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이 들었을때..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3-11-24 21:52:57
남편이 등 쪽으로 담이 들었다고 하는데 엄청 아파 하네요..
병원엘 가면 어느 과 로 가야 할까요?

담이 자주 드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IP : 223.62.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4 10:11 PM (180.71.xxx.102)

    40대 중반인데요 언제부터 자고 나면 어깨아래쪽이 뭉치면서 뻐근하더라구요
    한의원갔더니 나이들어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여럿요인이 있겠지만 한쪽으로 자는습관이나 스트레스 컴퓨터등 아플만한 요인은 많은거 같아요
    저는 아픈부위에 쑥뜸 떠주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 2. 엄청 아파요.
    '13.11.24 10:13 PM (124.5.xxx.100)

    제가 허리 정중앙에 근육통이 와서 일주일 동안 화장실도 겨우 가고 죽다가 살았어요.
    병원에 가서 증상을 말했더니 신경외과로 보내더라고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일주일 가는데(길게는 2주일)
    움직이지 않고 아픈 부위를 뜨거운 찜질을 많이 하는 게 최선이었어요.ㅠ
    가만히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잘못 움직이면 근육이 오므라지는 것 같은 느낌의 통증으로
    죽다가 살아났답니다.
    사람들이 혈관주사 어쩌고 그랬지만 주치의의 처방도 없었고 그냥 ct랑 엑스레이 찍으라 그래서 찍었는데
    근육과 신경이 꽉 뭉쳐서 일 이주 걸리니 물리치료 받고 약먹으며 쉬라고 했어요.
    앉을 수 없어 물리치료도 못 받고 짐에서 전기 찜질 계속하며 쉬니까 한 4일 정도 후 많이 좋아져서
    일주일 되어서 거의 다 낫어요.

  • 3. ᆞᆞ
    '13.11.25 2:45 AM (222.235.xxx.143)

    운동하세요 담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022 미국 약국에서 사오면 좋은 것 알려주세요!! 7 샌디에이고 2013/12/15 3,123
333021 진짜사나이는 3 ... 2013/12/15 2,188
333020 잼 구제방법 좀 알려주세요.... 7 jam 2013/12/15 846
333019 샐러드 드레싱에 설탕대신 꿀 넣어도 될까요? 3 멋쟁이호빵 2013/12/15 1,136
333018 밥먹어도 계속 배고픈 이유 10 2013/12/15 4,891
333017 의사들도 시위하네요 38 오늘 여의도.. 2013/12/15 11,169
333016 가스렌지 둘중에 어떤거 살까요? 5 마음씨 2013/12/15 1,492
333015 [펌]일베충만 취직시켜주는 회사(알바들 필히 클릭!) 9 ㅋㅋㅋ 2013/12/15 1,855
333014 DP 상품 제값주고 샀어요..... 15 maggie.. 2013/12/15 7,136
333013 레니본 , 시스템 옷이요. 6 ᆞᆞ 2013/12/15 2,653
333012 덜 미끄러지는 부츠 알려주세요 6 흑흑 2013/12/15 2,050
333011 장터에 귤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8 장터 귤 2013/12/15 1,038
333010 혹시 요즘 밤호박 파는곳 있나요? 밤고 2013/12/15 849
333009 급 채끝등심 국 끓여도되나요 3 등심 2013/12/15 1,850
333008 신용카드승인취소 질문입니다 8 귀여니 2013/12/15 2,269
333007 응답하라 1994 예상 전개 6 응사 2013/12/15 3,476
333006 대한의사협회회장 사진보고 깜짝놀랬어요 34 검색 2013/12/15 11,471
333005 컴퓨터를 작은방에 놓으면 몸에 해로 울까요? 2 rrr 2013/12/15 1,009
333004 낙엽, 눈 등으로 자공차가 광택 죽고 얼룩덜룩한데 광내는 방법은.. 1 ㅠㅠ 2013/12/15 918
333003 이상한 생각이 자꾸만들어요. 저 문제있는 걸까요? 3 .. 2013/12/15 1,504
333002 안녕들 하십니까?.. 응답하라2013 아마 2013/12/15 1,397
333001 친정 엄마 환갑 선물 2 그냥 2013/12/15 1,784
333000 유시민씨, 표창원씨, 문성근씨 대화 재밌네요..ㅎㅎㅎ 16 ㅋㅋㅋ 2013/12/15 3,358
332999 대학마다 대자보가 찢어지고 있나봐요..ㅠㅠ 6 ㄴㄴㄴ 2013/12/15 3,015
332998 우리 안의 ‘아라파트헤이트’ 3 sa 2013/12/15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