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밝게 생활하려면 어떻게햐야할까요?
글을 올려도 우울한데 어떡해요
다 나쁜생각만했는데 그게 아닌거같아요.
밝게 살려고 노력하면 그게 가능하겠죠?
어떻게 이겨낼까요?
명치끝에 실타래가 뭉쳐져 꽉막힌기분이고 세상사는게 어렵다는생각을 요즘해보네요
이겨낼수있는방법 알려주세요~
생활의변화 마음의 변화를 느끼고싶어요
1. 한계극복
'13.11.16 1:23 AM (121.136.xxx.243)상황이 안좋으면 절대로 밝아지지 않습니다
밝은척은 할수 있겠네요
길어지면 안좋으니깐 지금 내 상황을 조금씩 바꿔가세요
이 방법말곤 없었어요2. 일단은
'13.11.16 1:24 AM (99.226.xxx.84)너무 힘들때는 '생각'을 많이 할 틈을 주지 말아야 해요. 한마디로 미친듯이 움직이셔야 합니다.
햇살도 많이 쬐시고 걷고 청소하고 사람들 만나서 수다 떨고, 일하고, 강연 들으러 가고......
그리고 골아 떨어져서 자고.
바이오 리듬을 이렇게 맞추어 놓고 계속 사세요.3. 일단
'13.11.16 6:35 AM (222.237.xxx.185)정말 맛있는 거 드시고
정말 재미있는 연극이나 영화 보시고
미친듯이 웃고 즐기세요.....
잃어버린 그 느낌, 즐겁고 행복한 느낌을 찾으시면
세상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실 거에요...
집안의 가구 위치를 바꾸시는 것도 좋고
커튼도 환한 것으로 바꿔 다시고
생화를 식탁 위에 놓기만 해도
기분은 달라집니다...
기분을 바꾸는 게 인생을 바꾸는 거.......4. 바빠야해요
'13.11.16 8:53 AM (211.234.xxx.171)시간이 많으면 생각도 많아지더군요
땀흘리는 일을 좀 하셔서 시간도 보내시고 숙면도 취하시고요.
그야말로 우울할 틈이 없어지더군요.5. 그럼
'13.11.16 9:20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제경우도 시간이 많으니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자꾸만 생각이 생각을 낳고...신경정신과가서 상담받고 약도 먹었지만 점점더 우울해졌어요...전 좀 바쁘게 생활했어요 귀찮아도 자꾸만 약속잡고 맛있는거먹고 수다떨고달달한 마끼아또 마셔주고...한 두세달 그렇게 보내다가 운동시작했어요 오전에 애들보내놓고 두세시간 헬쓰가서 땀나게 운동했어요 그것도 혼자서! 운동하고 땀쫘악 빼고나서 집에와서 반신욕하고 재밌다는 책들 쌓아놓고 책보고...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파트타임으로 알바도 시작하고...생활이 바쁘다보니 우울할 틈?이 없어지네요 약간은 나른한 피곤함이 느껴질정도로 바쁘게 생활해요 지금도...생각만 하지마시고 귀찮아도 행동으로 하나씩하나씩 옮겨보세요...
6. ...
'13.11.16 3:05 PM (14.138.xxx.73)진짜 바쁘게 생활 했어요
그리고 꼭 재밌는 티비나 스릴있는 미드를 꼭 봤고
일기를 매일썼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0838 | 혼자 사는분들 집에서 밥해드세요? 6 | 폴고갱 | 2013/12/09 | 1,767 |
330837 | 세꼬시 먹다가 뼈가 목에 걸리지 않나요? 1 | 겁 | 2013/12/09 | 624 |
330836 | 상식과 비상식...선택해주세요!! 5 | 이상해 | 2013/12/09 | 586 |
330835 | jtbc뉴스 여론조사 보셨나요 ㅡㅡ;;; 12 | 아이고야 | 2013/12/09 | 2,827 |
330834 | 버터 냉동보관해도 되나요 4 | 문의 | 2013/12/09 | 6,226 |
330833 | 커튼 V/s 브라인드 | 질문 | 2013/12/09 | 512 |
330832 | 朴 9개월 정권말기 증상…몰락때의 추악한 모습 | 유시민 | 2013/12/09 | 672 |
330831 | ok 캐쉬백 포인트 적립방법? 4 | 어떻게 .... | 2013/12/09 | 1,616 |
330830 | 애기진통이 일욜날오면 어떡해요? 9 | ᆢ | 2013/12/09 | 834 |
330829 | 하와이 가족여행이요... 9 | 겨울에 비라.. | 2013/12/09 | 2,126 |
330828 | 역쉬..말로는 진중권 못따라가겠네요 20 | 촌철살인.... | 2013/12/09 | 3,587 |
330827 | 나는 누군가의 그리움일까요? 5 | 그리움 | 2013/12/09 | 2,295 |
330826 | 친박과 친노의 공생관계: 저들에 대한 생각 / 이철희 16 | 탱자 | 2013/12/09 | 952 |
330825 | 대전에서 속초 가족여행 3 | 대전에서 | 2013/12/09 | 1,610 |
330824 | 식탁의자 2개만 바꾸면 이상하겠죠? 4 | 식탁사고파 | 2013/12/09 | 1,207 |
330823 | 실내온도 18도.. 6 | ㅇ | 2013/12/09 | 2,081 |
330822 | 계약서는 안쓰고 계약금 입금 후 계약취소 5 | 마우코 | 2013/12/09 | 3,777 |
330821 | 이 노트북 어떨까요? 1 | 결정장애 ㅠ.. | 2013/12/09 | 523 |
330820 | 내일 오전에 파마할건데 머리 감고 가야 하나요? 3 | 샴푸? | 2013/12/09 | 1,326 |
330819 | 혹시 설탕으로 만든사람 내용아시는분 | ㄱㄴ | 2013/12/09 | 490 |
330818 | 강아지 슬개골탈구 수술 동네병원에서 하신분들 병원비요 8 | .. | 2013/12/09 | 6,869 |
330817 | 엘지유플러스 포인트 쓰세요 2 | 포인트 | 2013/12/09 | 3,873 |
330816 | 응답하라의 배경음악 중 김건모의 노래 뭐 있었나요? 3 | 바이올렛 | 2013/12/09 | 973 |
330815 | 분위기는 아는데 이와중에 일본여행문의 좀.. 14 | 여행 | 2013/12/09 | 2,070 |
330814 | 아이가 대학가면 이혼하겠다는 분들 안계시나요? 14 | 강아지들맘 | 2013/12/09 | 5,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