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들은 영어를

고딩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3-11-24 19:56:39

어떻게 공부하나요?

특목고 자사고애들은 근처에 세화고 서울고 다니는애들

이미 중딩때 영어는 다 마치고 온다고 들었는데

고딩때는 내신대비 혼자 하나요?

 

어학원 다니는 학생들도 있긴있나요?

과외로 돌리나요?

 

주로 수학과학에 올인한다는데

그래도 영어를 손놓을리는 없을거 같고..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ㄴㅇㄹ
    '13.11.24 8:14 PM (222.100.xxx.6)

    특목은 모르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영어해놓으면 고딩때 구지 공부할 필요 없어요
    일반고는 교과서 수준이나 내신, 모의고사 내용이 거의다 아는것만 나와서
    조금만 해도 성적유지되고요, 그시간을 수학이나 다른데에 쏟죠.
    솔직히 고딩 영어교과서나 내신은 그때기억으로 정말 쉬웠어요.
    애들한테 말하면 재수없어할까봐 떠벌리고 다니진 않았지만 모의고사에서 어쩌다가 모르는거 나오고요.
    저는 문과였는데 제가 그랬어요.

  • 2. 윗님
    '13.11.24 9:57 PM (61.79.xxx.76)

    어릴 때 부터 영어를 어떻게 하셨는지요?
    저는 아이 어릴 때 부터 영어 학원에 맡겨서 안심이다 하고 있었는데
    외고 목표였는데 외고는 고사하고 영어가 지금 제일 걱정이거든요
    어떻게 영어 좀 잡아 줄 수 있을까요?
    수학은 차라리 잘 합니다.

  • 3. .....
    '13.11.24 10:32 PM (180.224.xxx.4)

    저희아이도 중딩인데
    어디까지 해놓아야 하는지 감이 안오네요

    문법은 과외라도 해야할까요
    학교 내신은 잘 나오는편인데 학원은 안다니고있어서요
    애들 수준을 모르겠네요

  • 4. ...
    '13.11.24 11:56 PM (222.100.xxx.6)

    밤늦게 확인하고 댓글달아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오래된거아닌데 저때는 초3때부터 정식으로 학교에서 영어를 배웠어요.
    저는 7살때부터 했는데 처음엔 주위친구 몇명이랑 그룹과외식으로 2년정도했어요. 문법이나 독해위주 아니고요. 영어연국도하고 회화도하고 다방면으로 배우는 수업이었어요. 그거 이년쯤하다가 원어민이랑 수업하는걸로 거의 정착했던것 같아요. 원어민 회화위주로 하고요. 원어민 전화영어도 잠깐 하고요. 중3때까지 취미식으로 원어민영어회화반 다녔어요. 문법이나 발음 인토네이션같은건 따로 안배웠는데 자연스레 체득된것 같고요. 고등학교때부터 원어민샘들이 살다왔냐고 많이 물어봤었어요. 간단한 비법이라면 너무 문법독해식 이론영어에 얽매이지 않고 엄마가 영어에 흥미를 일으키는 방향으로 배우게 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883 아들아이의 소리 없는 눈물에 너무 아픕니다 102 너무 슬픈 .. 2013/12/01 20,456
327882 50넘은 아줌마다 남편한테 전화해서 12 뭐니 2013/12/01 3,305
327881 문재인_1219 끝이 시작이다 북트레일러 7 // 2013/12/01 855
327880 [허허로울때 음악감상] Enigma - Remember the .. 4 우리는 2013/12/01 828
327879 비행기 착륙후 어지럼증, 흔한가요? 1 2013/12/01 2,222
327878 반포에 뉴코아아울렛에도 모던하우스있나요? 1 ,,,, 2013/12/01 1,399
327877 제 자신에 한숨만 나오네요... 7 ... 2013/12/01 2,408
327876 찹쌀떡 배달하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2 국가고시 2013/12/01 1,622
327875 라식수술 대학병원이 나을까요? 4 ᆞᆞᆞ 2013/12/01 3,012
327874 제네시스 신형 출시되었나요? 4 커피 2013/12/01 1,252
327873 오늘 일박이일 엄태웅 이수근 안나와 재미있었어요 2 2013/12/01 2,940
327872 변호인 보고왔습니다. 11 샬랄라 2013/12/01 3,486
327871 뻥튀기 좋아하는분 계신가요 9 일요일밤 2013/12/01 1,665
327870 휘슬러나 실리트같은 압력솥에 밥해드시는 분 계세요? 17 질문 2013/12/01 6,131
327869 미치도록 공허합니다. 20 버건디 2013/12/01 6,883
327868 영어과외는 어떤식으로 수업해주나요?? 1 중3맘 2013/12/01 1,533
327867 9월 중순에 초경 시작한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인데요. 3 초경 2013/12/01 2,233
327866 식비가너무 들어요 66 -- 2013/12/01 17,004
327865 19금..남편손길이 소름끼치도록 싫어요 29 휴.. 2013/12/01 22,198
327864 샹송 제목 좀 찾아주세요 ㅜㅜ 10 마뜨 2013/12/01 1,686
327863 화장실에서 계속 담배냄새가 나와요 7 이기주의 2013/12/01 1,735
327862 시장조사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 2013/12/01 723
327861 오리털점퍼 재질 좀 봐주세요 5 허브 2013/12/01 790
327860 로맨스가 필요해, 보는데, 정유미, 이진욱 동그란 눈동자가 참 .. 1 .... 2013/12/01 2,418
327859 아름답게 살림하는 팁 . 잡지 등 알려주세요. 5 센스 2013/12/01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