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그렇게 재밌나요?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3-11-22 01:18:28
온통 상속자와 응답하라 이야기들인데
상속자는 이제서야 봤더니 먼 내용인지 모르겠고
35살 아줌마가 보기엔 애들 장난으로 보이네요
첨 부터 봤음 저도 빠졌겠죠?
응답하라는 우리 때 같아서 보고픈데
케이블이 안나오니
어케 핸드폰 앱을 통해 공짜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성시경 너에게를 들으니 옛생각이 새록새록
IP : 180.224.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대박
    '13.11.22 1:21 AM (112.152.xxx.82)

    35세 정도 되시면 응답하라 1997이 더 재미있을수도 있어요‥지금은 응답하라 1994~ 좀더 앞전 얘긴데~
    전 둘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2. ㅇㅅ
    '13.11.22 1:27 AM (203.152.xxx.219)

    전 43세인데 1997은 도저히 집중도 안되고, 1994는 그래도 쫌 재밌어요..
    상속자들도 보긴 보지만 진짜 집중은 안되네요...
    가만 생각하니 고딩들의 연애 이야기라 좀 거북하기도 하고, 몰입도 안되나봐요 ㅠㅠ
    제가 이제 고3되는 딸엄마라 그런지 보기에 영 거북하고 ㅎㅎ

  • 3. ㅁㅁㅁ
    '13.11.22 1:40 AM (112.152.xxx.2)

    저 98학번인데 둘다 재밌어요.. 둘다 공감도 되구요 ㅎㅎ

  • 4. 03학번
    '13.11.22 1:47 AM (110.70.xxx.236)

    응칠은 별로였고 응사는 서브라인 얘기 (삼천포! 포블리!)가 넘 재밌어서
    본방사수 중입니다.

  • 5. 풀님
    '13.11.22 12:32 PM (203.247.xxx.126)

    저는 97학번 36살인데, 응답 97보다 응답94가 훨씬 더 재밌어요.. 97을 대충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응4가 제가 고딩시절 한창 감수성 풍부하던 시절의 음악들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제 남편이 또 경상도 남자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너무 재미있고, 쓰레기에 빙의되서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674 우리 나정이 화장 떡칠됐네요 6 코디가 안티.. 2013/11/22 3,576
324673 대원국제중...정말 되기만 하면 당연히 가야할 좋은 곳인가요? 2 ... 2013/11/22 2,195
324672 인간사 인간관계 4 2013/11/22 2,368
324671 산북성당 쌍화차? 7 궁금 2013/11/22 2,871
324670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보신 분 있으세요? 8 ff 2013/11/22 1,782
324669 작년판 빈폴 다운패딩인데 1 사라 2013/11/22 1,933
324668 남미 여자 아이돌의 위엄 1 우꼬살자 2013/11/22 2,001
324667 잇몸수술은 의보가 되나요? 6 깍뚝이좋아 2013/11/22 1,800
324666 스마트폰을 폴더처럼 3 스맛폰 2013/11/22 1,502
324665 부모님 25년 운영한 식당...접고싶게 만든 블랙컨슈머.(제발 .. 59 vina 2013/11/22 19,344
324664 급질>어제 빕스 2만원 할인권 사신 분,찾아요. 어디있어요?.. 2013/11/22 1,653
324663 아들구스다운 사러 하루종일 다녔는데 7 헤비다운 2013/11/22 3,059
324662 옛날엔 아파트에서 반팔에 반바지 입고 살지 않았나요? 4 궁금 2013/11/22 3,279
324661 어린이집 대기 1번이었는데 전화 안 받았다고 밀려났어요 3 찐감자 2013/11/22 2,749
324660 서천 갈대숲 낼 갈라꼬 하는데 갈데가 또 있나요? 2 .. 2013/11/22 1,450
324659 접촉사고후 상대방에서 수리비 입금이 안되네요. 3 Pinga 2013/11/22 1,777
324658 택배라고 해서 문열어줬는데 안오는경우? 2 .... 2013/11/22 1,317
324657 10년된 결혼예복 작아졌는데 버릴까요? 3 고민맘 2013/11/22 2,142
324656 담요 받았다는 글 올렸는데.. 1 담요 2013/11/22 1,172
324655 아들 때문에 고민이에요.. 7 너구리 2013/11/22 2,398
324654 저렴하고 취할 수 있는 술 추천 부탁드려요. 1 보라돌 2013/11/22 1,080
324653 거위털이나 오리털이불 사용 하시는분.. 5 거위털이불 2013/11/22 2,244
324652 친정아버지 3 김장 2013/11/22 1,269
324651 베스트글 중에 '소름끼치네요'를 보면서 이말을 꼭 하고 싶네요 7 아마 2013/11/22 3,219
324650 절임배추사서 간편김장하면 사먹는것보다 나을까요? 9 자취 독신녀.. 2013/11/22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