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버스 태울 때 진짜 직원은 빼돌리고, 가짜 내세웠다

강기정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3-11-18 21:20:30

민주 “청와대·새누리 해명 기막혀...강기정 흔들다 본인이 다친것”

버스 태울 때 진짜 직원은 빼돌리고, 가짜 내세웠다”

김지혜 기자  |  kukmin2013@gmail.com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이후 벌어진 청와대 관계자와 강기정 민주당 의원 간의 폭력 사건에 대해, 현장에 있던 민주당 의원들이 “강기정 의원을 흔들다가 끄덕여진 머리에 입술을 부딪혔다”고 재반박했다.

앞서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피해자는 청와대 관계자”라며, “강기정 의원에 대한 법적 조치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관련 기사 : 강기정 “청와대 경호원...마치 차지철처럼 무소불위로”, 靑‧새누리 “靑경호원이 피해자…강기정에 법적 대응”)

현장에 있었던 노영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보도 참고자료와 홍지만 원내대변인의 브리핑을 보면서 기가 막혔다”며, “(해당 직원을 강 의원으로부터) 뜯어내려고 했는데 안 됐다. 사람들이 뜯어내려고 하니까 안 놓으려고 더 힘을 줬다. 그러다가 (강 의원의) 목이 흔들리니까 입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또, “신분증을 보자고 했지만 보여주지 않았다. 끝까지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며, “신분증을 확인하자고 하니 도망갔다”고 덧붙였다.

노 의원은 “오늘 아침 9시부터 대형 버스 3대가 국회 본청을 가로막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많은 의원들이 항의했다. 누가 허가했는지 아침부터 이야기가 많았다”며, “그럼에도 시정연설에 대해서 가급적 존중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이 옳겠다는 판단에 참고 넘어갔다”고 언급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서영교 의원 역시 “강기정 의원은 목덜미 잡힌 상황이었다. (그 직원이) 강 의원의 목덜미 쥐고 흔들어서 (자신의 얼굴에) 부딪히는 걸 똑똑히 봤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국회의원이 아니라도 뒷덜미와 허리춤을 잡을 수 없다. 엄연한 폭력행위다”라며, “책임자가 나와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 박 대통령은 진상을 살피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장에서 책임자를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경호 담당자들의 버스에 올랐던 김현 의원 역시 강한 어조로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경호실 책임자를 기다리는 사이에 새누리당 모 의원과 함께 경호실 직원을 옷을 가린 채 뒤집어 씌워서 차에 태웠다. 나중에 보니 다쳤다고 하는 사람은 뒷문으로 빼돌리고, 본청 계단으로 내려온 사람은 경호실 다른 직원이었다”며, “아주 치밀하게 각본을 짜고 있었다”고 항의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354
IP : 115.126.xxx.4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677 양육비 소급해받을까요? 4 억울 16:29:41 171
    1808676 트럼프 무제 16:29:01 96
    1808675 잘생긴 외국남자랑 데이트 해보고 싶어요. 8 fff 16:27:53 193
    1808674 피검사 수치 다 정상인데 9 52세 16:21:11 437
    1808673 교토 여행중 웃기는헤프닝 7 ... 16:19:49 595
    1808672 은행통장 하나도 없는데 12 ww 16:14:20 649
    1808671 흑염소 드시고 혈압 오르신 분 계신가요? 4 ... 16:13:34 264
    1808670 우리가 매일 욕했던 삼성. 새삼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10 ..... 16:09:13 760
    180866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 16:07:51 1,013
    1808668 역대 정권별 코스피 실적 4 000 16:03:14 476
    1808667 카카오뱅크에서도 주식투자할 수 있네요? 2 .... 16:00:36 352
    1808666 다이어트에 꼭 위고비가 필요없다는 분.. 3 ㅇㅇㅇ 15:59:45 537
    1808665 코스피 6.45% 오른 7,384로 마감‥장중 7,400도 돌파.. 1 자축합시다 15:57:22 455
    1808664 살다살다 코스피 7천을 보게 되네요 6 ... 15:56:20 996
    1808663 국내주식은 어느 계좌에서 사는 것이 유리할까요? 어디서? 15:55:21 291
    1808662 "너무 일찍 베팅했나" 코스피 7000 치솟자.. 1 ㅇㅇ 15:53:11 1,165
    1808661 남대문 아동복상가(부르뎅 등)평일 16시 30분 가면 문닫.. 2 .. 15:51:30 279
    1808660 운전면허증 갱신, 면허시험장으로 가는 게 제일 빠른가요? 4 서울 15:50:01 361
    1808659 삼성전자 '시총 1조달러 클럽' 등극…TSMC 이어 아시아 2번.. 1 15:49:56 596
    1808658 제미나이가 짜준 다이어트식단 7 .. 15:49:42 767
    1808657 홈플러스에서 이제 초밥 안파나요? ㅇㅇ 15:49:42 304
    1808656 배당 받는다고 리츠 샀다가… 3 15:47:04 978
    1808655 이제 부동산은 서서히 기울지 싶어요 38 그냥 15:46:28 1,859
    1808654 국립오페라단 R석 1만원_다시 좌석 풀렸습니다! 오페라 인천중.. 1 올리비아핫소.. 15:45:29 434
    1808653 성경의 바벨탑 얘기를 ㅁㄶㅈ 15:45:27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