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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치권 ‘태풍의 핵’ 고이즈미

일본은 지금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3-11-16 13:07:48
원전 추진파였던 고이즈미는 왜 탈원전으로 전향했나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11256.html


총리 시절 방사능폐기물시설 방문 
핵연료 처리 건설 문제에 눈뜨고 
원전 이익 보는 기득권층에 환멸

원전 반대 부르짖는 ‘민의’ 대변 
아베 총리에 탈원전 결단 촉구 
‘일본 국민들 55%의 찬성’ 얻어

그 이후 12년이 지난 지금 고이즈미는 다시 한번 일본 정가에서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2011년 3월 끔찍한 후쿠시마 핵 발전소 사고가 벌어진 뒤, 그가 새롭게 내건 깃발은 다름 아닌 ‘탈핵’이다. 지난 12일 퇴임 이후 7년 만에 처음 연 기자회견에서 고이즈미 전 총리는 아베 신조 총리를 향해 “즉각 탈핵을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의 유력지들이 이튿날인 13일치 신문에 그의 발언을 1면 머리기사로 소개했고, <마이니치신문>은 아예 고이즈미의 탈핵 주장에 ‘국민 55%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아베) 총리는 (고이즈미의 탈핵 주장에) 귀를 기울여 결단을’이라는 제목의 사설까지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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