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해놓고 말 안하는 사람들 왜그런건가요?

전화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3-11-16 15:35:16

제가 이런사람을 한두명 본게 아닌데요... 자기가 먼저 전화해놓고 한 5초동안 말을 안해요

상대방이 여보세요? 하면 무슨 반응이나 대답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 이후에도 한 3초동안 무반응이에요, 다른데 정신팔렸는지 한참있다가 말하는데요

이거 예의없는거 아닌가요?

어쩌다 그러는게아니라 이런사람들은 거의 매번 그러거든요

이런사람들 왜그런걸까요?

IP : 222.100.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6 3:37 PM (110.14.xxx.108)

    전 걸어놓고 3초이상 말 안하면 끊어버려요.
    용건 있으면 저쪽이 아쉽지 내가 아쉽나요?

  • 2. 연애시에도
    '13.11.16 3:39 PM (58.143.xxx.196)

    그런 남자 보았어요. 결과적으로 전화건 그자체에
    큰 의미둘뿐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경우 허다했슴.

  • 3. 별 ...
    '13.11.16 3:46 PM (121.162.xxx.53)

    스팸때문에 노이로제 걸려서 전화 받을때 틈을 짧게 줄수는 있어도 ㅋㅋㅋ 자기가 전화 걸어놓고 왜 무응답이래요 ㅋㅋ

  • 4. 저도요..
    '13.11.16 4:03 PM (222.101.xxx.189)

    걸어놓고 3초이상 말안하면 그냥 콱 끊어버려요 정말 그럴떈 왜그리
    순간적으로 화가 치미지는 ..
    이건 딴소린데요 제 친구 중 한명 꼭 전화해서 받으면 끊어버려요?
    그래서 내가 하면 응.니가 하때까지 기다리려고 그랬어.
    뭥미? 그뒤론 받아서 끊어버리면 절대 전화안합니다 .
    자기 전화 요금만 중하고 내돈은 땅파서 나오나?

  • 5. 미친것
    '13.11.16 4:41 PM (125.186.xxx.25)

    미친것같아요

    그런사람들요

    정상멘탈에서 나올 행동은 아니죠

  • 6. ..
    '13.11.16 4:53 PM (118.43.xxx.80)

    혹시 상대방이 인터넷 전화거나 님 전화 회선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닌지 알아보세요.
    저희 집이 구조상 제가 일하는 방에서는 전화가 잘 안 터지는데(집 안에 중계기도 달았어요), 인터넷 전화 쓰는 분하고 통화하니 그렇고...
    가끔 다른 휴대폰으로도 똑같더구요. 저는 받았지만 상대는 안 들리는듯한.
    확인하기 전까지 단정짓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939 '대선불북-당선무효-사퇴' 발언 원조는 '새누리당' 8 열정과냉정 2013/12/10 795
330938 장터 커밍아웃 시즌인가봐요 6 .. 2013/12/10 2,038
330937 함민복시인 아세요? 이분이 인삼가게를 하시네요. 29 좋은분 2013/12/10 3,062
330936 모임이 횟집이던데ㅜ 7 2013/12/10 1,045
330935 탁구채 추천 부탁드려요! 탁구채 2013/12/10 647
330934 장터폐쇄하면 어디서 사먹느냐는 일부 댓글들 27 참~~ 2013/12/10 2,469
330933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남편 2013/12/10 4,056
330932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초보 2013/12/10 1,045
330931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김무성 2013/12/10 1,761
330930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모임 2013/12/10 827
330929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_+ 2013/12/10 1,032
330928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자랑질 2013/12/10 2,068
330927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149
330926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151
330925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562
330924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76
330923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112
330922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204
330921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354
330920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102
330919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1,093
330918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139
330917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96
330916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5,007
330915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