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개가 왜 이러는 걸까요?ㅠ.ㅠ
- 1. ..'13.11.22 12:30 PM (118.221.xxx.32)- 오랜만에 카페트 깔면 잘 가리던 개도 오줌싸는 경우가 흔하던대요 
 우리도 그래요
- 2. ...'13.11.22 12:32 PM (180.228.xxx.51)- 혹시 새로운 카페트에 영역표시 한거 아닐까요? 
- 3. ..'13.11.22 12:34 PM (147.6.xxx.81)- 저희 강쥐도 아주 가끔.. 1년에 두세번정도 
 가족들이 있어도 자기 관심 안가져주면
 거실 한바닥에 크게 보란듯이 실례합니다..
 나중에는 슬금슬금 다가오면서 미안하다고 해요.. ^^
- 4. ‥'13.11.22 12:37 PM (1.242.xxx.239)- 나이가 많긴 하네요ㅠ 그래도 지켜 보세요 반복되면 문제가 있는걸꺼고 ‥ 
- 5. ....'13.11.22 12:39 PM (116.38.xxx.201)- 아놔..우리강쥐는 아주 가끔 화장실 발매트나 부엌 발매트에 꼭 한번씩 싸요.ㅠㅠ 
 평소엔 완벽하게 지 매트에서 싸는데..
 겨울에 저희도 추워서 거실 카페트 깔고 싶은데 원글님네 처럼 저럴까봐 못깔고 있어요..
 저희도 난감해요..카펫깔면 어휴..
 숫놈이라 영역표신가요?
 저도 가르쳐 주세요..
- 6. 그게요.'13.11.22 12:42 PM (61.102.xxx.19)- 그 카페트 오래 쓴거라 새것도 아니고 깔아 둔지도 제법 되었거든요. 
 어려서는 새것 사다 깔면 쉬하고 그러긴 했지만 지금껏 한참 안그랬는데 난감 하네요.ㅠ.ㅠ
 
 숫놈이긴 해요. 그래도 뭐 그런적이 없더니만
 아까 제가 놀래서 소리 질렀더니 지금 제 눈치만 보고 슬금슬금 도망 다니고 그러네요.
 기죽어서 구석에 앉아서 벽 보고 있고요.
 
 자기 보고 소리 지른것도 아니고 꺄아~ 이게 모야~ 이랬는데 저래요.
 에효 정말 속이 터지네요.ㅠ.ㅠ
- 7. 어쩌다 한번'13.11.22 12:48 PM (122.40.xxx.41)- 그런것이니 너무 눈치 주지 마세요. 
 푸들 영리해서 지금쯤 엄청 쫄았겠네요.
- 8. tmdwnaka'13.11.22 12:51 PM (182.211.xxx.98)- 울강쥐도 예전에 혼자두고 나갔다오면 현관바닥이나 커튼에다 쉬야를했어요.평소엔 완벽하게 가리던 녀석이요.그리고 모른척하고 있다가 제가 깜짝놀라며 어머 이게모야 그럼 침대밑으로 도망가서 으르렁...적반하장ㅎㅎ..걔도 푸들남아였어요.지금은하늘나라로..오기로 그런건지. 
- 9. 어머'13.11.22 12:54 PM (58.234.xxx.125)- 왜 그랬을까요 
 저희 푸들 녀석도 아주 새끼 때 말고는 다른 데다 눈 적 한번도..
 아니 개춘기 때 한두번 말고는 한번도 없었어요 3년 반 동안.
 저희 녀석이 그런다면 놀라고 걱정 될 거 같네요
- 10. ...'13.11.22 1:00 PM (112.186.xxx.45)- 비뇨기쪽에 이상이 있지 않은지 주의를 기울이고 관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물 먹는 횟수나 양이 어떤지... 소변은 조금씩 자주 보는 편인지... 한 번 보는 소변량이 너무 적은 것은 아닌지... 소변 볼때 힘들어 하는 기색은 없는지...
- 11. adf'13.11.22 1:01 PM (39.114.xxx.145)- 아마도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나서 쉬한거 아닐까 합니다. 
 신경 쓰이는 뭔가가 있었을 거라고 추측을.
- 12. 강아지도'13.11.22 1:24 PM (58.233.xxx.147)- 치매가 오곤 해요 잘 지켜보시고 너무 혼내지는 마세요 
- 13. 행복한봄'13.11.22 1:41 PM (1.224.xxx.24)- 걍 냅두셔도 될 것 같은데요.. 저희 개들도.. 엄청 대소변 잘 가리는데도.. 나중에 보면 가끔 이불이 오줌싼 자국 있어요.. 나중에 알았음.. 
 아마 심경의 무슨 변화가 있긴 했을꺼에요..
 보통 약먹였을 때나.. 지 기분 나쁠 때나.. 아주 가끔 그럴 때가 있긴 했거든요
- 14. ...'13.11.22 1:43 PM (125.134.xxx.54)- 어린강아지면 모르겠는데 
 14살된 배변잘 가리는 강아지가 그런거면 건강쪽에 무슨 문제없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나이가 많으니 과잉진료하는 이상한 동물병원은 피하시고 잘 하는데로 골라서 가세요
- 15. 보통'13.11.22 1:52 PM (175.193.xxx.81)- 기분 좋거나 흥분할때 그러는거 같던데요 
- 16. 동물병원'13.11.22 2:03 PM (61.43.xxx.250)- 양심없는 곳은 겁 주면서 이런저런 검사하게끔 유도해서 저 20만원 넘게 바가지 썼어요 14살이면 슬슬 안 하던 짓 해요 더 사랑해주고 더 관심 갖어 달라고요 
- 17. 아마'13.11.22 4:28 PM (124.61.xxx.59)- 뭔가 불만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 개의 경우 정말 화나고 속상하면 혼자 속끓이다가 배변판 앞에다 싸거든요,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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