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에 행동

질문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3-11-16 22:01:26
7살 5살 아이들을 데리고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 갔습니다
조문하면서 이모 이모부(2번째 봄) 외삼촌 두분 외숙모(5~6섯번 봄)와 친정엄마 친정오빠와 인사를 나누고 한시간 정도 앉아 있다 나오는데 남편은 앞에 앉아 계시던 친정엄마와 외삼촌 한분께만 인사하고 밖으로 먼저 신발신고 나가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들 챙기고 위에 말한 친척분들 한테 (다들 멀지 않은곳에 계셨음)인사를 하고 나오구요
오는 차안에서 신랑한테 인사도 안하고 나오냐고 한마디 했네요
신랑이 좀전에 잘 모르는 분이라 그랬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IP : 49.1.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의 행동
    '13.11.16 10:13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 2. ..
    '13.11.16 10:15 PM (203.236.xxx.250)

    말 안될건 또 뭔가요. 자주 보지도 않으면 5번을 봤든 10번을 봤든 기억이 안나는것을.....
    님이 그 자리에서 인사하라고 하든가요.

  • 3. 원글님이...
    '13.11.16 10:42 PM (116.37.xxx.215)

    위에 언급하신 친척 분들 에게 인사드리러 찾아서 같이 인사 드리면 좋았을 것을....
    만일 조문 하면서 위에 분들을 남편이 뵙긴 한거라면....남편도 생각이 좀 짧았네요. 나갈때. 인사 하려는 생각을 못했으니
    그 점은 미숙했지만 뭐 깜빡 할수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잘 모르는 분이라서 인사 드리기 제낀? 거라면 .....그건 아니네요

  • 4. 원글이
    '13.11.16 11:01 PM (49.1.xxx.152)

    핸폰이라 수정이 안되네요
    첨에 들어가서 남편과 같이 인사를 했고 나오는 길에 남편이 인사 없이 먼저 나가있었어요

  • 5. ..
    '13.11.16 11:33 PM (182.224.xxx.228)

    친구 아버님 돌아가신 자리에 간것도 아니고
    아내의 외할아버지 돌아가신 자리인데, 들어가면서부터 나올때까지
    좀 신경쓰는게 맞다고 보여요...
    남편 외할아버님 돌아가신 자리에 남편과 별도로
    먼저 나가서 혼자 신발 신고 기다리고 있는것이
    용인되는 남편분이시라면...... 말씀드릴것이 없구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787 아침부터 스테이크? 8 김치찌개 2013/11/18 1,356
322786 시어머니는 좋은데 시댁 김치는 싫어요 ㅜ 24 김치 2013/11/18 4,845
322785 조용필콘서트 체조경기장 좌석 예매 질문드려요 1 .. 2013/11/18 875
322784 짝은집 센스있게 잘고쳐놓은 사례 소개하는 아침프로 이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13/11/18 629
322783 일반무우로 동치미... yj66 2013/11/18 1,606
322782 배추 씻었습니다 ‥ 2 김장하는날 2013/11/18 1,401
322781 박근혜 정부, 낙하산 인사 프로필 헛소리 2013/11/18 645
322780 [속보]LG전자 사고헬기 아이파크 착륙 시도 중 추락 111 아이파크 2013/11/18 23,669
322779 귀 뒤쪽으로 목이 뻣뻣하게 아파요 3 미즈오키 2013/11/18 1,105
322778 문학까지 검열하려는 건 아닌지! 이상한 정부.. 2013/11/18 545
322777 말이 너무 많은 친구...제가 잘못판단하는걸까요? 2 유체이탈 2013/11/18 1,919
322776 유기견센터에 이불을 보내려고 하는데 저렴한 택배 없을까요? 4 택배... 2013/11/18 1,370
322775 친노 격앙.. 향후 정국 전망 1 짜고치는 고.. 2013/11/18 873
322774 전세인데 외벽이 모두 확장된 상태인데 단열이 안 돼 있어요. 1 ... 2013/11/18 1,186
322773 세상에서 제일 웃기고 무서운 게 착각같아요 1 2013/11/18 2,084
322772 시판 다진 마늘 쓰시나요? 5 .. 2013/11/18 1,722
322771 주니어 토플 600점대면 7 2013/11/18 5,543
322770 공든탑이 무너지랴 우꼬살자 2013/11/18 566
322769 솔직히 최소 성유리급은 되야 예쁜건데 1 .. 2013/11/18 1,317
322768 박근혜가 김진태를 버리나 봅니다. 14 벌써 2013/11/18 3,465
322767 엉덩방아 이후로 꼬리뼈가 아파요. 9 .. 2013/11/18 5,951
322766 응사 9,10 회 보는 중인데, 아무래도 칠봉이... 10 야간자율학습.. 2013/11/18 2,923
322765 대부분 대파는 없고 쪽파만 넣으시네요. 대파/미나리 안 넣나요.. 5 김장양념 2013/11/18 1,332
322764 이광수가 인기 많은것도 다 키가 커서임 2   2013/11/18 1,739
322763 카리불 전기매트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매트고민 2013/11/18 6,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