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면발에 윤기가 좌르르한게 뜨끈하게 쫀득쫀득하게 먹을 생각에
혼자 먹을 일요일 아침이 너무 기대 됐어요.
근데 좀 전 포장을 뜯는 순간 실망. 삐적 마른 쌀국수 비쥬얼.
설마 맛은 떡국일 거야 ..했지만 맛도 그냥 쌀국수..
이런 맛에 값은 오ㅐ이리 비싼거냐~~~~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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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속았어요.농심 떡국!
..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3-11-17 10:00:56
슈퍼에서 농심 떡국 포장에 사진을 봤을 때 정말 안 살 수 없었어요.
IP : 180.70.xxx.1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농심
'13.11.17 10:49 AM (182.216.xxx.97)그래서 전 농심은 안먹어요...
2. ..
'13.11.17 1:22 PM (110.14.xxx.108)제가 그랬잖아요.
기대하지 말고 먹으라고.
그래야 음, 그냥저냥 먹을만하군 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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