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내 방한텐트 써보신분 계신가요?

토루마미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3-11-15 23:03:28

제가 비염과 중이염으로 고생을 많이해서 아이들 걱정이었는데

첫째는 괜찬은데 18개월 딸래미가 중이염을 달고 살아요

집이 신축빌라인데 안방이 보일러 실과 멀어서 그런지 안방이 좀 추워요

그래서 실내 방한텐트를 써보려 하는데

아이 둘다 떼굴 떼굴 굴러 다니고 또 둘째는 예민해서요

1.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는지요

2. 굴러다니다가 혹시 무너지거나 넘어지지는 않는지

3. 텐트 문을 닫고자면 밖에서 가습기를 켜놓고 잘때 건조하진 않을지

 

IP : 115.161.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5 11:34 PM (110.70.xxx.34)

    1. 소리는 자다가 뒤척이면서 텐트를 발로 밀거나 하면 소리 납니다. 바스락은 아니고 텐트천 부비는 소리죠. 전 그냥 거슬리진 않습니다.
    2. 가로세로 2미터 정도라 왠만해서는 무너지지 않을 듯 합니다. 아들 둘인데 아직 버팁니다.
    3. 한겨울은 아니라 문은 열고 자서 이건 모르겠네요. 가습기 보단 어차피 면적도 작으니 물적신 수건 등으로 텐트 안에만 해도 될 듯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는 추천입니다. 외풍이 없어졌거든요. 굴러댕기는 애들이라 침대서 떨어질까 걱정이었는데 텐트가 벽 역할을 하니 안심도 되구요. 자재 국산인 걸로 사심 냄새도 거의 없습니다. 도움 되었길 바래요^^

  • 2. ..
    '13.11.16 2:22 AM (59.20.xxx.64) - 삭제된댓글

    어른이 쓰고 있는데요. 텐트바닥 있는거 위에 패드깔고 자요. 윗부분이 모기장처럼 되있어서 외부에 수건 널거나 가습기 틀고 자요. 텐트안에 전기장판키고 장는데 너무 따뜻하다네요. 안에서 이불 걷어차도 춥지않구요. 처음에 약간 냄새가 나긴해요. 환기시키면 되구요. 저도 국내산으로 샀어요. 포**하우스라고. 추천해요. 애들은 더 좋아한대요.

  • 3. 토루마미
    '13.11.20 9:24 PM (221.133.xxx.0)

    추천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935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남편 2013/12/10 4,056
330934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초보 2013/12/10 1,045
330933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김무성 2013/12/10 1,761
330932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모임 2013/12/10 827
330931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_+ 2013/12/10 1,032
330930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자랑질 2013/12/10 2,068
330929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149
330928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151
330927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562
330926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76
330925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112
330924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204
330923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354
330922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102
330921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1,093
330920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139
330919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96
330918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5,007
330917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86
330916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652
330915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집배원 2013/12/10 786
330914 김치가 열흘 됐는데 아직도 안익었어요. 6 김치초보 2013/12/10 1,807
330913 영화 변호인은 뭘 말하려고했던것일까요? 5 부산 부림사.. 2013/12/10 1,900
330912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10 581
330911 20~30만원 먹거리 선물 추천 좀.. 4 선물용 2013/12/10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