16 하하 17:45:08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