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기록부가 대입에 중요한가요?

대입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3-11-20 17:52:43

중3 남학생이예요.

고입원서를 써야하는데.. 두 학교를 놓고 갈등이예요.

하나는 집앞 공립일반고(편의상 A고)....하나는 버스 서너 정거장 거리의 사립일반고(B고)...

전체적 성적은 A고가 좀 높아요.(엄마들 사이엔 분위기 안 좋다는 소문 ,  B는  오래된 사립,,  ... 사립이라  학교에서 신경 써준다? 그런거)

엄마들이 B고 선호하는 엄마들이 많아요.

이유는 내신 따기 쉽고 생활기록부를 잘 써준다..인데요.

여기서요...

생활기록부를 잘 써준다...라는거...

내신성적외에 생활기록부에 있는 다른 기록으로 대학 가는게 일반적인 경우인가요?

저는 아주 드문 경우로 알고 있는데...

교내에서의 이런 저런 활동 이나 수상이 실제 대입에 영햫이 큰가요?

그러니까 대입 총원을 놓고 봤을때의 인원면에서요...제가 뭘 모르는건지...

아이 성적은 10~15% 정도고요.

IP : 121.171.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귀고리
    '13.11.20 5:57 PM (180.229.xxx.173)

    생기부 전형이 있는 대학도 있으니까요.

  • 2. 같은 중3엄마
    '13.11.20 6:01 PM (125.177.xxx.190)

    학교 공부 분위기는 어떤가요? 둘다 일반고라는거죠?
    쓰신 내용만 봐서는 저같으면 A고에 보내겠어요.
    전반적인 추세가 정시 위주로 바뀌고 있고 수능성적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생활기록부 열페이지 넘게 잘 써준다 자랑하는 학교 있던데
    너도나도 과열되니 몇페이지 이내로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말도 들었어요.

  • 3. 아이
    '13.11.20 6:29 PM (220.76.xxx.244)

    생기부 중요합니다.
    이제 페이지수 제한 한다고 발표났구요.
    학교생활을 어디서 더 잘할지 생각해보세요

  • 4. 아이
    '13.11.20 6:29 PM (220.76.xxx.244)

    생기부자체보다는 내신성적이 더 중요하지요

  • 5. .원글
    '13.11.20 6:43 PM (121.171.xxx.124)

    엄마들말론 A학교 분위기 별로라고 하는데요.. 즉.. 입학하는 애들 수준 대비 대입 실적이 B 가 좋다하고요.물론 수능 성적은 A가 높은데.. 인픗 대비 아웃풋면에선 B가 좋다는거죠(수시로 잘 보낸다는거죠. 생활기록부 이런거 잘 써서).
    A는 자원에 비해 아웃풋이 별로라는 소문요.

    그러니까 제 의문은... 그 정도로 생기부의 기록 내용이 비중이 크냐는거죠. 대입에서....
    성적 대비 좋은 학교를 가게 해주냐는거죠.

    저는 가까운게 중요하고 어디 가든 본인이 열심히 하는게 중요치 않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생기부로 대학을 잘 갈수 있다면 B 고를 가야하나 하는거고요.

  • 6. 원글
    '13.11.20 6:48 PM (121.171.xxx.124)

    첫댓글님...그러니까 생기부 전형이라는게 일반적인건 아니죠? 극소수 아닌가요?

  • 7. 대개,
    '13.11.20 10:20 PM (122.35.xxx.141)

    내신이 좋으면 생기부도 화려해요.올해 입시설명회 몇군데 가봤는데 수능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고,앞으로더그럴것같아요 여기보다 교육,입시 전문 사이트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90 도로명 주소, 새 주소에 대한 좋은 글 고지도까지 2013/12/05 602
329289 나이들어서 입술이 점차 도톰하고 새초롬하니 변하기도하나요? 2 성인여자가 2013/12/05 1,051
329288 과자추천좀 해주세요~. 4 dddd 2013/12/05 891
329287 엄마 영향 많이 받는 아이들 3 좋은 것만 2013/12/05 1,757
329286 스타벅스 두유 라떼; 8 흠; 2013/12/05 5,154
329285 싱크대벽에 타일 안하려고 하는데 이상할까요? 2 2013/12/05 1,698
329284 다들 똑같이 힘들게 아기 키우겠죠. 7 백일의기절 2013/12/05 1,033
329283 우리나라 국민들의 문제해결력을 어떻게 보세요? 10 현자들께 질.. 2013/12/05 628
329282 이런 주교님이 계신줄 몰랐네요. 6분안되는 영상 보세요 4 지학순주교님.. 2013/12/05 942
329281 청와대와 케빈코스트너의 노웨이아웃 4 비열한정부 2013/12/05 1,002
329280 82쿡 사진이 x로 보여요..아시는 분 꼭 부탁드려요..굽실~~.. 사진액박 2013/12/05 459
329279 캐나다 구스 80만원 이상이라 깜짝 놀랐어요. 5 .... 2013/12/05 2,171
329278 전설의 도시락 3 나도 도시락.. 2013/12/05 1,576
329277 살림 잘하고 싶어요. 선배님들 팁 좀 알려주세요^^ 5 panini.. 2013/12/05 1,711
329276 옛날에는 다자녀라 도시락 싸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11 ㅇㅇ 2013/12/05 2,188
329275 미스코리아 임지연 정말 예쁘네요 13 크하하하 2013/12/05 7,159
329274 손이 빨개서 만져주고 싶어요. 3 영도는 왜?.. 2013/12/05 1,110
329273 sky대학 경영학과나 의대 남자들 정도면 32 :~ 2013/12/05 9,793
329272 귀여운새댁 3 붕어빵 2013/12/05 1,404
329271 강쥐들 얇은 패딩 집에서 입혀서 지내게 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17 // 2013/12/05 2,022
329270 내딸이라면... 9 질문 2013/12/05 1,857
329269 어느 스님의 좌파선언~~ 3 참맛 2013/12/05 982
329268 우장산아이파크 5 잘살자 2013/12/05 2,084
329267 저도 도시락 이야기 하고 싶어요. 6 도시락 2013/12/05 1,461
329266 요즘 환기 하시나요? 4 2013/12/0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