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신 했을때 생쌀이 그렇게 맛났어요

입덧 조회수 : 3,731
작성일 : 2013-11-17 15:20:34

큰아이 임신했을때 쌀만 보면 반가워서 막 달려 들었네요

그래서인지 그 아이 밥 고봉으로 먹습니다

IP : 175.207.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7 3:22 PM (175.182.xxx.172) - 삭제된댓글

    철분이 부족한 경우 생쌀에 끌린다고 들었어요.
    원글님의 경우는 임신으로 철분이 필요해서 본능적으로 그랬던거 같아요.

  • 2. ...
    '13.11.17 3:32 PM (222.100.xxx.6)

    전 6살때 생쌀이 너무 맛있어서 엄마몰래 먹고 그랬어요
    근데 엄마가 '생쌀 자꾸 먹으면 엄마 빨리죽는대서 그 이후로 안먹었는데
    이거 미신인가요? 아니면 저 못먹게 할려고 그런걸까요?

  • 3. yjy
    '13.11.17 3:38 PM (211.234.xxx.231)

    저두 생쌀을 그렇게 먹었는데...
    출산 후 충치가 생기더니
    작년에 발치 하나 했네요.

  • 4. .....
    '13.11.17 3:38 P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뱃속에 있을 때 생쌀 먹었던 아이가 커서 오늘 대학 논술 보러갔어요. 지금 열심히 문제 풀고 있을텐데...

  • 5. 어머낫
    '13.11.17 3:47 PM (175.207.xxx.177)

    우리아들도 논술보고 돌아오는 중입니다
    오전에 보고 친구들과 구경하다 저녁때 올겁니다
    95년 6월생입니다
    반가워요
    그리고 잘 될겁니다

  • 6. 신기해요
    '13.11.17 4:04 PM (117.111.xxx.206)

    ㅎㅎ 전 늘 헤모글로빈 부족이지만 한번도 땡겨본적이 없다는..혹시 시골 출신이신가...

  • 7. 떡은요?
    '13.11.17 4:08 PM (121.164.xxx.192)

    요즘 떡 먹고 싶어서 환장하겠어요.. 이것도 철분 부족인가요?

  • 8. ...
    '13.11.17 4:29 PM (59.15.xxx.61)

    생쌀 씹으면 이가 망가져요.
    조심하세요.

  • 9. 전 시골출신
    '13.11.17 4:33 PM (211.109.xxx.215)

    초딩부터 쌀가질러 가면 쌀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열심히 먹었죠 잊고 살다 결혼하고
    임신하고 직장다니면서 비닐봉지에 쌀을 넣어갖고 다니면서 열심히 먹었더니 지금 현재 제 치아상태
    엉망입니다. 틀니해야할 상황 쌀 드시지 마세요 친정엄마가 어려서 쌀먹으면 치아상한다고 말렸는데
    그 냄새가 너무 좋아서 먹었더니......

  • 10. 그게
    '13.11.17 5:02 PM (116.36.xxx.34)

    잇몸이 근질해서 생쌀 찾은거 아날까요?

  • 11. 자신감
    '13.11.17 8:35 PM (211.192.xxx.198)

    시어머니께서 임신중 생쌀 드시고 남편 낳았는데 피부가 엄청좋아요.. 여자인 저는 정말 안습 모공인데 남편은 백옥 에 모공도 보이질 않네요.. ㅠ 생쌀 드시고 낳은 아이 피부좋은게 있나요?

  • 12. 링롱루
    '13.11.17 9:00 PM (211.36.xxx.115)

    저도 애기 피부 좋아진대서 억지로 생쌀 먹었는데... 먹은 애만 좀 좋아요. 원글님 애기 피부 너무너무 궁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194 김기춘 실장 말이 박대통령 말로 둔갑 MB 초과할.. 2013/11/18 1,204
323193 지금 김포공항 날씨 어떤가요 지금 제주도.. 2013/11/18 1,258
323192 靑‧새누리 “靑경호원이 피해자…강기정에 법적 대응 5 돌겠다 2013/11/18 1,093
323191 관료들 ‘대통령 통계’ 쏟아내며 갖고 놀아 수입차급상승.. 2013/11/18 515
323190 깐마늘로 흑마늘 만들어도 될까요? 2 흑마늘 2013/11/18 3,846
323189 첫눈? 갱스브르 2013/11/18 494
323188 저도 패딩 좀 봐주세요! 6 .. 2013/11/18 1,984
323187 레티놀 화장품쓰면 피부가 벗겨지나요? 5 .... 2013/11/18 3,355
323186 고딩 아들 아이 스마트폰을 2g폰으로 8 마음 2013/11/18 2,098
323185 소설이 이렇게 안읽히기도 힘들텐데... 12 소설 2013/11/18 2,964
323184 포항에 멋진 숙소 있나요? 2 여행 2013/11/18 1,154
323183 혹시 강남 근방에 태반주사 하는 곳 아시는 분 있으세요? ^^ stella.. 2013/11/18 742
323182 자영업자 소득개념이 어찌되나요? 2 ... 2013/11/18 831
323181 입에 지퍼 달고 싶네요 ㅜ.ㅜ 1 후회막심 2013/11/18 1,345
323180 드레스장 문 설치 3 옷장 2013/11/18 1,119
323179 천호선 “박대통령, 절대왕정식 국가관 버려야” 2 세우실 2013/11/18 1,039
323178 띠어리 m사이즈 66 인가요?? 1 ?? 2013/11/18 3,338
323177 김우빈이 뜨기는 뜨나 보네요^^ 18 우빈앓이 2013/11/18 5,454
323176 절임 배추 사신 분들 3 비율 2013/11/18 1,239
323175 대표랑 싸우고 나왔다는 글 말이에요 7 ㅇㅇ 2013/11/18 2,380
323174 삼각지 주변 가족식사 추천 부탁드려요 4 며느리 2013/11/18 1,132
323173 이 패딩좀 봐주세요 4 가을이오면 2013/11/18 1,637
323172 초간단 동치미담그기 16 셔옷느 2013/11/18 4,519
323171 여자의 헤드뱅잉을 보여주마 우꼬살자 2013/11/18 537
323170 홈쇼핑에서 브레라 패딩부츠 사신 분 있으신가요? 4 88888 2013/11/18 4,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