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뜻하세요?

따뜻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3-11-24 00:42:34
어제 밤에 보일러 안틀어서 감기걸렸어요
한번 보일러 틀고 끄면 아침까지 안트세요?
아니면 밤새 온도 정해놓고 주무세요?
여름에 에어컨은 걱정안하고 펑펑 틀었는데.. 가스는 역시 비싸요
가스비 좀 낮췄음 좋겠어요 ~
IP : 39.7.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4 12:57 AM (103.28.xxx.135)

    보일러는 아주 추울 때 말곤 잘 안 틀고 주로 전기장판 써요

  • 2. 겨울시러
    '13.11.24 1:46 AM (211.208.xxx.183)

    추운집이지만 한 두시간돌리고 잘땐 끄고자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날땐 한기를 느끼며 잠에서깨요 본격적으로 추워지면 아낀다고 아낄수있는 부분이 아니니까 지금 좀 추워도 견뎌볼라구요 전기장판은 유달리 전자파를 많이 느껴서 못쓰니 더 괴롭네요

  • 3. ..
    '13.11.24 1:51 AM (59.20.xxx.64) - 삭제된댓글

    전 보일러 틀고 자요. 아침에 추우면 몸이 안좋아 며칠씩 고생하거든요.

  • 4. 에너지낭비
    '13.11.24 2:27 AM (182.226.xxx.58)

    휴.. 님들 보니 난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지역난방이라 도시가스 보단 저렴하지만 11월 들어서면서 계속 켜 놓구 살아여
    그것도 추워서 돌침대 40도 올려놓고 잡니다...ㅜㅜ
    추위를 심하게 타는 것도 있지만.. 인내심이 부족한 것 같아 속상하네요.
    감기 잘 걸리니 병원비 대신이다.. 혼자 합리화 합니다...ㅜ

  • 5. masa
    '13.11.24 4:45 AM (176.199.xxx.160)

    추위 많이 타시면 몸에 근육을 만들어 보심 어떨까요?

    제가 160에 43kg으로 뼈대도 얇고 살도 없고,
    어려서 부터 형제중에 약골로 태어나
    평생 운동도 안하고 살았어요.

    주위 둘러보면 저만 유난히 추위타고
    앙고라 내복에 양모,카시미어 목티,가디건,
    양말도 2개씩 신고 털부추 신고 다니고 그래도 추웠거든요.
    어찌나 추위를 타냐면 잘 때도 보일러 제일 세게 틀고도 남편 오리털 패딩 제가 입고,침대위에 아주 두꺼운 오리털 이불 기본으로 깔고 그위에 오리털 침낭속에 들어가서,또 그 위에 아주 두꺼운 오리털 이불 덮고
    잤어요.

    친정가도 60 넘으신 엄마는 안춥다는 데 젊은 저만 추워서
    저 때문에 보일러 틀고 그랬어요.
    그런데 한 두달 근육운동해서 근육만들고 부터는 추위를 훨씬 덜 타네요.
    덕분에 요즘 집에서도 보일러 잘 안틀고 지내요.

  • 6. ㅋㅋ
    '13.11.24 4:49 AM (105.229.xxx.237)

    님 적외선 조사기 하나 구입해서 등 쬐고 계세요.
    전기세 그리 안나오고,..
    전 겨울에 그거 하나로 잘 버팁니다,

  • 7. 에너지낭비
    '13.11.24 5:10 AM (182.226.xxx.58)

    masa님...오우..그걸 극복 하시다니...존경!!!
    근육 만들기라면 주로 헬스겠죠?
    요가나...기타 다른 스포츠 가능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914 앉아있다가 갑자기 엎드릴 때 머리가 띵 1 혹시이런분 2013/12/07 725
329913 지금 조추첨 통역한다는 애들.. 12 어이가 없네.. 2013/12/07 4,811
329912 부러진 안경테...어떡할까요 8 .. 2013/12/07 2,167
329911 낙이 먹는거 밖에 없으면 이거 우울증 비슷한건가요? 11 푸드 2013/12/07 2,807
329910 만약에... 연아 의상을 다시 한다면 29 땡큐연아 2013/12/07 5,448
329909 노인들 얼굴떨림 증상 15 qjk 2013/12/07 10,465
329908 월드컵 조 추첨을 3방송에서 2 lemont.. 2013/12/07 802
329907 여성리더십 평가 행복 2013/12/07 512
329906 김연아에게 해주고 싶은 말 5 내가 2013/12/07 2,793
329905 자꾸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거 정신병일까요? 15 미치겠어요 2013/12/07 4,815
329904 임신중 치질...경험자분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10 임산부 2013/12/07 3,416
329903 연아인터뷰하는거 보면 29 joy 2013/12/07 11,328
329902 국민 절반이 자신을 하층민으로 생각한다는 기사 보셨나요? 9 ㄷㄷ 2013/12/07 1,567
329901 교정이 끝나고 신난 여인의 미소 1 우꼬살자 2013/12/07 1,669
329900 연아가 많이 말랐네요. 6 ... 2013/12/07 3,305
329899 피부 여드름에 대한 해결책. 개인적 경험 17 ... 2013/12/07 11,008
329898 피겨에 대해 잘 아는 분께 여쭙니다 10 피겨 2013/12/07 1,810
329897 카톡에게 전화걸기 삭제할 수 있나요? 카톡 2013/12/07 831
329896 재수가 나을까요? 편입이 나을까요? 18 심란 2013/12/07 3,640
329895 미샤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2013/12/07 1,937
329894 빙상위의 발레... 2 갱스브르 2013/12/07 1,917
329893 수시 논술에서 영어는 1 클린 2013/12/07 992
329892 아이고 연아야...ㅠㅠ 25 어릿광대 2013/12/07 15,578
329891 초등 딸아이의 강박증 병원 갈 정돈가요? 21 심각 2013/12/07 5,603
329890 마오는 나오나요? 9 못난이 2013/12/07 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