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바람의이야기 조회수 : 5,467
작성일 : 2013-11-20 20:43:33
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거리로 나가서 파장을 일으켜라. 교회도 거리로 나가길 바란다”
"불평등에 무감각한 채로 남아 있는 것은 빈부격차를 키울 뿐이다.",
"가난에 맞서 싸워야 한다. 이를 회피하고 무시하는 사회에는 평화와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 것"
“교회도 거리로 나가라 …불평등과 맞서 싸워라”

“목자에게 자신이 키우는 양의 냄새가 배어있듯이” 교우들 사이로 걸어 들어가라고 당부했다.
또한 성직자들에게 타인을 위한 존재가 되기를 요구하며 “우리가 제의를 수수하게 입을 때 교우와
성인, 순교자들의 얼굴을 마음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어깨 위로 그들이 지고 있는 짐의 무게를 느낄 수 있을 것”

“공익보다 자신의 이익만을 좇는 사람들의 타락한 이야기를 들으며 실망할 때도 있다”
“하지만 낙담하지 말고 믿음을 잃지 말라. 희망이 사라져 버리게 하지 말라. 상황은 바뀔 수 있고 사람도 바뀔 수 있다”
IP : 103.16.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3.11.20 8:57 PM (180.224.xxx.207)

    이 시대에 다시금 이런 교황이 탄생한 것이 불행 중 다행입니다.

  • 2. 난세에
    '13.11.20 9:26 PM (223.62.xxx.35)

    영웅이 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잘 읽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09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4 ㅇㅇ 03:46:38 101
1772708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3 11 03:33:39 285
1772707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03:19:10 90
1772706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음흠 03:07:43 185
1772705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521
1772704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8 바꿈 02:32:07 836
1772703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2 ... 02:28:37 293
1772702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1 ㅇㅇ 02:24:02 264
1772701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ㅇㅇ 02:05:09 215
1772700 친구한테 조언(충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6 소람 02:02:55 558
1772699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1,062
1772698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439
1772697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3 ㅇㅇ 01:46:40 714
1772696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4 난동 유병호.. 01:30:12 492
1772695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7 .. 01:21:37 960
1772694 나솔 라방 시작했어요~~~ 16 .. 00:52:08 1,838
1772693 뉴진스 3명은?? 8 그런데 00:49:13 1,180
1772692 사장이 변덕스러워요 1 .. 00:47:57 293
1772691 어린이집 담임쌤이 계속.. 7 .. 00:40:25 1,348
1772690 블핑 로제요 노래 잘하네요 5 ㅇs 00:36:18 922
1772689 순자 전남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18 00:27:22 3,742
1772688 이를 어째요. 수능날 차 많이 막히나요? 00:22:29 905
1772687 민희진 내용에 카카오엔터,돌고래 내용 2 궁금 00:07:01 1,192
1772686 나솔이 아빠는? 18 엉? 00:05:07 3,171
1772685 서울 집값 관련해서 홧병날 것 같아요 14 .. 00:02:24 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