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박빙
- 1. 어쩌다 한번 봤는데'13.11.16 11:38 PM (115.93.xxx.59)- 재밌더라구요 
 
 오늘것도 재방송 봐야겠네요
- 2. ...'13.11.16 11:40 PM (39.116.xxx.177)- 동원에서 협찬 많이 하는구나..싶었어요. 
 그리고 의외로 경북이 강하구나..싶구요.(초반에 떨어질 줄 알았어요.)
 경북은 한번도 데스매치 간적없는거죠?
 서울팀보면 그 교수인가하는 언니분이 동생 넘 막하는것같아
 보기 안좋아요. 막 무시하고..같은 팀인데..
 보는 내가 다 민망할 정도예요.
 떨어진 경남은 어린사람 계속 감싸주는게 좋아보였거든요.
 실력이 많이 부족해 실수 많이 했어도..
- 3. 그런데'13.11.16 11:47 PM (110.10.xxx.79)- 떨어진 경남팀은 감싸주는 듯 하지만 무시하는 것 같아요. 패배를 어린사람 탓으로 돌리는 분위기.. 요리선정을 잘못한건데... 
 
 경북팀은 머리 센스가 좀 있는듯해요..상대를 헐뜯어도 욕도 덜 듣고...
 
 서울팀 유경희씨도 대단한것 같아요..
- 4. ㅇㅅ'13.11.16 11:48 PM (203.152.xxx.219)- 근데 오늘 어느팀이 떨어졌나요? 
 못봐서..
- 5. ㅋㅋ'13.11.16 11:50 PM (110.10.xxx.79)- 오늘 충북팀 탈락했어요. 
 실수로 보쌈김치에 청양고추가루 썼는데 그걸 뒤늦게 알고서도 고치지 못해서요..
- 6. ㅇㅅ'13.11.16 11:51 PM (203.152.xxx.219)- 아 그.. 기능장 두분요? 엄청 예술적으로 요리하시던데;; 오늘 충북팀이 떨어졌군요 ㅠ 
- 7. remy'13.11.17 12:18 PM (121.187.xxx.63)- 서울팀이 요린 잘해요.. 
 요릴 잘한다기보담 좀 영리하다고 할까요..
 한식 + 재료 + 미션을 잘 파악해서 심사위원의 의도대로 해요..
 다른 팀들은 되도록 화려하고 강렬하게 만들려는 것이 강해서 작은 실수로 치명적인 결과를 낫지만
 서울은 의도파악을 잘 해서 그다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게 올라왔어요..
 
 재밌긴 한데 심사위원이 꽝이예요...-.-;;
 다른 사람보다 그 여자랑 고모라는 남자.
 여자는 광주요 딸내미고 남자는 와인에 취해 요리평론가라고 하는데 그냥 블로거수준...-.-;;
 한식에 조예가 깊은게 아니고 그냥 요리 좀 한다, 이것저것 먹어봤다.. 수준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