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취업 힘든가요?
사 오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내 자녀 전공을 뭘로 하는게 좋았겠다 싶은가요?
문과 이도저도 아닌 학과 나올 바엔 전문대 가는건 어떨까요?
그래도 학벌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자녀가 취업전선에 있는 분들께 여쭤요.
ㅇㅇ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3-11-21 01:13:26
IP : 211.209.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21 1:21 AM (118.222.xxx.177)제 아는 집 아이가 전문대 기계공학전공쪽으로 갔는데
취업 걱정은 안한다고 하네요.2. 얼마전에
'13.11.21 2:12 AM (166.48.xxx.62)딸 취업해서 기뻐글쓴엄마입니다.
딸 알아주는 상과대학 졸업했는데 ㅠㅠ알고보니 ㄱ나 ㅅ나 다들 이 공부를 한거에요.
상대적으로 치열했죠.그러니 제가 얼마나 기뻐했겠슴니까?
근데 이제야 생각해보는데 차라리 아이한테 기술계통..자격증 딸수있는 과 같은걸 권했더라면 요즘같은 시기에 좀 나았을라나 싶어요. 물론 아이들이 현실적으로 이해할란지는 몰라도요.3. ㅇㅇ
'13.11.21 2:22 AM (211.209.xxx.15)전문대에도 기계공학이 있나보네요.
따님 취업 축하드려요. 정말 기분 좋겠어요. 기특한 따님 ^^4. ㅜㅜㅜ
'13.11.21 9:57 AM (211.209.xxx.15)진짜 흐드드 하군요. ㅜ 그리 해 봐야 또 사오정인 것을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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