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3.11.19 12:48 AM
				 (182.212.xxx.62)
				
			 - 돈 번다는거 참 쉽지 않아요..그래도 님은 한번이시네요...여러번...험한 꼴 당해봄....ㅎㅎ 그러려니의 경지가 되어야 할거 같아요..유학 다녀오고 실력 있는데도 이런 꼴 당하네요..물론 늘 그런건 아니지만서도... 
- 2. 토닥토닥 - 
				'13.11.19 12:48 AM
				 (14.52.xxx.114)
				
			 - 오늘 얼마나 바쁘고 마음졸이셨어요? 
 아마 이번 직장은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조만간 님 실력 발휘할 좋은 직장 다시 다닌다는 글 기다릴께요. 오늘은 수고많으셨으니 푹쉬시고 낼 맛있는것 드시고 다시 시작하자구요~
 
- 3. 원글님- 
				'13.11.19 12:49 AM
				 (223.62.xxx.121)
				
			 - 그래도  오늘일  웃으며  그때 거기 계속안가길  다행이다~
 할날이  있을거예요
 애기  키우시면서 다시  더좋은 곳  도전해보기  포기하지마세요~!  전화위복이  될거예요~
 
- 4. 오쿠다- 
				'13.11.19 12:49 AM
				 (223.33.xxx.127)
				
			 - 아이가 어린 거로 보아 아직은 젊으신 듯합니다
 힘내세요
 시간 많습니다
 구겨진 자존심 상처받지 마시고  다시 한 번 거듭날 수 있는 계기 만들 수 있어요
 
- 5. 물고기- 
				'13.11.19 12:51 AM
				 (59.5.xxx.142)
				
			 - 힘내세요~
 그런일 한번쯤 다겪어요~
 저도 애낳고 다시일하는데 예전보다
 낮게평가되는게 속상하고 그래요...
 다음엔 더 좋은일이 생길꺼고
 오늘경험으로 더 열심히 준비하실수
 있을것같아요~~화이팅
 
- 6. ..@- 
				'13.11.19 12:54 AM
				 (211.210.xxx.203)
				
			 - 이런경우는 님 능력문제가 아니라 
 회사 내부문제죠. 하루시켜보고 뭘 알겠어요.
 더 싼 인력을 쓸수있다거나
 회사내부의 파벌이 있어서 지들끼리 세력다툼하느라 그런것도 있구요.
 
 실망마세요. 그런회사치고 제대로된 곳없습니다.
 
- 7. 에구..- 
				'13.11.19 12:59 AM
				 (175.177.xxx.4)
				
			 - 일나간다고 며칠 긴장하고 설레셨을텐데 ㅠ
 한번 당해보셨으니 앞으론 더 강해지실겁니다
 일하다보면 별일 다 있잖아요
 힘내세요^^
 아..그리고 ㅎ
 애들에겐 그런 얘기 하지마시지 ^^
 그나이 애들에겐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고
 강하고 튼튼한 존재거든요
 
- 8. 그럼요- 
				'13.11.19 1:01 AM
				 (58.229.xxx.158)
				
			 - 돈 몇 푼이라도 벌기 힘들어요. 여기서 돈 벌면 다냐라고 말하는 입 솔직히 때리고 싶어요.
 그렇지만 힘들면서 강해져 가는 거죠. 스킬도 익히고.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다시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 9. .. .- 
				'13.11.19 1:02 AM
				 (125.25.xxx.230)
				
			 - 저도 옛날 기억 많이 떠오르네요. 사회 생활 하다보면
 진짜 거지같은 일 많아요. 원글님한테만 생기는 일이 아니에요. 지금도 옛날일 생각하면 기분이 안 좋네요.
 진짜 상처 받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결국 다 지난일이 되고 씁쓸하긴 하지만 다른 곳에
 자리잡고나면 별일도 아니랍니다
 
- 10. 호이- 
				'13.11.19 1:02 AM
				 (117.111.xxx.194)
				
			 - 그회사 사장도 참~
 사람을 파악하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지켜봐야지.
 입사 첫날은 누구나 적응이 쉽지않고 업무파악을
 미처 못할수도 있거늘.
 걱정마세요.  더  좋은 자리 나올겁니다.
 힘내세요 님잘못아닙니다.
 
- 11. 첫날부터- 
				'13.11.19 1:07 AM
				 (125.186.xxx.25)
				
			 - 첫날부터 너무 늦게 출근하셨네요 
 
 아이들때문이란말 하고 싶진않지만
 
 첫날보여준 이미지가 썩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네요
 
 확실히 아이가있는상태에서  맘편안하게
 
 일 다닐수있는곳은 없는것 같아요
 
- 12. 같이- 
				'13.11.19 1:09 AM
				 (218.155.xxx.190)
				
			 - 술한잔하실래요ㅠㅠ
 저도 비스무레한 처지라서.......
 힘내셔요
 
 정말 돈벌기 힘들어요
 돈버는 유세 할만하죠
 
- 13. 달려라호호- 
				'13.11.19 1:14 AM
				 (112.144.xxx.193)
				
			 - 세상이 날 울려도 ㅠㅠ난 소중한 사람이에요! 님에게 맞는 일 찾을 거에요! 기 죽지마세요 
- 14. ...- 
				'13.11.19 1:19 AM
				 (116.46.xxx.29)
				
			 - 이상한 회사네요.
 대책도 없이 덜커덕 사람 뽑아놓고 또 일에 적응하거나
 맞춤한 일 찾아줄 생각도 안하고 쉽게 판단하고 하루만에 그만두라고 하다니
 너무 이상해요.
 
- 15. 데이지- 
				'13.11.19 1:21 AM
				 (112.150.xxx.91)
				
			 - 와 역시.. 저를 위로해주는 곳은 82뿐이네요..
 너무 창피해서 남편 빼고는 아무한테도 말 못했거든요
 친구들은 아이 맡기고 일 계속하고 있거나 재취업 가능한 전문직이거나 그래서요..
 계속 도전하다 보면 또 기회가 있겠죠.. 소중함 경험 한 것 같습니다.
 
- 16. shuna- 
				'13.11.19 1:26 AM
				 (113.10.xxx.218)
				
			 - 맞아요. 회사가 이상해요. 
 사람 뽑아놓고 하루만에 무슨 전문적인걸 원한다고..
 당장 출근하라고 했다가 아닌것 같다고 그날 저녁에 저렇게 하는데가 어디 있어요.
 그 회사 정말 이상하고 대표란 사람 실없네요.
 원글님 모자라서 그런게 아니니 속상해하실 필요 없어요.
 그 회사가 비상식적인 곳이에요.
 똥밟았다 치고 잊으세요. 분명 더 좋은 곳으로 가려고 그렇게 된걸 거에요.
 
- 17. .....- 
				'13.11.19 1:33 AM
				 (203.229.xxx.123)
				
			 - 일을 시켜놓고 못해서 해고한 것도 아니고 하루만에;;;
 참 상도도 없어요 그 회사.
 아이한테도 위로받으시고 또 82에서도 위로받으시고 힘내세요.
 이제 마음 먹으셨으니 좋은 곳 꼭 찾으셔서 다시 역량 발휘하실 수 있을 거예요^-^
 
- 18. ..- 
				'13.11.19 1:43 AM
				 (175.253.xxx.23)
				
			 - 힘내세요.
 곧 좋은분들과 인연되어 출근길 즐거워질  날이 올거랍니다.
 저도 육아  어느정도 안정되고 다시 워킹맘이 되었을때
 세상이  온통 적군으로만  보이던때가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아이들  앞에서 가족들  앞에서 당당한 엄마이고 아내이고 싶어서 꾹 참고 앞만보고 오다보니 10년차네요.
 오늘일은 원글님께 쓴보약이 될거예요.
 절대 위축되시지 말고 화이팅!
 
- 19. ...- 
				'13.11.19 1:52 AM
				 (112.144.xxx.90)
				
			 - 초겨울 추위로 지금껏 벌벌 떨었는데.... 왜 그런걸까요.... ? 원글님... 지금 자녀분들과 꼭 안고 계시죠? 그럼 됐어요. 내일 그리고 또 내일... 좋은 소식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토닥토닥입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 힘내시구요... 
- 20. 라플란드- 
				'13.11.19 1:52 AM
				 (218.149.xxx.7)
				
			 - 저도 또같은경험 있습니다  성급하게 사람뽑고 출근당일 성의없이 내보내는 회사는 다녀봐야 비전없습니다 오히려 시간낭비 체력낭비안했다고 생각하시고 괜히 자신감잃고 그러지 마세요. 저도 똑같은일 겪고 두달뒤에 훨좋은회사 면접 17대1통과했었습니다. 전화위복되실수 있어요. 홧팅입니다. 
- 21. ..- 
				'13.11.19 2:11 AM
				 (122.36.xxx.75)
				
			 - 면접도안보고 사람뽑는 사람이라면 성질급한거에요 신중하지못하고
 아무리 능력있는 사람이라도 면접보고 그회사 스타일이 아닐수있거든요
 님진가를 알아주는곳있으니 마음푸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 22. .......- 
				'13.11.19 2:22 AM
				 (221.150.xxx.212)
				
			 - 사회나가서 돈버는거 쉽지 않죠. 그래도 저 사장님은 인격적으로는 뭐라고 하지 않잖아요.
 
 사회나가면 진짜 더 더럽고 서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 23. 자잘한모험- 
				'13.11.19 5:23 AM
				 (223.62.xxx.235)
				
			 - 전문적인 분야의 일을 시키려면
 급여도 더 줘야 하는건데
 그 대표님 너무 날로 드시려 하시네요.
 착취당하실 뻔 했어요.
 
- 24. ㄹㄹ- 
				'13.11.19 6:21 AM
				 (49.1.xxx.132)
				
			 - 원글님심정이해갑니다.저도어제면접보고떨어졌는지...전화가안와서심난하네요...왜떨어졌는지...이해도안되고...돈벌기힘드네요...ㅠ 
- 25. 에잇 괘씸- 
				'13.11.19 6:38 AM
				 (76.115.xxx.247)
				
			 - 분명히, 낙하산이 있었을거에요. 원글님 뽑아놓고, 누가 취직부탁해서 원글임이 밀려난거 같아요.  힘내세요. 제 동생도 오랜 동안 싱글맘으로 육아만 하다가 임시직 취직해서 곧 종료되는데 다른곳에 이력서 넣는다고 하네요. 잘될거에요. 기회 생길때마다 시도해보세요!! 화이팅!! 
- 26. ㅇㅅ- 
				'13.11.19 6:52 AM
				 (203.152.xxx.219)
				
			 - 그런일도 겪어보는것 인생에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직장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돈 벌어다 주는 가족의 고마움도 새삼 깨닫게 되죠.
 나중에 다시 취업했을때 원글님에게 분명히 약이 되는 경험일거라 생각합니다.
 
- 27. 이제..- 
				'13.11.19 7:04 AM
				 (49.50.xxx.237)
				
			 - 이제 시작입니다.
 사회는 얼마나 현실이고 냉정한지...
 
 친척언니가 오랫동안 초등 급식소에서 일하는데
 들어오는 이력서보면 놀랜답니다.
 너무나 고학력자와 좋은학교 나온 엄마들이 지원을 해서...
 
- 28. 존심- 
				'13.11.19 7:40 AM
				 (175.210.xxx.133)
				
			 - 하필이면 첫 출근하는 날 일이 겹쳐서...
 아마 그 사장은 첫 출근날 간당간당한 시간에 오는 것을 보고
 실망한 모양이군요...
 인간지사 세옹지마입니다...
 아마 더 좋은 일자리가 마련 될 것입니다...
 
- 29. 아휴- 
				'13.11.19 9:58 AM
				 (180.224.xxx.87)
				
			 - 제가 다 속상합니다.
 아이떼놓고 다시 나가기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찬물을 끼얹어도 유분수지..
 그래도 용기 내셨으니 좀더 도전하시면 좋은 직장 구하시리라 믿어요.
 저도 이제 슬슬 알아봐야하는데 집에 있으면 있을수록 점점 더 자신감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예전에 직장생활했던게 꿈만같고...에휴...
 
- 30. ㅇㅇㅇ- 
				'13.11.19 10:16 AM
				 (203.251.xxx.119)
				
			 - 현실은 참 냉혹하지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참으로 저런일 비일비재하고 더러운 꼴 많이 봅니다.
 
- 31. 힘내세요- 
				'13.11.19 10:28 AM
				 (1.223.xxx.219)
				
			 - 남일 같이 않네요. 얼마나 속상하셨을지...ㅜㅜ 저도 결혼하자마자 타지로 이사에 임신까지 하느라 회사 그만두고 8년을 집에서 살림만 했네요. 
 남편하는일 잘안풀려서 정말 내몰리듯 부랴부랴 직장을 구해야 했어요. 이력서 내도 30대 후반, 몇년이나 경력단절된 아이엄마한테 연락오는것은 한 군데도 없었어요...늘 끼고 키우던 아이도 학교 돌봄교실에 아무 준비없이 밀어넣고 다행히도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취직할 수 있었죠. 알고보니 회사가 좀 외진곳에 있어 몇 달을 사람을 구해도 이력서도 안들어오다가 제가 유일하게 이력서 낸 사람이라 급한김에 뽑은거더라고요.
 8년을 경력단절되었으니 하던 일이라도 버벅거리고 실수하고...
 당연히 회사 상사들은 다 저보다 나이 몇살씩 어린사람들이고..ㅎㅎㅎ
 그래도 진짜 열심히 했네요. 출근도 늘 일찍 했고 나이 한참 어린 직장상사라도 깍듯이 대했어요.
 일 배우는것도 야근 자처해가면서 배웠고...속 깊은 아이가 첨엔 힘들어해도 나중엔 엄마 일하는거 이해하고 잘 참아주었어요.
 지금 3년째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 마흔에 저 과장됐어요. 회사 승승장구 해서 연봉도 오르고 성과급도 받고 회사에서 없어서 안될 사람으로 자리잡고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님이 잘못한거 아니에요. 힘내시고 더 좋은 일자리 찾아보면 꼭 나타날꺼에요.주저앉지 말고 자신감 가지세요.
 
- 32. 정말- 
				'13.11.19 11:05 AM
				 (222.107.xxx.181)
				
			 - 말도 안되는 회사네요
 적응도 못할 짧은 시간에 실력발휘를 원했나봐요?
 미친것들이네요.
 퉤퉤퉤하시고 더 좋은 곳 알아보세요.
 
- 33. 이상한 회사에요.- 
				'13.11.19 11:42 AM
				 (14.39.xxx.102)
				
			 - 왜 사람들 뽑고 3개월 보자는 건데요.
 하루만에 어떻게 사람을 파악하나요.
 
 제 밑에 직원이 일 배우는데 너무 굼떠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였어요.
 한달있다 그만 두는게 어떠냐고 했더니 좀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정말 최고중에 최고에요. 얼마나 꼼꼼하고 성실한지..
 그때 얻은 교훈이 크네요.
 
- 34. ??- 
				'13.11.19 11:57 AM
				 (220.72.xxx.232)
				
			 - 5분을 늦은것도 아니고 5분 전에 도착했고.
 무슨 첫날에 전문적인 활약을 못했다고 자르는 회사가 어디있답니까??
 그거 무슨 서류상으로 전업여성 채용 할당 이런거 채우려고 채용 시늉만 낸거 아니예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그쪽으로 심증 100% 인데요?
 진짜 어이없네...
 
- 35. 그냥 조변석개 .. - 
				'13.11.19 12:18 PM
				 (58.236.xxx.74)
				
			 - 저 다니던 직장도 쉽게 채용하고 쉽게 짤랐어요.
 게다가 그 직장이 외국에 있는 한국계 회사여서 대졸자들이
 한국에서 일부러 이주해서 근무했는데도 쉽게 잘랐어요.
 
- 36. 데이지- 
				'13.11.19 1:56 PM
				 (112.150.xxx.91)
				
			 - 덧글보니 정말 만만치않은 세상이군요
 이왕지사 좋은 경험했다는 생각도 들고
 다시 도전해야지 하고 용기도 생기네요 재취업으로 고민하는 저같은 분들에게 일자리도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좋은 충고들 위로들 감사합니다 역시 82뿐....ㅠㅠ
 
- 37. 차라리- 
				'13.11.19 3:19 PM
				 (112.152.xxx.52)
				
			 - 잘 된 걸로 생각하세요..  매너없는 고용주네요.
 
 인생 기니까 장기전으로 보시고..
 
 천천히 준비하세요^^
 
- 38. 화이팅~- 
				'13.11.19 3:49 PM
				 (175.113.xxx.237)
				
			 - 윗분은 매너 없는 고용주라 하셨지만...
 대표가 직접 나와 이야기한정도는 차라리 매너 있는거에요.
 대표 얼굴도 볼 수 없이 짤리는 경우도 부지기수....
 힘 내세요. 잘 될 꺼에요.  화이팅~~
 
- 39. 제 생각도- 
				'13.11.19 4:14 PM
				 (221.158.xxx.87)
				
			 - 면접을 이미 봤을텐데 ..하루만 보고 그런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오너도 별로 인 것 같구요 인생에서 그런 경험을 해본 사람만이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거 같아요... 자존심은 좀 상했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 안맞는 경우도 있으니까 어찌됐든 지금은 좀 아프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더 지나면 내 인생의 좋은 교훈이 될 거라 생각해요~ 
- 40. ...- 
				'13.11.19 4:20 PM
				 (152.149.xxx.254)
				
			 - 회사가 많이 이상하네요.
 
 사회생활이 저렇게 많이 비열하고 치사하지만은 않습니다.
 분명 경우있고 바른 회사도 많아요.
 
 원글님 경험삼아서 저런 덜되먹은 회사 경험했다고 훌훌털어버리세요.
 
 저런 곳은 그 어느누가 가서도 제대로 대우받기 힘들고 인간적으로 사회생활하기 힘들겁니다.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세요.
 
- 41. 힘내세요.- 
				'13.11.19 4:31 PM
				 (116.118.xxx.242)
				
			 - 님!! 힘내세요..
 
 아이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저에게까지 전해지네요..
 
 더 좋은 일 가득 할거예요..
 
 화이팅 합니다~~~
 
- 42. 오히려- 
				'13.11.19 7:15 PM
				 (220.86.xxx.151)
				
			 - 저렇게 막되먹은 집단에 더 오래 욕보지 않은 걸 다행을 여기셔야 할 듯.. 
- 43. 리기- 
				'13.11.19 7:48 PM
				 (121.148.xxx.6)
				
			 - 인연이 아니었던가봐요. 하필 아이가 아파서 정신없이 출근하신 모양인데요...주부를 알바로 쓰면서 제일 우려하는게 그런부분 아니겠나요...운이 없으셨던거 같아요. 다음엔 첫날에라도 좀더 일찍 가셔서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좀 보여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44. ..- 
				'13.11.19 8:10 PM
				 (120.142.xxx.32)
				
			 - 글을 보니 우리 남편한테도 새삼 감사하네요,그쵸, 참 세상이 나가보면 각박하죠?
 저두 님과 같은 경우가 ,, ㅠ
 절대로 개인회사는 안들어가요 그래서 불편해서요,
 저는 아마도 평생 전업일듯하지만, 님은 분명 맞는곳을 찾으실거에요 화이팅
 
- 45. 경미네- 
				'13.11.19 10:50 PM
				 (182.218.xxx.69)
				
			 - 남의 돈 벌기가 제일 힘들죠. 경기가 어려워서 더욱 그런거 같아요. 
- 46. 뮤즈82- 
				'13.11.19 11:47 PM
				 (218.146.xxx.170)
				
			 - 이 또한 지나 갑니다.
 
 언젠가는 오늘을 기억 하면서 웃는날이 올겁니다.
 
 화이팅 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참 귀엽네요..^^*
 
- 47. 좋은 기회라 생각하세요- 
				'13.11.20 12:25 AM
				 (125.142.xxx.216)
				
			 - 님은 몰라도 업주 입장에서는 첫날부터 고개 숙이고 세상꺼진 듯한 눈빛을 보이면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어요.
 다만 가정에 계시다 다시 생업전선에 뛰어들면 흔하디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니 낙심하지 마세요.
 
 다음에 들어가는 곳에서는 더 프로패셔널한 눈빛이실 터이니 처음부터 좌절하지 마세요. 네버.
 
- 48. 맘이- 
				'13.11.20 1:22 AM
				 (218.144.xxx.19)
				
			 - 안좋으시겠지만 예방주사 맞았다 생각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자책하실 상황은 절대 아니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신거 다 맞는 말씀이고요... 이쁜이들 안고 편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