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거운 김장김치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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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담가서 맛보니 싱거워서 액젓 조금 붓고  익혀서  어제 김냉에 넣었다가

오늘 맛보니  아직도  살짝 싱거운가?  딱 먹기 좋은가   뭐 이정도네요

세통이라서  봄까진 먹어야 할거 같은데...

이 정도 간이면   싱거운거죠

국물 따라내서  다시 간하고 부어야 할까요 

웃소금보단 액젓 더 섞는게 낫죠?

매년  김장 담그면  간보느라   바빠요  고수가 될 날은  아직 먼건지

[저도]

이번에 좀 싱겁더군요.

걍 샐러드다 생각하고 먹으려구요. 짜서 좋을거 없잖아요~ (합리화의 고수가 되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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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윗님 저도 그리 생각하긴 하는데..
매일 찍어 먹으며 고민이 되요

[하하하]

저 아래 짜게 담근 분이랑 반씩 나누세효 .ㅎㅎㅎ

[ㅎㅎㅎ]

윗님 저도 그 글 읽으면서 그 생각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