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세먼지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 조회수 : 2,810
작성일 : 2013-11-23 12:42:02

   보통 토요일 오전에는 청소도 하고 운동도 하고, 오늘은 마트가서 사올 것도 있었거든요.

   미세먼지 농도가 심하고 특히 점심때쯤에 심하다고 해서 문도 못 열고 나가지를 못하니

   청소도 운동도 쇼핑도 할 수가 없네요.

   빨래도 하려고 했는데 빨래도 내일 하든지 해야겠네요.

 

   저희동네는 미세먼지 130이 넘네요. 좋음의 기준은 30미만이고, 130이면 나쁨이네요.

   나쁜경우에는 호흡기 질환자, 노인 아이는 외출을 자제하라고 나오네요. 

 

   서울지역 미세먼지는

   http://cleanair.seoul.go.kr/main.htm

   에 가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IP : 123.109.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1.23 12:46 PM (123.109.xxx.20)

    금방 나온 뉴스에는 점심이 아니라 저녁까지 더 심해진다고 하네요. 그런 줄 알았으니 진작에 나갔다올걸 그랬네요. 헉.

  • 2. ...
    '13.11.23 12:55 PM (203.226.xxx.195)

    크헉
    모처럼 아기맡겨놓고 나와서
    캠퍼스 야외에서 커피한잔 하는데
    본 첫글이 이거임...ㅜㅜ
    음식냄새밴 실내로 다시가야하나ㅜㅜ

  • 3. ...
    '13.11.23 12:57 PM (222.100.xxx.6)

    마트에는 차 가져가시면 될듯 한데요..
    밖에 장시간 노출되는거 아니면 별로 못느껴요. 아까도 나갔다왔는데요

  • 4. 원글
    '13.11.23 1:02 PM (123.109.xxx.20)

    제가 차가 없어서요. ^^;;; 저희 집 근처에는 제가 필요한 걸 안 팔아서 지하철 타고 가야 하고 제가 호흡기가 안 좋아서 못 나갔는데, 저녁에는 더 심해진다니 그냥 좀 있다 나가려구요.

    근데 청소는 역시나 무리겠죠. 내일 좀 미세먼저가 덜 해지면 청소할까봐요.

  • 5. ....
    '13.11.23 1:15 PM (222.100.xxx.6)

    호흡기가 안좋으시면 나가지 마셔야죠....청소는 하나마나일거에요...

  • 6. ㅇㅅ
    '13.11.23 1:27 PM (203.152.xxx.219)

    주방쪽 작은 창문 열어놓고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 했어요.. 이정도만 해도 괜찮은듯..

  • 7. ㅏㅏ
    '13.11.23 1:36 PM (112.161.xxx.224)

    저도 환기도 안하고 있는데요.. 오염된 실내공기와 미세먼지중 뭐가 더 해로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워서 청소기도 매일 돌려야 하는데 못돌리고 있네요.
    그냥 청소기 돌리고 환기 시킬까..이러구 있어요.
    괴롭네요.

  • 8. 원글
    '13.11.23 1:42 PM (123.109.xxx.20)

    건강이 안 좋으니 여러가지에 민감해지네요. 다른 분들도 조심하세요. 건강하신 분들은 큰 영향이 없겠지만 어린 아이 있으신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집에 어른 모시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테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297 발렌시아가 로데오백 라지 이쁜데 1 발렌시아가 18:13:09 96
1772296 볼 때마다 자꾸 말랐다고 3 ㅇㅇ 18:12:58 138
1772295 촉이 좋은 분들은 비결이 뭔가요? 4 o o 18:07:34 310
1772294 인건비 6000억 '뻥튀기'…건보공단 직원들 호주머니로 1 ㅁㅁ 18:04:13 312
1772293 치과가서 충치 치료 기록 달라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1 치과 18:03:58 108
1772292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서 '무죄' ........ 18:02:18 387
1772291 이배용과 김건희를 연결하는…조계종 성파 스님 4 머꼬? 18:02:06 295
1772290 정신 나간척 하고 비싼거 사봤더니 6 ... 17:59:42 920
1772289 돈 잘버는 이웃집아들 3 .... 17:59:27 526
1772288 아이들 키울때, 형제나 동네엄마들과 지내면 내아이들이 잘 안될때.. 2 잘될 17:55:41 277
1772287 아침마다 죽끓이기 2 1 17:52:17 565
1772286 인생자체가 지옥이고 고통스러움 10 ... 17:47:38 1,006
1772285 어휴 앞으로 부자들과 젊은이들 외국으로 많이들 떠나겠네요 5 해외로 17:45:11 735
1772284 가족과 동업하지 말라는 사주…그게 뭔가요? 4 17:43:19 332
1772283 우리나라도 함무라비법전 적용했으면 2 담당자 17:41:40 191
1772282 저 자격된다고..힘 좀 주세요. 6 공기 17:36:52 722
1772281 저는 연비가 좋은 인간인가봐요 3 .. 17:30:37 846
1772280 가시박힌 거 어느 병원가야 할까요? 7 따끔거림 17:23:22 646
1772279 李대통령, 축협회장등 체육계 단체장 직선제 선출 검토 4 ... 17:21:39 755
1772278 상속이 참 힘든게 24 ... 17:21:29 2,135
1772277 축의금 어떻할까요 12 취미모임 17:18:19 812
1772276 한섬 타임 브랜드 중국제조하기도 하나요? 4 패션 17:16:34 345
1772275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선택검진 가능한가요? 5 .. 17:16:25 308
1772274 사는게 너무 덧없고 스트레스네요. 어떡할까요? 15 ㅇㅇ 17:12:21 1,625
1772273 당근 여자 브랜드 옷, 지방에 올리면 관심 끌까요? 3 ㅡㅡ 17:10:04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