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밤하늘..화려한데요
- 1. ..'13.11.20 11:57 PM (182.212.xxx.62)- 쪼큼 내공이 필요해요...플레이아데스 위치는 오리온자리 윗쪽 알데바란 근처니..그쪽을 뚫어져라 
 눈 빠질만큼 쳐다보고 있으면 마치 네온사인 같이 여러개의 별들이 번갈아가면서 빛나는 황홀함을 체험할수 있다는 ㅎㅎ
- 2. 워낙'13.11.20 11:59 PM (14.44.xxx.3)- 겨울철 별자리들이 화려해놔서...그래서 저도 겨울밤하늘을 가장 좋아합니다. ^^ 
 근데 달밤에 플레이아데스가 보이신다니, 공기 엄청 맑은가봅니다.
- 3. ..'13.11.21 12:02 AM (182.212.xxx.62)- 오늘은 플레아데스 안봤어요...음..달은 둘째치고 고도가 쫌 안맞네요..너무 올라가 있어서... 
- 4. ..저도'13.11.21 12:17 AM (175.126.xxx.219)- 보러 나가야 겠네요 
- 5. ,,'13.11.21 12:20 AM (58.148.xxx.16)- 저도 밤운동 하다 오리온자리, 목성.봤네요. 
 
 오늘 유난히 잘보이더라구요^ 공기가 맑은 지.
 
 그런데 저 별마다 우리 태양계같은 우주가 있을 지도 모른 다고하죠..
 
 인간은 얼마나 대단하면서도 미약하고 기적적인 존재인지..
- 6. 한나푸르나'13.11.21 12:37 AM (175.211.xxx.9)- 멋지십니다 
 전 "나정" 입니다
 밤하늘을 봐도 " 매직 아이" 처럼 ㅠㅠㅠ
 그래도 원글님 따라 볼랍니다
- 7. 자고 있는'13.11.21 12:43 AM (112.153.xxx.242) - 삭제된댓글- 아들 깨워 보여주고 싶어요~. 이런 날 천문대에 있어야 하는건데.... 
 
 원글님 감사해요~~ 플레이아데스도 보여요..... 진정~~ 감동. 아흑~~ ^^
- 8. ㅇㅇ'13.11.21 1:21 AM (175.124.xxx.171)- 남서향이 툭 트인 집에서 저녁노을 위로 금성을 보고 살다가 
 이제 남동향집으로 가서 서운하던터에 원글님 글을 보고 새로운 기대가 되네요.
- 9. 시민천문대'13.11.21 4:03 AM (203.226.xxx.31)- 밤에 별보러 갔었는데 
 천체망원경으로 봐도 별이 너무 작게 보여서 실망했었네요~
 아~~어릴적 고향 툇마루에 앉아 별보던 밤이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