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콘 재질로 만든건데 찢어진거거든요.

해외직구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3-11-17 11:25:21

제가 산 것이 실리콘으로 만든 물건이고 수명이 적어도 몇년은 가는 거라고 해서

전혀 손상문제에 대해선 걱정을  안했는데 그게 받아서 착용해보고 한 지 이틀만에

부~~~욱 찢어졌어요.

물건을 받아보고 신기해서 여러번 만지고 착용도 자주 해본 건 맞아요.

근데 그게 두고 보는 물건이 아니고 엄연히 상시 착용하는 물건이거든요.

아무래도 이틀만에 찢어진 건 좀 아니다 싶어서

문의한건데 여기 분들에게는 제가 되게 진상떠는 구매자처럼 보인 것 같더라고요.

착용하고 벗을 때 힘을 주는 것이라서 기본적으로 물리적인 힘이 많이 들어가긴 해요.

그 정도는 버틸 수 있을 정도의 강도라고 저는 당연히 생각했거든요.

비정상적인 힘을 줘서 억지로 당겨서 찢긴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게 착용하고 벗고 하는

과정에서 힘이 들어갔고 그 과정에서 찢긴거라서 순간 많이 당황했어요.

벗을 때 부욱 찢어지는 느낌이 들 때는 그만  머릿속이 하얗게 되더라고요.

헉!!! 이게 뭐지?? 하는.....

이런 경우 판매자측에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일까요?
참 애매한 것 같아서요.

과정상 구매결정이 이미 완료되었거든요.......

IP : 175.117.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una
    '13.11.17 11:26 AM (113.10.xxx.218)

    뭐길래.. 상품이 뭔데 그렇나요?

  • 2. ㅇㅅ
    '13.11.17 11:28 AM (203.152.xxx.219)

    실리콘 원래 약해요............ 얇은 재질이면 더더군다나;;;
    겉으로 착용하는거면 당연히 파손의 위험이 있으니 아주 조심스럽게 다뤘어야 할겁니다.
    며칠 사용해봤다면 반품은 무립니다.

  • 3. 문컵
    '13.11.17 11:55 AM (71.35.xxx.155)

    혹시 문컵이나 디바컵 같은 것 아닌가 싶은데 검색해보았더니 문컵을 헹굴때 손가락으로 누르다가 찢어졌다는 말이 있긴 있네요.

  • 4. ...
    '13.11.17 12:04 PM (121.160.xxx.147)

    애초에 입고 벗고 하는 상품을 만들기엔 약한 재질인데.... 어떤 상품이길래 실리콘으로 만들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121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 부활…"이게 웬 날벼락?&quo.. 3 헐.. 2013/12/10 1,008
331120 임파선 부었는데 계속 동네 이비인후과 다녀도 될까요? 1 걱정 2013/12/10 3,421
331119 강아지사료 어떤걸 먹이세요? 27 ,,,, 2013/12/10 5,020
331118 짧은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실수있을까요 6 ^^ 2013/12/10 696
331117 표창원,"나라운영 못하겠으면 사죄하고 내려와라.&quo.. 26 저녁숲 2013/12/10 1,849
331116 정시 지원에 대해 여쭤봅니다 1 마음 2013/12/10 936
331115 묵은지로 고등어 조림하려는데요,,, 4 고등어 2013/12/10 1,238
331114 초등과학 문제 답 알러주시면감사합니다 1 미소 2013/12/10 714
331113 철도 파업 지지 댓글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눈뜨고 당할.. 2013/12/10 539
331112 노스페이스 패딩부츠 어떤색 신으시나요? 7 색상 2013/12/10 2,071
331111 철도 민영화 무엇이 문제인가? 1 동영상 2013/12/10 699
331110 물대포 맞은 대학생들이 벌금폭탄에 시달린다네요 19 치졸 2013/12/10 2,687
331109 옷에 묻은 껌 제거방법 아시는 분~~~ 7 미즈오키 2013/12/10 1,656
331108 우리나라 법이 얼마나 형편 없고 물러 빠졌는지 알 수 있는 사례.. 3 ..... 2013/12/10 684
331107 나이먹으면서 후회되는게 51 s 2013/12/10 16,278
331106 노트르담파리와 위키드 중에 어느게 더 재미있을까요 11 나나리 2013/12/10 1,298
331105 집에서 애들 뛰는거 몇 분이나 허락하시나요? 12 ... 2013/12/10 1,170
331104 친구 아들이 넘 이쁘네요 1 2013/12/10 1,046
331103 방울 토마토가 좀 이상해요. ㅇㅇㅇ 2013/12/10 3,342
331102 나이 먹으니 이제 엄마의 간섭이 못견딜 정도로 싫어져요 6 .. 2013/12/10 1,976
331101 공무원들 유학가는건 7 fs 2013/12/10 3,795
331100 출산전 내진해보신 분이요;; 18 .. 2013/12/10 7,055
331099 내년부터 대학생 동원훈련..43년만에 부활!! 5 .... 2013/12/10 1,346
331098 네이버 아이디 변경은 탈퇴하고 다시 만드는 방법밖에 없나요? 3 아이디 변경.. 2013/12/10 5,708
331097 사육사 유족 "박원순 오면 감사하다 해라 강압".. 4 ㅇㅇ 2013/12/1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