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중요한 시험이 있는 신랑..요즘 허벅지 안쪽 종기까지 나가며 공부하네요..
집에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하루 세끼 차려가며 나름 챙긴다고 노력하는데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내일도 9시까지 스터디라 데려다 줘야 하는데 저까지 안자고 있음 못데려다 줄까봐 누웠어요..
누워있으니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 주절 주절 해봅니다..
남편 공부 하는데 먼저 누웠어요..
새댁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3-11-21 01:36:41
IP : 223.33.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21 2:22 AM (74.76.xxx.95)후딱 주무세요. 어차피 공부는 혼자하는 거예요.
다 자고 적막할때 하는 공부가 제맛이라니까요.
공부하는데 같이 자 준다고 얼쩡거리면 신경쓰여요.2. ,,
'13.11.21 2:26 AM (72.213.xxx.130)상관 없어요. 공부하는 것을 아내가 옆에서 꼬박 지켜봐야 하는 거 아니잖아요. 지금 내조만으로도 충분해요.
3. 뭔소리
'13.11.21 3:00 AM (175.118.xxx.102)식구들 모두 잠든 시간 집중 짱 잘됩니다ㆍ걱정말고 푹자고 낼 늦지않게 깨워줘요ㆍ
4. ...
'13.11.21 3:04 AM (211.194.xxx.248)한 편의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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