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만드는 재주는 어찌갖나요?
남자가 어렵고 무서워요 다 나를싫어하고 피하니까요
내가 부담스럽나요 남자가 나를싫어하는게 느껴지니
저두 주눅들고불편해요ㅠㅠ 결혼보다 남자랑 좀 친해
봤으면 소원이없겠어요 내곁에 남자가 얼씬도안해요
낼모레 마흔입니다 시집은 둘째치고 남자랑 사겨봤으
면 좋겠어요 ㅠㅠ
1. ...
'13.11.18 5:13 PM (218.238.xxx.159)남자도 인간인데요. 님이 무섭고 두려워하니까 남자가 더 피하는거 같네요 남자라고 다른 종족으로 의식하는거 자체가 문제
2. 휴휴
'13.11.18 5:17 PM (220.78.xxx.126)저도 그런데요
그래도 나 좋다는 남자는 있더라고요
그나마 헤어졌지만............3. 음
'13.11.18 5:19 PM (112.164.xxx.99)님만큼은 아닌데 저도 남자가 좀 어렵고 불편해요
슨데 사끔 남자가 제게 호감을 갖는 경우를 보면...
상대남자를 좀 무시하는 마음이 들어서
그냥 동네 강아지대하듯 어린아이.대하듯
편하게 얘기할때였어요.
상대방을 살짝 내려보게괴면 말이나 태도가 좀 여유롭게
되더라구요...
반면 잘보이려 긴장하고 애쓰게 되면
상대도 금새 캐치하고 떨어져나가던데요..
근냥 남자를 길가 돌멩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는 마음으로 보세요..
저도 그리 노력하는 중이에요4. ddd
'13.11.18 5:23 PM (222.100.xxx.6)남자가 많은 집단에 끼어보세요
아니면 남녀 반반으로 구성된 그룹이라도...
아무생각없이 같이 활동하다가도 썸은 잘생겨요5. 원글
'13.11.18 5:25 PM (39.7.xxx.244)웟님들은 상대가 좋다고하고 호감을 가져주니 자신감이 생기는거잖아요 전 상대가 냉담하고 절싫어하니 맘둘곳이없어요 더 눈치보고 더 어렵고 더 비호감되는 악순환ㅠㅠ
6. ...
'13.11.18 5:30 PM (14.46.xxx.65)상대가 싫어하면 어쩔 수 없는거죠..대부분의 남자들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것 같음 정말 쉽거든요.맘에들면 나랑 사귈래? 물어보면 되니까...
원글님 같은경우는 첨부터 썸이 있게 다가서려고 하지말고 좋은친구로 지낼 수 있게 하세요..친구였다가 사귈 수도 있으니까요.7. 외모
'13.11.18 5:31 PM (113.130.xxx.185)가 어떤가요~?
사실 외모도 무시못하거든요
이쁘게 가꾸어보세요
그럼 생길껍니다
맘속으로간절히 바라시구요
자신을 포기하지마세요^^8. 행복한 집
'13.11.18 6:01 PM (125.184.xxx.28)김지윤의 연애상담소라고tvn한번 찾아보세요.
9. 님
'13.11.18 7:42 PM (105.229.xxx.47)미장원도 바꾸고 피부과에 가서 상담도 받고 운동도 하고...자신을 가꾸기 먼저하세요
그래서 자신담을 갖으시길...
지금 다른게 문제가 아니네요.
스스로에게도 자신감 생기도록!!! 성형 나쁘고 무서운거 아닙니다.약간은 님의 저신감을 만들어 줍니다.
변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2200 | 수시 합격하면 정시 지원 못하는 거 아닌가요? 6 | ?? | 2013/12/13 | 2,626 |
332199 | 퇴근후 윗집이랑 대판했어요..ㅠ 25 | 초6엄마 | 2013/12/13 | 13,823 |
332198 | 미국에서 톰톰 네비 쓰기 어떤가요? (급) 8 | 콩 | 2013/12/12 | 957 |
332197 | 레깅스에 짧은 부츠 신으실 때 맨발로 신으시나요? 9 | 궁금 | 2013/12/12 | 2,448 |
332196 | 에어쿠션 겨울에도 쓸만한가요? 3 | 건성 | 2013/12/12 | 2,362 |
332195 | 홈쇼핑 고데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7 | .... | 2013/12/12 | 4,436 |
332194 | 인간사 정말 모르기에 과신할 수 없는 듯해요. 2 | GT팬입니다.. | 2013/12/12 | 1,958 |
332193 | 맞벌이는 언제까지 하실 예정이세요? 8 | 워킹맘 | 2013/12/12 | 2,013 |
332192 | 카카오스토리..넘 궁금해요~ 3 | 뭐지이거 | 2013/12/12 | 1,599 |
332191 | 급질! food pick? 1 | 벚꽃 | 2013/12/12 | 645 |
332190 | 호두까기인형 공연전여에 아이에게 보여줄 동화? 5 | .... | 2013/12/12 | 629 |
332189 | 성동일 노래 "피가 모자라~" 2 | 난감이 | 2013/12/12 | 3,613 |
332188 | 장난인지 아니면 그냥 이상한 사람인지.. 2 | .. | 2013/12/12 | 902 |
332187 | 5세여아 5 | 걱정한아름 | 2013/12/12 | 949 |
332186 |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 ... 바닥의 기분 4 | 광합성 | 2013/12/12 | 1,704 |
332185 | 남편의 밴드가입 확인 뭐로 알수있나요? 2 | 호빵 | 2013/12/12 | 3,494 |
332184 | 선생님도 잘 모른다는 양서고 6 | 커가는사랑 | 2013/12/12 | 2,421 |
332183 | 상속자들 고마웠어~~ 13 | ... | 2013/12/12 | 3,712 |
332182 | 자랑 하나 해도되나요? 딸아이 선생님깨 너무 감사해요 6 | .. | 2013/12/12 | 1,705 |
332181 | 몇주 상속자때문에 4 | joy | 2013/12/12 | 1,457 |
332180 | 상속자 7 | 최악 | 2013/12/12 | 1,749 |
332179 | 상속자들 원이 말이예요 7 | ㅇㅇ | 2013/12/12 | 4,242 |
332178 | 서울날씨 1 | 걱정 | 2013/12/12 | 700 |
332177 | 생강커피 마시고 있어요~^^ 5 | ^^ | 2013/12/12 | 6,987 |
332176 | 김지수씨, 골수기증 글을 읽고 1 | 골수기증 | 2013/12/12 | 1,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