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릴때부터 비만.. 극복하신 분 있나요?

어릴때부터 조회수 : 3,388
작성일 : 2013-11-16 08:42:45
어릴때부터 늘 통통 뚱뚱했던것 같아요
키는 166인데 60훌쩍 넘구요
살이 잘 찌는 체질에 많이 먹기도 하고..
대학다닐때는 이악물고 53까지 뺐는데..
금방 요요가 오더라구요
아아직 미스인데.. 날씬녀로 평생 살고싶은데.. 자신이없어요
또 꼭 그래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IP : 110.70.xxx.1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3.11.16 8:47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냥 포동이로사세요
    포실포실하면 또 다른 뽀샤시매력있잖아요
    대신 건강관리는 하기요 ^^

  • 2. ..
    '13.11.16 8:50 AM (175.223.xxx.99)

    그래야하는지 모르겠는.사람들은 그냥 계속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거는 각오하세요
    임신한후 임신성당뇨엄청 조심해야되고
    임신때 찐살 빼기 힘들고
    애들은 뚱뚱한엄마 창피해해요...

  • 3. for4
    '13.11.16 8:51 AM (223.62.xxx.63)

    그 키에그 무게면 정상일텐데요 저는 삐적 마른 여자 안좋아해서인지 굳이 빼지 않아도 비율좋고 몸매 좋으면 그 냥살겠어요 근육이 많아서 무게 많이 나가는 사람도 아는지라

  • 4. 그래머
    '13.11.16 8:59 AM (24.246.xxx.215)

    166 에 53 이라면 이상적인 글래머시네요.

  • 5. ...
    '13.11.16 9:01 AM (72.213.xxx.130)

    손 발이 따뜻한 편인가요? 아니면 수족냉증 처럼 늘 차가운 편인가요?
    손발이 따뜻한 편이라면 찬성질을 가진 음식물로 식이조절을 해야하고
    손발이 차면 온성질을 가진 음식물로 식이조절을 해야 효과적이라서요.

  • 6. for4
    '13.11.16 9:08 AM (223.62.xxx.63)

    위에 정보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적게 머고 운동 많이 하면 빠지는거 당연하지 않나 의지 문제지 근데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모두 슈퍼모델 해야할 필요없지 않나요 통통해도 자기가 별상관 안하고 자존ㄱᆞㅁ 있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 7. 저도
    '13.11.16 9:09 AM (121.145.xxx.129)

    단 한번도 날씬 해본적이없었는데
    다들 대학교가면 날씬해진다던데;;;;것도 아니더라구요;;;ㅋㅋㅋ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한 십년넘게 왠만하면 매일 러닝머신해요;;;30-40정도 걷기만하는데
    10년전이랑 지금이랑 한 5-6키로 정도 빠졌어요
    그래도 항상 먹는거 조심하고ㅠㅠ조금이라도 살찌면 다시 원상복귀 노력하고;;;ㅠ

    저도 윗님처럼 어릴때 뚱뚱하다고하면 다들 안믿는데,ㅋㅋㅋ

    저도 항상 고민이죠;;;근데 완젼 마른친구들도 맨날 살쪘다고 고민인거보면 모든여자들에겐 다이어트인가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for4
    '13.11.16 9:26 AM (223.62.xxx.63)

    모두다아는 당연한이야기라서요 초등학새도 아는 사실 아닌가

  • 9. 슬프지만
    '13.11.16 9:59 AM (59.2.xxx.172)

    식습관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별반 돈없는 서민집안이라 반찬이 맨날 김치찌개, 부침개, 이런거였는데
    당근 간이 짜다보니 밥을 많이 먹게 되고, 입맛도 저렇게 변하고
    음식 남기면 죄된다고 배 불러도 억지로 다 먹게 하고
    없이 살다보니 그저 밥이라도 많이 먹어라 먹어라 하고
    어디 잔치나 이런데 가면 평소 못먹던 거 이참에 많이 먹어놔야지 하는 잠재의식덕에 미친듯 과식하고
    위장 크기 늘려서 오면 또 밥과 김치찌개 된장찌개 퍼먹고
    이러다보니 살이 늘 붙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다행히 결혼하고 뺐는데
    식습관을 바꿨습니다
    소식, 날 채소 위주, 현미밥, 소량의 단백질 등으로 바꾸고요
    젤 중요한거, 마음을 바꿨어요
    '저런 것들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욕심을 버리자, 소박하게 먹고 가볍게 살자'
    심리적 스트레스가 적어지니 과식 폭식도 안하게 되고
    별다른 운동 없이 그저 걷고 스트레칭 잠깐씩 하고 그러면서 몇년 사이에 20kg 정도가 빠졌고
    그냥 비슷한 식습관 유지하니까 2kg 정도 등락은 있어도 비슷하게 가고 있네요

  • 10. ..
    '13.11.16 2:00 PM (211.36.xxx.51)

    뜬금없지만 몸살림 체조하면 어떠실까요? 몸이 식욕이고 몸무게고 원래는 자율 조절하게 돼 있는데 그것이 방해되는 이유가 있답니다. 맨손 체조 동영상 검색하면 나올 거예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설명 읽어 보시고 돈 안드는 체조로 '더' 건강해지세요.

  • 11. ..
    '13.11.16 2:03 PM (211.36.xxx.51)

    http://www.kimchul.or.kr/
    김철의 몸살림

    http://momsalim.kr/
    사단법인 몸살림

  • 12. 보험몰
    '17.2.4 9:12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69 탐욕에 가득찬 자들을 막는게 보통의 위선자들이예요 ㅇㅇ 13:14:20 13
1772468 집매매일경우 보통은 잔금까지 00 13:14:08 20
1772467 남편이 닭이냐고 놀려요 ㅠㅠ 9 알약 먹기 13:03:45 550
1772466 주식 고수님, 고견 부탁합니다. 3 …. 13:02:03 293
1772465 네이버에 물리신분 5 ... 13:01:29 343
1772464 김건희 "보석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금지 모.. 19 ㄷㄷ 12:58:16 825
1772463 민들레뿌리가 혈액암에 좋다는데 2 ㄱㄴ 12:55:19 216
1772462 신세계V, 갤러리아몰에서 같은 물건 가격이 다른 이유 아실까요?.. 2 차이가 뭘까.. 12:53:49 179
1772461 카이스트 총학생회장과의 대화 ../.. 12:53:13 222
1772460 배당금 분리과세 1900억 세수 감소. 27 .. 12:52:59 324
1772459 50대인데 우리땐 수능 혼자 갔었죠? 11 ㅎㅎ 12:51:45 493
1772458 전업주부가 진짜 대단한게 14 ... 12:47:58 1,367
1772457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1 ... 12:45:11 325
1772456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ㅂ.. 12:43:37 259
1772455 낼 시험인 울 아들과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1 .. 12:42:53 473
1772454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300
1772453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5 apple 12:37:52 336
1772452 고3아들..친구들 메모 dlb 12:37:22 427
1772451 아들들 엄마랑 눈마주칠 때 표정보세요 3 하루만 12:36:52 1,028
1772450 치욕적인데...병원을 가야겠죠? 7 ㅡㅡ 12:36:19 1,388
1772449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1 다녀오신분 12:36:14 109
1772448 ISA 절세금액 확인 해석 좀 부탁드려요 무식자 12:35:11 115
1772447 치즈스틱, 콜라먹고 갑자기 위경련이... 4 ㅇㅇ 12:26:00 348
1772446 그녀의 문자 수위가 높아 방송불가 5 ㅇㅇ 12:25:37 1,590
1772445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데 서브웨이?만들어먹기? 6 ... 12:21:45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