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좁쌀여드름때문에 미치고 팔짝 뜁니다..

아오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3-11-15 22:14:21

사다놓은 크림만 집에 10개

뭘 발라도 효과가 없어요...

원래 잡티 하나없이 진짜 하얀 피분데......흑흑흑...

IP : 211.176.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1.15 10:15 PM (180.64.xxx.211)

    피부과 가셔서 레이저 요망

  • 2. 홈런볼
    '13.11.15 10:21 PM (223.62.xxx.28)

    너무 건조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이런경우는 클린징 단계를 함 줄여보시고, 혹시 클린징 오일 쓰시는지? 저같은 경우는 클린징을 바꾸니까 좁쌀이 다 들어갔어요 글구 유분 수분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도 좁쌀 여드름 나요

  • 3. dffg
    '13.11.15 10:21 PM (1.224.xxx.24)

    제가 여듬 20년 경력자 입니다. . 알라딘 필링이 제일 좋아요.. 그거 맨날 수년간 하나하나 짜는데.. 피부과서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차라리 알라딘 필링.. 하면.. 짜잘한 것 확실히 사라지고.. 안쪽에 있던게 올라오긴 하는데.. 몇번 주기적으로 하니까 확실히 줄긴 줄어요.. 물론 나중에 다시 올라오지만.. 그리고 샴푸 조심 하세요.. 저는 수년간 진짜.. 이마랑 턱 좁쌀 짜다가.. 너무 아파서 병원서 눈물찔금 나고.. ㅜ,ㅜ 제가 한방 샴푸를 계속 썼었을 때.. 좁쌀이 더 심했었어요

  • 4. 저도
    '13.11.15 10:25 PM (223.62.xxx.124)

    저도 올해 간간히 올라오는 좁쌀때매 고생이었는데
    원랜없다가 피부과에서 프락셀함서 생겼었거든요
    전 오일알러지가 있는데 프락셀전에 오일을 바르더라구요
    기계문지르기 위해서요 끝나고나니까 다없어졌어요ㅠㅠ
    오일알러지 있으시면 오일함유된 화장품성분없는지
    살펴보시고 아니면 피지분비가 잘안되서 그럴거에요
    유수분 중 하나가 부족해서..
    일단 피부과 진찰 함받아보셔요~

  • 5. 피부과보다...
    '13.11.15 10:49 PM (110.8.xxx.71)

    수분부족이라는 말도 있던데.. 전 수분보충에 좋다는 올리브유랑 물이랑 1대 1 섞어서 문제부분에 발라줬어요 (뉴스에서 외국피부과의사가 말한 걸 기억) 그렇게 신경쓰니 이틀정도 지났나 엄청 빨리 가라앉아서 신기했어요 그 후로 좁쌀 잘나는 체질인데 별로 나지도 않아 더 신기 ㅋㅋㅋ

  • 6. ..
    '13.11.16 8:33 AM (223.62.xxx.39)

    수분부족 맞아요
    어릴적부터 좁쌀여드름이 내 운명인가부다 했었어요.
    나이들어 관리 몇번 받으면서 수분부족이 심각하다는걸 알게되었는데
    관리 끊은 지금도 보습에 신경써주니 더이상 안납니다.
    피부에 맞는 시트팩 사다가 자주 붙여주시고
    수분크림 좋은거 하나 장만하세요.
    저는 피부가 예민해서 아무거나 못바르는데
    당시 관리실서 추천해준 수분크림이 넘 좋아서
    나중에 해외 구매대행으로도 사서 발라요.
    그리고는 4년째 여드름이 안납나다.

  • 7. ......
    '13.11.16 4:15 PM (123.215.xxx.226)

    비립종같은데요.

    영양과다 화장품 사용해도 전 그렇더라고요.
    순한 오휘 화장품 사용하다가 비싼 랑콤 기초로 바꿨더니 갑자기 비립종이 막 생겼어요.
    제 생각에는 영양과다였던 것 같아요.
    화장품 오휘로 바꾸니 원상복귀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328 카타리나 비트의 인터뷰중에 3 이너뷰 2013/12/10 2,120
331327 82에 귀신이 붙었나봐요. 29 청명하늘 2013/12/10 3,000
331326 준공허가비가 있나요? 답답 2013/12/10 525
331325 유료인가요? 인터넷등기소.. 2013/12/10 385
331324 국악중 출신아니면 국악고는 포기해야할까요? 4 커피중독 2013/12/10 2,451
331323 PD수첩 에서 전세 보증금 떼이는거 나오네요 어쩌나 2013/12/10 1,405
331322 봉와직염 질병아시는분....? 9 JP 2013/12/10 3,016
331321 일본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4 카푸치노 2013/12/10 887
331320 장터-먹거리만 제외하고 그대로 유지해도 될듯.. 24 하하 2013/12/10 1,841
331319 현명한 아내, 좋은 친구, 든든한 동반자이고 싶은데.... 6 단팥빵 2013/12/10 2,362
331318 아이들 손발 맛사지로 재워봐요 4 카레라이스 2013/12/10 1,566
331317 다이어트중인데 구내식당 밥 9 조언구해요 2013/12/10 1,669
331316 카톡 크리스마스 버전화면~ 호호 2013/12/10 849
331315 좋았던 동화 뭐 있으세요? 34 2013/12/10 1,979
331314 82-익명-에서 자아를 찾으려는 분들... 20 루디 2013/12/10 2,512
331313 부정 선거 때문에 열받는 분들 이 강의 들어 보세요 3 ㅇㅇ 2013/12/10 890
331312 아기 언제쯤부터 주어진 종이 위에만 그림그리나요? 8 .... 2013/12/10 1,135
331311 딴지 이너뷰 - 김영훈 철도노조 지도위원 1 참맛 2013/12/10 794
331310 헤어진지 세달만에 결혼한다네요 29 헤어진지 3.. 2013/12/10 16,400
331309 폰을 바꾸려는데 어느 통신사가 득일까요? 4 아이폰 2013/12/10 1,013
331308 아이랑 아이 아빠 만나게 해 줄까요? 16 싱글맘 2013/12/10 2,789
331307 장터 폐쇄 반대합니다. 71 설라 2013/12/10 3,151
331306 저녁마다 전화가 와요 15 도와주세요 2013/12/10 3,803
331305 한국의 문화나 마인드 중에, 개인을 근본적으로 불행하게 하는 문.. 4 ........ 2013/12/10 1,170
331304 진정한 리더상 4 스윗길 2013/12/1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