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나정이 남편..

^^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3-11-19 08:55:33
요즘 응사가 대세긴 한가봐요
가는 커뮤니티마다 나정이남편이 누굴까???
칠봉이?? 쓰레기?? 심지어 빙그레도 나오고
사실 전 그것보다 그냥 에피들이 잼나서 보는편이거든요

사실 결혼한 사람들은 알잖아요
그넘이 그넘이라는거
아내속 뒤집어지게 하는건 다 똑같다는거
칠봉이든쓰레기든 결혼함 똑같아진다는거요

돌아다니다 봄 서로 촉 세우는거 재밌네요

IP : 39.119.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3.11.19 9:06 AM (175.223.xxx.130)

    제작진들이 이리저리 가 맞게끔 떡밥 던져 놓은건데 그거에 낚여서 마치 자신만 누구인지 알아낸 양
    나정이 남편 누구일거 같아요
    하루에도 몇개씩 올라오는 글들 보면 짜증나요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로 즐기고 누가 남편이 되는지도 하나의 과정으로 보면 안될런지

  • 2. ..
    '13.11.19 9:08 AM (219.241.xxx.209)

    저는 사실 그 드라마를 안봐서 어느 놈(?)이 되든 상관없는데
    매일 여기저기 사이트마다 그렇게 촉을 세우는거 보면 그게 더 재밌어요.

  • 3. 난리굿판을
    '13.11.19 9:11 AM (1.227.xxx.38)

    만들고 있는 제작진이 제일 보기 싫어요
    낚는것도 정도껏이지

  • 4. 재미
    '13.11.19 9:12 AM (115.126.xxx.100)

    그냥 흘러가는대로 보는 드라마도 있고
    제작진이 낚여라~판을 깔아주니
    탐정소설 맹키로 열심히 이리저리 머리굴려보는 그런 재미도 있죠~
    과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사람을 남편이라며 촉을 세우고 싸우려드는건 좀 그렇지만
    누굴까 고민도 해보고 증거도 찾아보고.. 전 재밌어요~ㅎㅎ

    해태는 남편이 아닙니다~~~~ㅎㅎㅎ(저 어제 글 썼는데 짜증나게 해드린거 같아 죄송하네요^^;)

  • 5. 근데
    '13.11.19 12:40 PM (210.219.xxx.136)

    처음엔 남편이 누굴까 찾는 걸로 좀 신났었는데 지금은 그게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켜요.
    맥 빠지고, 여기저기 다 낚싯줄 던져 놓고 하는 게 짜증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910 김병주 의원님 , 이건 봐도 봐도 ㅋㅋ 웃어서 죄송.. 11:41:27 47
1742909 형제끼리 상속분할 소송하신분 6 11:37:20 225
1742908 코덱스200 팔까하니 올라요! 어떡하죠? 1 우짤까요? 11:37:17 79
1742907 82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7 50대 11:31:24 170
1742906 시모 안보고 사는 이유 11 Zmlp 11:31:05 533
1742905 복숭아 구매처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4 .. 11:28:12 293
1742904 보험금 찾아준다고 2 헐~ 11:28:02 224
1742903 남편에게 들은 심한 말 12 남의 편 11:26:53 574
1742902 투미 남자 백팩 추천해주세요 4 백팩 11:22:34 131
1742901 소리에 예민한 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6 조언좀 11:21:57 360
1742900 어묵볶음 너무 많이 했는데 9 eer 11:20:21 508
1742899 해떳어요.. 날씨 예보 안맞네요. 2 용인 11:18:19 526
1742898 단호박 감자 현미콩밥 강추~ 9 음.. 11:16:49 386
1742897 단기임대 앱은 삼삼엠투 써야 하나요? 2 ddd 11:15:57 184
1742896 돌발성난청 서울 중구쪽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사과 11:15:11 121
1742895 휘슬러 솔라임과 이다의 차이가 뭐죠? 1 ... 11:13:36 79
1742894 간병인보험 들려는데 현직설계사분 이멜주소 1 ㅇㅇ 11:13:13 139
1742893 정년 퇴직하신 분들 가방 3 궁금 11:12:32 500
1742892 [속보] 배우 송영규 세상을 떠났네요 34 안타까운 11:11:20 3,465
1742891 부모의 죽음과 자식의 죽음이 다른 이유 19 평온 11:09:35 1,227
1742890 많이 늙으면 자식이 보고싶을까요? 13 ... 11:05:51 1,110
1742889 매일 고기드시나요? 11 끼니 11:05:32 558
1742888 전치영 공직기강비서관, ‘버닝썬 성범죄’ 변호 논란 1 ㅇㅇ 11:05:06 215
1742887 날씨가 웬일로 6 아니 11:04:07 824
1742886 오늘도 나는 무너진다 14 오늘도 11:01:06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