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전 감동 그자체!  보고있는데 눈물이 그냥 흐르더라고요.  정말 따뜻한 눈물.  가족간의 사랑이 뭔지 공남매들의 사랑과 배려,  존중이 빛을 낸 정말 행복한 회차였어요.  
 올해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나도 성장하는구나 느꼈고,  준수가 너무 불쌍해 밥도 못 먹어봤고 쉿!  이건 비밀인데 아이들 두고 혼자 마지막회 단관도 가요...  ^^  일일 드라마라 복습도 쉽지 않고 때론 흐름이 늘어질때도 있었지만...  아웅!  내가 행복한 6개월을 보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한거죠~~~
            
            못난이주의보보시나요
                우주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3-11-18 20:25:04
                
            IP : 219.248.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13.11.18 8:33 PM (14.44.xxx.3)- 드라마 단관도 하나보네요. 중간에 늘어질 땐 아쉬웠지만, 젤 초반 일주일분과 요즘은 그야말로 힐링이 되는 감동적인 드라마예요. 
- 2. ..'13.11.18 8:34 PM (223.62.xxx.115)- 저도 많이 울었어요 
 너무 사랑스런 드라마예요ㅜㅜ
- 3. 저도'13.11.18 8:36 PM (125.131.xxx.52)-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 라고 하면서도 
 그렇게 살고 싶은 바램이 있어 꼭 보는 드라마입니다
- 4. 저도 이거보느라'13.11.18 9:40 PM (211.221.xxx.46)- 저녁시간인데도 꼬박꼬박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공남매에 도희까지...
 저에겐 힐링 드라마였네요
 울다가 웃다가....곧 끝난다니 아쉬워요...
- 5. ...'13.11.18 10:05 PM (211.246.xxx.85)- 오늘 마지막 부분이 정말 못난이 애청자에겐 선물같은 이야기였네요..저도 준수가 애처로워 밥먹다 목메어 따라 운 적도 있었어요^^; 
- 6. 마이쭌'13.11.18 10:13 PM (223.62.xxx.57)- ㅎ~저도 이 드라마땜에 매일 저녁마다 우네요ㅠ 곧 끝난다니 넘 아쉬워서 더 속상하고 서운하고.......... 준수♥도희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기럭지도 길쭉길쭉 이쁘고 잘생기고 마치 순정만화를 보고있는듯 착각을 할정도....... 정말 사겼음 좋겠어요^^ 오랜만에 마야의 연기도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이런 드라마는 몇달 더해도 괜찮을듯 ..... 
- 7. ,,,'13.11.18 10:58 PM (116.34.xxx.6)- 인주씨가 마야에요? 
 그렇군요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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