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가 과거에 동거경력 있는걸까요?

이결혼 반댈쎄~ 조회수 : 16,291
작성일 : 2013-11-16 22:27:26
예고편에
""같이 살았다~아버지도 아신다~""
이러네요 ‥
고아라 고백 보다‥칠봉이 고백이 훨씬 설레는데
칠봉이와 잘 될수도 있겠어요~
IP : 112.152.xxx.8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6 10:30 PM (111.118.xxx.33)

    그게 그뜻이에요????

  • 2. 예고는
    '13.11.16 10:32 PM (115.126.xxx.100)

    워낙 낚시편집을 해놔서.. 알수가 없죵~ㅎㅎㅎ
    어느 대목 대사를 따서 것다가 붙였는지 ㅎㅎㅎ

  • 3. 일주일~~길다
    '13.11.16 10:32 PM (222.112.xxx.87)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요.
    담주가 되어봐야 ㅎㅎ

  • 4. 쓰레기
    '13.11.16 10:32 PM (125.132.xxx.213)

    쓰레기도 나정이 좋아하는데 자기 과거 때문에 망설이는 듯. 나정이는 가슴만져봤단 얘기에도 변태라고 머리쥐어 뜯을 정도로 순수한 애이자 어린시절을 함께해 아마 같이 있으면 자기도 순수해지는듯한 감정을 느낄거예요. 그래서 연인이 되기에는 망설여 지는 듯

    반면 우리 칠봉이는 같이 순수. 정말 20의 첫 사랑.
    이네요. 꺄오

  • 5. 그건
    '13.11.16 10:33 PM (58.78.xxx.62)

    아닐 듯.
    워낙 대사가지고 낚시질 잘해요

  • 6. 봄햇살
    '13.11.16 10:34 PM (114.129.xxx.242)

    다 좋은데 예고편편집이....맘에 안들어요.

  • 7. 힐링
    '13.11.16 10:36 PM (119.195.xxx.74)

    쓰레기 아는 사람이 사고로 무슨 일이 생긴듯...
    이젠 응사는 예고편은 본편이랑 일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보는 일인입니다~~

  • 8. ㅎㅎㅎ
    '13.11.16 10:37 PM (115.126.xxx.100)

    힐링님 말이 맞을 듯..
    같이 살았다..이건 다른 사람 이야기를 쓰레기가 하는 장면일거 같네요~

  • 9. 하긴~
    '13.11.16 10:38 PM (112.152.xxx.82)

    하긴 그래요‥
    예고편을 워낙 형편없이 짜집해 놔서‥ ㅠ

    대모장면이 이렇게 얼토당토않게 삼천포 경찰서서 한다곤
    생각도 못했어요‥뭔가 대단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학교서 하나보다 했고‥

    칠봉이도 나정이 구하려다 저리된줄 알았거늘‥
    동네 미친 술주정뱅이 구하려고 칠봉이를 써먹다니 ‥ ㅠ

  • 10. 저렇게
    '13.11.16 10:43 PM (14.52.xxx.59)

    오래 친했는데 동거경력을 몰랐을까요

  • 11. 그냥
    '13.11.16 10:54 PM (110.70.xxx.78)

    동거드립은 나정이 마음을 단념시키려고 뻥치는거 같음

  • 12. .....
    '13.11.16 11:08 PM (218.101.xxx.194)

    대사를 편집해서 다른 장면에 덧붙여서 내보내기도 해서 예고는 그냥 그림만 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 13. 이제
    '13.11.16 11:23 PM (223.62.xxx.73)

    작가들 낚시질좀 그만했음 싶네요.

  • 14. 뒷모습이
    '13.11.16 11:25 PM (1.236.xxx.28)

    호리호리한게..꼭 칠봉이같아서..헷갈려요 ;;

  • 15. ;;;;;;
    '13.11.17 2:30 AM (125.186.xxx.54)

    넘 궁금한데 담주에 MAMA 방송한다고 결방이란 소릴들었어요;;;;;

  • 16. 그건 그렇고 님,,
    '13.11.17 4:11 AM (95.166.xxx.81)

    저도 그리 추리?해요..해태가 자기 이름 대답하려고 할 때마다, 김~~하고 방해 받잖아요..남편 후보가 오직 쓰형님과 칠봉이 뿐이라면, 굳이 해태 이름을 저러코롬 철벽수비 할 필요도 없을텐데..

  • 17. 아 드디어
    '13.11.17 6:30 AM (180.224.xxx.106)

    해태를 남편으로 보시는분이 나타나셨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ㅎㅎ
    둘 사이 감정의 전개는 없었지만
    제작진이 우릴 낚느라 그런지 현재 모여있는 장면에선
    가장 많은 여지를 줘요.
    해태의 표정과 대사가..

    누가되든 행복한 결혼생활이면 된거다 우겨생각해볼랍니당 ㅎㅎ

  • 18. 칠봉이 남편..
    '13.11.17 9:02 AM (98.198.xxx.133)

    제 생각이예요..
    현재 배경으로 상암동 집에 다 모여 있을때 모두 양복 자켓 다 입고 있었어요. 칠봉이만 빼고요.. 자기집에 왔으니 당연 편히 옷입는게 맞다 보고요..
    그 다정이 말고 스머프 반바지 친구가 집에 와서 왜 옷 안벋고 있냐 할때 칠봉이가 스웨터 벋으면서 거실에서 방으로 잘 알아서 옷갈아 입으러 가는씬도 그렇구요. 이런 복선 다 깔아 주고도 나중에 또 쓰레기로 바꾸진 않겠죠..

  • 19. ..............
    '13.11.17 10:45 AM (58.227.xxx.60)

    예고편은 낚시라고 봅니다.
    원래 예능프로그램 하던 분들이시라 그런지 작가나 피디나 장난끼가 너무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긴 한데 너무 과하면 당하는 사람은 짜증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낚시로 시청률 낚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자꾸 반복되면 시들해져 버리고 사람들이 외면한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꾸 쓰레기 캐릭터가 요상하게 변해가는 것 같아서 지금은 영 마음에 안들지만...그래도 남편은 쓰레기일 확률이 99% 이상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그렇게 스토리텔링되어있는 작품이구요, 그걸 바꾸는 건 드라마 전체의 아웃라인을 바꾸는 거라서 결말이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현실이라면 당연히 저런 식으로 전개되지는 않겠지만 이 드라마는 아다치 오마주니까요ㅋㅋ

  • 20. ^^
    '13.11.17 10:47 AM (39.119.xxx.21)

    쓰레기 하숙집 나간다면서요
    그것에대한 답같은데요
    혼자 있을거냐??
    전에도 같이 살았다
    나간다는거 아버지도 아신다
    이런대사 아닐까요?

  • 21. ..
    '13.11.17 11:04 AM (222.107.xxx.147)

    칠봉이 남편..님,
    그 남자 다섯이 상암동 집에 들어올 때 벨 누르는 장면 보면
    다 양복 자켓 입었는데 칠봉이만 자켓 안 입었어요.
    다같이 커피 손에 들고 오고요.
    애초에 집에 올 때 칠봉이는 그 니트(?)만 입고 온 거에요,
    집에 와서 벗은 게 아니라.
    저도 칠봉이같은 남자가 남편인 게 좋은데
    응칠 보신 분들이랑 대부분 님들이 쓰레기가 남편일 걸로 생각하고 계신다니
    그냥 괜히 낚시인가 싶어서 기분 별로랍니다.

  • 22. 그의미소
    '13.11.17 11:55 AM (218.238.xxx.136)

    칠봉이는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일 자체를 모르는게 많아요. 삼천포 할머니 아직 살아계신 것도 모르고요.
    아마 메이저리그에서 뛴다고 한국에 없었는가?

  • 23. 해태가 절대 남편이 아닌 이유!!!
    '13.11.17 12:57 PM (115.126.xxx.100)

    2013년 현재에서 나정이가 애니팡을 열심히 하고 있죠.
    삼천포한테 하트 보내달라고 날리고..삼천포가 해지고 나서는 하트 날리지 말라고 해요.
    그때 해태가 그럽니다.

    " 아직도 애니팡 하는 사람이 있나? "

    남편이라면 그렇게 1등을 달리기 위해 밤을 세워가며 아내가 애니팡하는데 모를리가 없죠.
    그래서 해태는 절대 아닙니다^^

  • 24. 해태가 절대 남편이 아닌 이유!!!
    '13.11.17 1:00 PM (115.126.xxx.100)

    여기서 칠봉이도 살짝 의심스러운 대사를 하죠.

    나정이가 애니팡, 모두의 마블, 뭐 이런저런 게임에서 다 1등이다~
    그러자 나정이가 그럽니다. 내 폰에서는 내가 1등 아니다.
    윤진이가 그러죠. 쑥쑥이가 1등이라고.

    고로 칠봉이 폰에는 쑥쑥이 번호가 없다는 것.
    칠봉이가 남편이라면 처남 번호가 폰에 있겠죠. 그러면 게임에서 쑥쑥이가 1등이라는걸 알았을테구요.

    그래서 전 칠봉파지만.. ㅠㅠ 아닐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엉엉엉

  • 25. ㅇㅇ
    '13.11.17 2:47 PM (218.236.xxx.192) - 삭제된댓글

    예고편은 너무 믿지 마세요.
    어느 드라마든 예고편은 낚시성이 농후하거든요.
    좀 다른 이야기인데 가장 낚시가 심했던 드라마 예고편은 선덕여왕에서 비담의 말을 짜집기 해서
    '우리가 만들 다음 왕은 우리 어머니 미실'이 아닌가 싶네요.ㅋㅋㅋ

  • 26.
    '13.11.17 9:01 PM (218.54.xxx.227)

    칠봉이 같아요. 키스를 두번이나 해줬잖아요.

    연애하긴 칠봉이 괜찮을꺼같고
    쓰레기는 그냥 친한 오빠로 두기 괜찮고

    결혼할 남편감으론 해태가 잴 낳은거 같아요.
    우선 떨림 설렘 이런거 없지만
    분위기 메이커에 여기저기 중재도 잘하고 재미나고
    오래 살 남자로 개인적으로 해태가 좋아보이내요

  • 27. 여기
    '13.11.17 9:22 PM (1.246.xxx.62)

    나정이 남푠 해태 한표요~
    요즘 해태가 멋져보여요.

  • 28. ㅎㅎ
    '13.11.18 4:21 PM (112.152.xxx.82)

    맞아요
    해태가 상남자고 융통성도 있고 ㅎㅎ
    해태분량 늘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566 북한이 더 강경해질까요? 14 ..... 2013/12/13 1,213
332565 일베충들이 대거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27 아까부터 2013/12/13 1,260
332564 카드..체크든 신용카드든 결제금액에.몇 % 아닌가요??? 5 이해.안됨 2013/12/13 1,216
332563 인터넷으로 식품 사실 때 주로 어디 이용하시나요? 궁금 2013/12/13 678
332562 초등생과 "변호인" 보기... 10 벼리지기 2013/12/13 1,682
332561 현대중공업 다니시는 분 계시면 3 고민 2013/12/13 1,589
332560 몽클레어 패딩도 털빠지나요? 3 질문 2013/12/13 7,820
332559 어제 국정충 팩트 댓글에서 '노무현 죽음도 박대통령 소행이라 하.. 1 아마 2013/12/13 1,014
332558 2주후면 미국에 가는데,,, 잠이 안옵니다,,ㅠ 7 2013/12/13 3,264
332557 수학이 안되는 애... 방법이 있을까요 11 .. 2013/12/13 3,253
332556 수학 선행을 한다 할때 보통 문제집 어떻게 푼걸 했다 치는지.... 5 궁금 2013/12/13 2,048
332555 전모를 밝히면 mb 하야해야...진경락의 '옥중진담 opps 2013/12/13 964
332554 디젤 배기가스, 암 유발경고…자동차 업계 큰 충격 1 ㅇㅇㅇ 2013/12/13 1,018
332553 숭례문 기둥에 금강송 빼돌리고 러시아 소나무 썼다 3 국보 1호란.. 2013/12/13 1,568
332552 회원님들~컴퓨터 좀 고쳐주세요^^질문 1 급행료 2013/12/13 605
332551 지금 아빠랑 엄마랑 대판하고 엄마데리고 집나왔어요,,, 5 ,,, 2013/12/13 2,703
332550 국사 교과서 읽고 펑펑 울었네요.. 8 .... 2013/12/13 3,360
332549 잠원동 한신6차 아파트 이주가 내년 중반인가요? 2 ... 2013/12/13 2,326
332548 안녕하냐 물었을 뿐인데.. 정보과 형사들 다녀갔다" 6 학원사찰이네.. 2013/12/13 2,293
332547 이혼하려면 회동짱 2013/12/13 1,184
332546 나는 안녕한가? 학부형 2013/12/13 863
332545 요즘 볼만한 영화 뭐있으요? 4 .. 2013/12/13 1,427
332544 베이비박스에 대하여.. 스스유 2013/12/13 609
332543 콧구멍 벌렁대는거 자유롭게 되세요? 20 ... 2013/12/13 3,256
332542 외국도 의무적으로 하는 효도 개념 있나요? 13 1212 2013/12/13 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