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패딩점퍼 갈등

갈등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3-11-23 21:28:44
http://m.halfclub.com/Shop/Detail.aspx?Prstcd=13J213W004548&ColorCd=ZZ9

저는 5만원 넘는 건 신중을 기해서 사는 편이예요.
큰애도 뱅뱅 이월 제품 6만원 가까이 주고 사서 A/S
4 번 받아가며 잘 입고 있습니다.

이번 6학년 올라가는 남자 아이 당장 잠바가 없어서
주문 하려 했더니 네파 사달라고 떼를 쓰네요.
네파가 뭔지나 아는지. 하도 그러니 사줄까 싶기도
하고 ..
주변에서도 남자애라도ㅈ예쁘게 입으면 좋치 않냐고
지난 디쟌 이라 하는데

제가 링크 건게 요즘 안입는 지난 디잔 인가요.
옷은 풍성하고 땀띠나게 덥습니다.
IP : 218.155.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1.23 9:29 PM (218.155.xxx.156)

    http://m.halfclub.com/Shop/Detail.aspx?Prstcd=13J213W004548&ColorCd=ZZ9

  • 2. 원글
    '13.11.23 9:30 PM (218.155.xxx.156)

    솜털90; 10 비율도 찾기도 힘들고 ㅠㅠ
    쿠폰 쓰고 하면 4만원대 초반이면 사는데

  • 3. 나무꽃
    '13.11.23 9:51 PM (124.197.xxx.97)

    최초 판매가가 높네요 네파원하는데 뱅뱅은 스타일이 많이 다르둣하네요

  • 4. ^^
    '13.11.24 12:55 A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아이들에게 네파와 뱅뱅은 갭이 너무 커요.. 어차피 중학교 가서 입히실거면 네파로 사주세요~ 지금 뱅뱅 사시면 내년에 또 사야한다에 백만표 겁니다^^;

  • 5. 패딩
    '13.11.24 7:47 AM (59.19.xxx.167)

    저도 윗님글과 같은생각입니다
    사춘기아이들은 실용성보다는 어느브렌드 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몇년입힌다고 생각하시고 조금더 들여서 네파사주세요
    아이가 그렇게원할때는 이유가있겠지요
    요즘 네파 패딩 삼십프로할인하고있습니다
    인터넷은 쿠폰더하면 더 저렴하게 살수있어요

  • 6.
    '13.11.24 8:26 AM (1.235.xxx.138)

    네파 사주세요..6학년이면 예민하기 시작할 나이 인데 그냥 뱅뱅 사주심 상처로 될수도 있습니다...뭐 캐나다구스같은거면 말도 안되지만 네파정도 원하면 꼭 사주세요..아이 자존감에도 도움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5 저녁으로 쌀국수와 또띠아피자 ㅎㅎ 부자되다 20:09:33 24
1772334 하이빅스비 설치후 1 알려주세요 .. 20:03:57 154
1772333 강훈식" 고속도로 휴게소 도로공사 퇴직자 전관예우&qu.. 3 그냥 20:03:08 387
1772332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1 중삼 19:56:02 318
1772331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2 19:53:00 448
1772330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5 ㅇㅇ 19:52:11 415
1772329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2 ㅎㅎ 19:51:43 268
1772328 미장 늦었을까요? 4 .. 19:48:29 559
1772327 피겨 이해인선수 4 ??? 19:47:33 663
1772326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1 모른다짜증 19:43:45 423
1772325 담석증 수술 없이 3 ,,, 19:41:20 285
1772324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278
1772323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6 .. 19:34:05 914
1772322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11 새삼 19:32:16 1,263
1772321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2 호호 19:31:35 255
1772320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1,073
1772319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5 19:25:48 993
1772318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5 궁금 19:25:36 382
1772317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742
1772316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6 .. 19:21:54 450
1772315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788
1772314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281
1772313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424
1772312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9 알바 19:10:38 1,539
1772311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9 .... 19:10:04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