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얼굴에 긁힌 게있어 피부과갔다가
괜히? 제가 상담을 했네요
동네에 생긴지 얼마안된 성형외과,피부과 같이하는 곳인데
제 얼굴의 총체적 난국을 보시며 레이져 관리해야겠다하네요
늘어짐,모공,색소침착,코주위 울긋불긋....근데 코주위 울긋불긋한건
모낭충에 의한거라하고...
과연 10회 치료에 나아질지...애낳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세월앞에,거울앞에...장사없네요
근데 동네 작은병원이라 치료효과가 좋을지..괜히 걱정이 드네요
피부과치료받는분
피부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3-11-18 23:43:04
IP : 119.194.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18 11:45 PM (59.16.xxx.244)순진하시네..열번끝나고도 계속안가면 원상복귀됩니다
2. ,,
'13.11.18 11:48 PM (72.213.xxx.130)관리 끝나면 원상복귀 맞아요. 그리고 레이져가 결과적으로 내 피부에 손상을 가져다 주는 경우도 많죠.
3. 피부과는
'13.11.18 11:52 PM (1.245.xxx.202)의사의 실력이 아니고 기계가 얼마나 신종인지가 중요해요
알아보시고 꾸준히 다니세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6개월~ 1년에 한번씩 꾸준히 관리하셔야 해요
이건 성형이 아니니까요 ^^4. 피부
'13.11.18 11:58 PM (119.194.xxx.248)그쵸..돈이 웬수네요
5. 돈이
'13.11.19 12:13 AM (42.82.xxx.183)웬수 맞습니다.. 피부과 진료라는게 돈만 있으면 연예인 피부는 금방 따라 잡는건데 말이죠 .. 아후..
6. ..
'13.11.19 9:16 AM (175.117.xxx.202)저도 원글님 처럼 피부 엄청 고민이었던 1인 이었어요.. 고민고민 하다 12회? 그정도 받았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그렇다고 엄~ 청 안좋았던 피부가 갑자기 광채가 난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잡티?이런건
많이 없어지구,피부결도 정돈된 느낌,얼굴에 자잘하게 나던 것들도 안 나더라구요.
제가그동안 비싼 화장품 이것 저것 많이 썼었거든요.근데 솔직히 효과가 없었는데..받고 나니 이제 피부가 사람꼴 되었네 이렇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동안 화장품에 투자한게 아깝구요..그 돈 모아서 피부과 갈 걸..
제 결론은 피부과도 사람들 많고 입소문 난 곳 ..거기 가셔서 한 번 받아 보셔도 괜찮을 듯 해요.
그리고 나서 마사지나 이런 걸로 가꾸셔도 많이 좋아 지실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23738 | 김치냉장고를 산다면... 1 | 김치냉장고... | 2013/11/19 | 1,281 |
| 323737 | 검사들의 결혼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들 3 | 참맛 | 2013/11/19 | 11,224 |
| 323736 | 집에 블라인드 설치한분들, 청소는 어찌하시나요? 4 | 궁금 | 2013/11/19 | 2,301 |
| 323735 | 미국에서 일년...이제 귀국하는데 어디로갈까요??? 2 | 걱정 | 2013/11/19 | 1,800 |
| 323734 | 나이 사십에 수두비슷한 두드러기(?)같은게 났어요 9 | eee | 2013/11/19 | 3,509 |
| 323733 | 형제 같은 유치원이 나을까요? 2 | 유치원 | 2013/11/19 | 947 |
| 323732 | 한복선 절임배추 어떤가요? | 김장 | 2013/11/19 | 986 |
| 323731 | LG전자 사고헬기.. 구본준 김을동 태우러 갔다 | 음 | 2013/11/19 | 3,278 |
| 323730 | 엄마가 되고 보니.. 1 | 애엄마 | 2013/11/19 | 1,323 |
| 323729 | 윤은혜 입술만 보면 9 | 이상해 | 2013/11/19 | 6,129 |
| 323728 | 애완견토이푸들 8 | 애완견.. | 2013/11/19 | 1,670 |
| 323727 | 가수 김태곤의 송학사라는노래의 송학사의 실제위치를 아시는분 6 | 집배원 | 2013/11/19 | 8,809 |
| 323726 | 이걸 호감표시로 볼수 있을까요? 11 | 커쇼 | 2013/11/19 | 4,266 |
| 323725 | 아는 언니가 위암 4기래요. 2 | 걱정 | 2013/11/19 | 6,186 |
| 323724 |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8 | 고민 | 2013/11/19 | 3,041 |
| 323723 | 중학생 남자애들 무슨 가방 매고 다니나요? 5 | ... | 2013/11/19 | 1,385 |
| 323722 | 기분나쁘지만 찜찜한 이야기 1 | 찜찜해요. | 2013/11/19 | 1,267 |
| 323721 | 미국에 보낼 선물이요 1 | 미국 | 2013/11/19 | 1,234 |
| 323720 | 임신 중 참치회드신분 계신가요? 5 | ... | 2013/11/19 | 2,349 |
| 323719 | 보브에서 잠바을샀는데 오리털이많이빠져요 3 | 바보보봅 | 2013/11/19 | 1,743 |
| 323718 | 왜 못생긴 사람한테 오징어라고 부르나요? 7 | 궁금 | 2013/11/19 | 4,196 |
| 323717 | 지금 네 이웃의 아내 보고 있는 데요 2 | 넘 가고 싶.. | 2013/11/19 | 2,065 |
| 323716 | 이런 남편도 있을까요.. 12 | 세상에 | 2013/11/19 | 3,076 |
| 323715 |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적으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네요 5 | ㄹㄹ | 2013/11/19 | 3,574 |
| 323714 | 간병인 고용해보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 도와주세요 | 2013/11/19 | 3,08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