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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 vs 치대 vs 약대

조회수 : 12,158
작성일 : 2013-11-20 06:32:36
여학생이고 충분히 갈 실력이 된다면
앞으로 전망이 어디가 나을까요?
치과 상황 안좋단말 많이 듣고 개원 비용도 수억대로 들고
환자랑 분쟁 많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해서 주저하고 있어요
의대는 오래다녀야하고.. 의사되기까지 힘들고.. 그래서 아이가 주저하고 있는데..
학부만 졸업해도 운영잘될까요? 정신과 상담이나 피부관리 쁘띠성형정도로요?

약대도 궁금하구요 여긴 피트인데 전공이 생명공학이긴한데 ..
아이는 대학생이고 내년 수능 보려해요
성적은 가능할것같습니다만 더 열심히 해야겠죠
IP : 110.70.xxx.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3.11.20 6:55 AM (58.140.xxx.241)

    자... 우리나라에서는 쓸데없이 전문의가 많아서 전문의아니면 취급도 안해주는 현실입니다 정신과는 당연히 안되죠 정신과 전문의도 아닌데....

    치대는 뭐 일본따라 갈꺼라고 생각되고(일본이어떤지는 찾아보시길..)

    약대... 약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죄송한데 약대 1학년에 안뽑아요;;

  • 2. 루나틱
    '13.11.20 6:55 AM (58.140.xxx.241)

    대학생인데 수능다시보는데 피트인데 왜 약대가 나오는지요;;

  • 3. dnfdo
    '13.11.20 6:59 AM (210.205.xxx.124)

    울딸도 이번에 생명공학 지원했는데 ...

  • 4. 루나틱
    '13.11.20 7:01 AM (58.140.xxx.241)

    치대는 일본따라갈꺼라고 생각됩니다... 일본상황은 네이버에 찾아봐도 나옵니다..

    의대 쓴대로입니다... 전문의 안따면 당연히 그 분야는 전문의 처럼은 불가능합니다 안그래도 비뇨기과에서 피부과 하려고 해도

    정확히 표기 안한다고 피부과전문의들이 난리 치는 세상인데... 그래서 피부과 앞에 피부과 전문의 찾는법 써있는데도 있습니다..

    위에 쓴것처럼 전문의들이 하도 많아서 인턴 레지 가아니라 펠로우까지 다들 하는 상황에서 의대나와서.. 글쎄요... 어떨것 같은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고..

    약대.. 좋죠... 적성에 맞으면 약대가 좋다고 보는데 뭐... 그렇습니다...

  • 5. 아이피만보고
    '13.11.20 7:02 AM (203.226.xxx.47)

    저리 댓글다는거 너무기분나빠요~
    저도 전에 저번에도 길게 달더니 진상이네 어쩌네~
    길게 악플단적도 없는데
    정말 황당하고 맘상해서 댓글도 한동안 안달았네요~

  • 6. 약사로서
    '13.11.20 7:07 AM (118.220.xxx.250)

    치대가 어떨까 권해봅니다.
    약국은 개국시 비용이 의약분업되며
    너무 많아졌는데 리스크도 많고
    근약은 근무시간대비 수입 생각하면
    페닥 비교할바가 전혀못되네요.

  • 7. 아이..
    '13.11.20 7:08 AM (128.211.xxx.54)

    따님의 의사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셔요..
    피트 보려면, 수험생활의 연장인데..아이가 기특하네요...

    전문의 안하는건 정말 의미 없는거 같구요..
    치대는 정말 다른 사람 이만 들여다 보는게 적성에 맞을지 진지하게 물어보셔요..의대는 자부심이라도 있지..치대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더라구요.
    약대는 진로가 상대적으로 더 다양하죠.(의대, 치대도 그렇지만 스스로들 안가는거구요) 제약회사 영업직도 요즘은 약대출신이 반정도됩니다. 화장품회사 쪽으로 빠져도되구요. 그러고 나서 MBA하고그러시더라구요.
    아이가 다이나믹한 커리어우먼을 꿈꾼다면 약대쪽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정말 아이의사가 중요한데...

  • 8. 의사집안
    '13.11.20 7:51 AM (218.39.xxx.215)

    엄마나 따님이나 의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학부만 나와서, 심리상담은 절대 할수 없습니다.
    일반 상담사만 해도, 학위에다 병원 실습시간이 수천시간 되야 허가증이 나오는데, 의대 6년만 달랑 졸업해서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레지던트를 해야, 쁘띠성형을 하든,그랜드성형을 하든, 수술기법을 더 배우지 학부 졸업만으로, 남의 얼굴 책임지는 성형을 할 실력도 어림없지만, 어느 환자가 갈까 싶네요.
    저희 남편 병원(종합병원)에도, 의전원 출신으로 나이 많으니, 학부만 졸업하고, 일반의로 취업한 분이 몇명있었는데, 병원내에서 위상이랑 하는 일이 허접하니, 결국 레지던트 다 들어갔어요.
    약대는 제가 잘 모르지만, 따님이 원하는 공부는 약대가 더 맞겠어요.
    그리고 의대는 학부만 졸업해서는 거의 쓸모가 없어요.유명대학 mba나 로스쿨 나오는거 아니면...
    하지만, 그렇게 공부하자면, 전문의 따는거랑 시간과 노력은 비슷하고, 돈은 더 드니(레지던트는 월급 받잖아요), 거의 안하는겁니다.

  • 9. 지나갑니다
    '13.11.20 8:34 AM (210.117.xxx.217)

    치대도 이제 전문의 따야하는 시대가 왔어요. 벌써 몇 년째 배출되고 있고요. 치대의 경우 페이닥터의 수명과 한계가 분명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개원을 해야 하구요. 지인이 산부인과 전문의인데 아이들 미국에서 공부시킨다고 2년 프랙티스 쉬고 갔다 와서 그냥 페이 뛰는 데 하루에 일당 현금으로 80만원 받더군요. 그렇게 주2,3회 일 있으면 하고 없음 애들 보고 하니 여유도 있고 좋더라구요. 좀 젊을 때 바싹 열심히 일 하고요. 결국 선택하자면 의대가 제일 낫다고 봅니다. 일반의해서 쁘티 성형은 말도 안되는 생각이고요. 일단 시작하면 의대고 치대고 레지던트 전문의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덤벼야 해요

  • 10. 곰시
    '13.11.20 8:54 AM (219.255.xxx.98)

    동네 치과 개수 세어보시면 답 나올텐데.. 치과의사는 요즘 교정과 전문의빼고 거의 공멸하고있다는게 정설이더라구요. 이미 자리잡은 사람빼면 졸업하고 서울에서 페이뛰기도ㅇ어렵고요. 교정과 전문의는 의대에서 피안성가는것만큼 어렵습니다.
    성적이되면 의대갔다가 정 못하겠음 예과 마치고 피트치면 되겠네요. 요즘 피트도 서류많이봐서 의대생이면 교수님들이 덩실덩실하실겝니다.
    그렇지만 가장 강추는 의사!! 내과 전문의따고 페이알바 하시는 여자의사분 봤는데 삶의 질이 후덜덜하더라구요.일반의만따고 알바식으로 진료뛰시는분들도 보긴했는데 서울에선 별로 못봤고 지방가셔야ㅎㅎ

  • 11. ....
    '13.11.20 9:02 AM (175.223.xxx.23)

    학교를 안밝히셨지만 서울대겠네요. 서울대가 아니고서야... 그 방면 입시성적 뻔히 아시면서 자신있게 이런 글... 제 생각엔 내년 성적받고 저 중에 하나라도 갈 수 있다면 성적맞춰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12. 성적이
    '13.11.20 9:07 AM (211.114.xxx.82)

    된다면 당연히 의대입니다.
    치전원도 요새 비전없다고 휴학하는 학생들 있어요.의대도 앞으로는 현재보다 비전이 없겠지만 아직까지는 최고 갑입니다.그런데 시간이 좀 오래걸리고 적성이 맞아야겠지요.

  • 13. 열대야
    '13.11.20 9:14 AM (112.150.xxx.219)

    잠도 못자고 고생할거 같다는 마음 가짐이라면 의사는 절대될 수 없습니다.게다가 원하는 정신과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전문의 안따고는 페닥이나 개업 불가능할거구요 개업해도 본과공부만으로 할 수 있는과가 아니에요. 본과 졸업하고 의사하실라면 가정의학과밖에 할수가 없어요. 언급하신과들은 인기과라 인턴과정 끝날 때 과 탑이어도 여성은 들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의대 남여차별이 좀 심하거든요.

  • 14. 저는
    '13.11.20 9:15 AM (117.111.xxx.30)

    약사인데요..
    당연히 의대에요..

  • 15. 열대야
    '13.11.20 9:17 AM (112.150.xxx.219)

    즉 여성이 남여공학 의대 위 3개과 전문의 과정하려면 본과 인턴 내내 과탑에 들어야 가능성이 있단 얘기죠 그리고 비부과 헝형외과 개업 치과만큼 많이들고 명문의대 전문의 출신들도 개업후 망하는 곳 수두룩합니다

  • 16. 일단
    '13.11.20 9:47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학부만 나오고 전문의 과정 거치지 않고 정신상담을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요.
    (정신과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심리상담하실 것 같으면 의대가 아닌 관련 다른 학과로 진학하셔야 할 겁니다만, 그 학과도 나와도 임상경험 쌓으려고 더 이상의 공부 많이 해요.)
    쁘띠성형같은 것 하는 것도 일반의가 그런 미용성형하게 되면
    사업수완이 남달라야 합니다.
    그 분야는 경쟁도 심하고요.
    일반의, 관련과 전문의, 비관련과 전문의 다 같이 경쟁하는 분야입니다.

    의대공부 해 보고 전문의가 필요없어서 나는 하지 않겠다 하면 모르겠는데,
    잠도 못자고 힘들게 일하고 공부하는게 싫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의대를 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치과 이야기는 위에서 많이 하셨고,
    따님 성향이라면 그냥 약대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약사도 뭐 제대로 하려면 공부가 끝도 없겠지만
    그래도 공부 기간이 길지 않고, 전공의 과정같은 과정이 필수같이 되어 있는 상황은 아니니까요.

  • 17. .....
    '13.11.20 10:22 AM (125.133.xxx.209)

    의대만 나와서 정신 상담이나 쁘띠성형은 말도 안 되구요...
    법적으로는 됩니다만, 본과 마치면 본인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거예요..
    피부에 레이저 정도는 할 수 있겠죠...
    의대에 가면 정신과, 성형외과 이런 곳 경쟁 치열하고 여학생 싫어하고 이런 거 다 맞는데,
    그럼에도 본인 성적이 다른 사람에 비해 압도적이면 다 할 수 있어요..

    게다가 다른 의학 전공과들도 재미있는 과 많아요.
    솔직히, 의대 들어오기 전에 생각하는 그 전공과의 이미지랑,
    의대 다니면서 생각 바뀌는 거랑,
    인턴 하면서 실제로 그 과를 옆에서 지켜본 느낌은,
    바뀌어도 거의 천지개벽하는 수준으로 바뀌거든요..
    의대 들어올 때 가고자 하는 전공과로 간 사람 거의 없을껄요?
    그리고 전공의하면서 자기 과는 너무 싫다거나 이런 사람 드뭅니다.
    하다 보면 자기 전공과에 대해 자부심도 갖게 되고, 좋아하게 되요..

    잠 못 자는 거 힘들어 못하겠다면 의대 적성은 아닙니다만,
    이것도 동기들이 다같이 고생할 때 고생하면 할 만 해요..
    나이들어서 하기는 많이 힘들어서 민폐끼칠 수는 있기는 해요.
    그러나, 보통 체력에, 보통 사람으로 의대 와서 본과 공부 마쳤으면,
    인턴, 레지던트 힘들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드뭅니다.
    하다보면 다 하게 됩니다.
    물론, 할 의지가 없다면 못 하지요..

    제 생각에는 의대를 가장 추천합니다.
    치과 포화이고,
    의대도 곧 포화됩니다만,
    전공에 따라서는 아직 덜 포화된 곳도 드물게 있거든요.

  • 18. ^^
    '13.11.20 12:06 PM (175.223.xxx.151)

    몇년 전에 인서울 모 약대 다니던 친구가 치대로 옮겼어요~
    약대보다는 역시 치대가 점수가 높구요
    서울대 약대 아니라면 지방약대깉은 경우 피트로 봅으면서 전적대가 엄청 구린 애들도 들어가요
    약사 정원이 엄청나게 늘어난거 아시죠
    이제 페약 하러 나올때쯤 페이는 안좋아질거에여 권리금 20억내고 약국 차리지 않는 이상..
    페이도 더이상 안오르구요,
    개업약국도 하도 포화라 케바케에요 아는 약사님이 얼마전에 돌아가셔서 약국 정리하려는데 빚밖에 없다 하더라구요 페약 말고 전산보조만 두고 병원근처에 내었는데도..ㅠ
    일의 진로가 다양하다고는 하나 제약회사에 들어가면 그냥 영업직
    공무원 특채가 되어도 간호자격자랑 다를바 없구요
    병원약사는 엄청 힘들고 당직에..다들 1-2년만 하고 ㅇ나오더라구요

    약사도 예전에 약사가 아니구요

    ㄷ치대도 원래 집에서 물려줄 치과병원이 있거나 열심히 수련해서손기술이 좋아 교정과 전ㅁㄴ의 따지않는 이상 힘들다고 해요.
    요새 치과들 다들 코디네이터 두어 어떻게든 돈 뜯어내려고 노력하더군요.게다가 치의는 전문의 안하고 나오면 서울 기준 페닥 250부터 시작하구요
    언젠가는 개업하러나와야하는데 이건 또 돈싸움입니다

    어찌됬건 우리나라가 전문직노릇을 하려고 해도 집에 자본이 없으면 성공을 못하죠

    막말로 아는 서울대의대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실력없는 돌팔이의사나 서울대의사나 차이가 없다
    강남ㅇ 비싼 병원 인테리어해서 개업할 자본이 있으면 그냥 이기는 거라고 하더군요
    면허는 그냥 정말 ㅠㅠ 예선전일 뿐....

    그나마 의사는 진로도 아직까지는 다양하고, 나라에서도 대우해주니 나은 편입니다.
    여학생 같으면 본과만 마치고 gp따서 새끼의사로 (월급 4-500받고 머릿수채워주는..) 병원들어갈수 있는데 이건 진짜 인맥싸움이에요 ㅎㅎ
    인맥 없고 집안배경 안좋고 하면 경쟁에서 밀려 굶어죽기 십상이죠 다들 보드 따려는 상황에서

    그래도 의사가 젤 낫지만
    지금 집안상황 아이적성 살피셔서 고려하세요.

    20년전 90년대 학번까지만 해고 공대가 최정상을 달리다가 의대에게 내주었고
    40년전 기초과학(물리학과)가 최정상을 달릴때도 있었죠

    다이나믹한 이 나라는 한치앞을 바라보기힘들어요

  • 19. 덧붙여서
    '13.11.20 12:13 PM (175.223.xxx.151)

    지금까지 상황을 보지마시고 앞을 예상하세요
    지금 전국 의전의대 생 치전치대생 약전생들(이미약대생들은 08을 마지막으로 졸업했죠) 쏟아나올 때쯤 몇명이나 해마다 정원이 증가할것인지...

    최근 변리사가 특허변호사 법 때문에 망한다 어쩐다 말이 많죠.
    비록 사무소 기준으로 계산한거라고하디만 몇년전 연봉1위의 변리사 업계도 휘청휘청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의사보다 약사보다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갑 오브 갑이라는 말을 주변 의사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다군요..
    그러기에 정책 아떻게 펼쳐질지도 대충 가늠하시고 고려하시어요..

  • 20. 정신의
    '13.11.20 3:01 PM (223.62.xxx.250)

    진로는 의대도 많아요. 학교졸업하고 연구나 기초과학으로 가도 의대교수 할 수 있고, 관리의사 등 의료원 4~5급 원장이나 과장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수련받는게 좋아요. 이 부분은 6년후에 본인이 결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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