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조변석개- 
				'13.11.15 10:05 PM
				 (223.62.xxx.98)
				
			 - 언제 또 바뀔지 모를 
- 2. dd- 
				'13.11.15 10:14 PM
				 (218.237.xxx.24)
				
			 - 의대는 대학 입학해서 예과에서 대학일반수학, 물리, 화학, 생물학 등을 배울텐데 고등 수학이 어려운 애들이 이걸 어떻게 통과하나요? 
- 3. 흠- 
				'13.11.15 10:15 PM
				 (61.109.xxx.79)
				
			 - 이과생들 불쌍타
 전국의 이과생들 화이팅!!
 
- 4. .....- 
				'13.11.15 10:16 PM
				 (220.89.xxx.245)
				
			 - 수학이 산수도 아니고 그정도 논리력도 안되는데 무슨 의사를... 
- 5. 물음- 
				'13.11.15 10:22 PM
				 (175.208.xxx.91)
				
			 - 수학못하는 사람들은 다 논리력이 없는건가요? 
 결국 수학 잘하는것도 두 부류로 나뉘던데
 원래 수학 잘하는 영재급과
 끝없이 반복에 반복으로 훈련된 수학잘하는 아이들
 그렇담 훈련에 반복된 수학잘하는 아이들은 논리력이 있고
 책많이 읽어서 국어실력 빵빵한 문과 아이들은 논리력이 없다는 말씀인지 윗분
 
- 6. 사랑- 
				'13.11.15 10:26 PM
				 (220.80.xxx.89)
				
			 - 아이의 성향이나 꿈이 무엇인지에 맞춰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고1인데 가능성은 많다고 생각해요.
 
- 7. dd- 
				'13.11.15 10:34 PM
				 (218.237.xxx.24)
				
			 - 원글님... 릴랙스...
 
 이번 서울대 교차 지원 발표의 타겟은, 수학이 어려워 문과로 간 최상위층이라기 보다,
 수학, 과학도 잘할 수 있지만 외고로 진학해서 이과 진학 자체가 막혀있던 외고생을 흡수하려는 거 같아요.
 
 일단, 고등 수학이 어려우면, 예과에서 유급 당해요. 대학 수학, 과학은 고등 내용이랑은 비교가 안되게 어렵거든요.
 
- 8. 그 놈의 수학수학하는 사람은- 
				'13.11.15 10:34 PM
				 (175.125.xxx.192)
				
			 - 의대가면 안되지요.
 가서 계속 해야되는게 수학인데 너무 모르시네요.
 
 서울대에서 허락한 이유는 따라갈 수 있는 능력되는 애들이 올거라는 믿음이지
 그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을 허락해 준 게 아닙니다.
 
- 9. 그냥- 
				'13.11.15 10:38 PM
				 (118.222.xxx.177)
				
			 - 의대 공부하는대 수학이 왜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별 필요 없으니 서울대에서  문과에게 오픈한거겠죠. 
- 10. ^^- 
				'13.11.15 10:39 PM
				 (180.67.xxx.95)- 
				 -  삭제된댓글
 - 수학 잘하고 선행되어 있는 아이들 의대 목표로 문과 가면 오히려 원글님 자제분처럼 
 수학 부족한 아이들이 불리해질수도 있을텐데요.....
 이과생 상위권은 수학만 잘하는게 아니고 언어. 외국어도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 11. 근데요- 
				'13.11.15 10:42 PM
				 (121.135.xxx.142)
				
			 - 아마 수학이 부족하면 다른거 아무리 잘해도 합격이 안될거에요. 일단 문과 티오가 적어요. 문과 학생중 만점에 가까운  수십명이 대상자가 될겁니다. 
 아직 시간 있으니까 수학에서 만점 나오게 노력하세요. 할 수 있을 듯.
 
- 12. dd- 
				'13.11.15 10:46 PM
				 (211.219.xxx.223)
				
			 - 문과 최상위도 수학이 좌우합니다 하물며 서울대 의대인데요 
 수학이 의대에 필요하냐구요? 의대가 수학을 잘하는 머리를 가진 학생을 필요로 하는 거죠
 타과목보다 수학을 잘하는 것이 훨씬 어려우니까요
 
- 13. 직접적으로 필요한지 말할 필요도 없구요.- 
				'13.11.15 11:02 PM
				 (175.125.xxx.192)
				
			 - 수학을 못하면 학점 못 따고 본과 못 올라가니 무조건 해야죠.
 
 그리고 118님, 별필요 없어서 오픈한게 아니라
 꼭 필요한데 그 공부를 충분히 따라올 수 있는 애들을 원한다잖아요.
 
- 14. 서울의대에서- 
				'13.11.15 11:04 PM
				 (115.126.xxx.100)
				
			 - 의대에 수학이 필요하지 않아서 교차지원을 허용한게 아니라
 서울의대에 올 정도의 실력을 가진 문과생이라면
 와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에 허용한다고 했잖아요. 서울의대에서 직접.
 이건 수학이 필요하다는 소리죠. 과학도 필요하고.
 이게 말이냐 빵구냐구요. 도대체가.. 참나~
 
- 15. 글쎄요- 
				'13.11.15 11:18 PM
				 (203.226.xxx.28)
				
			 - 입시 다 끝낸 엄마입장에서 보자면
 다른사람 의견 필요없고 지망하는 학교 요강만 중요합니다
 설대 입시 방향은 다른학교 입시방향에 영향을 안줍니다 좀 특이하죠,,,
 
 그런데 타고난 재능이든, 훈련이든 일정이상의 학습능력을 평가한다는 점에선 필요하겠죠.
 
 그나저나 맹점은 그런 아이들이 많아서 어떻게 가릴지 알수 없다보니 입시자체가 더 어려워지긴 했죠
 기본적으론 문이과 나누는건 반댕해요
 
- 16. 인생의회전목마- 
				'13.11.16 12:09 AM
				 (116.36.xxx.170)
				
			 - ///님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 
- 17. 이과수학이- 
				'13.11.16 12:49 AM
				 (121.145.xxx.107)
				
			 - 달 달 반복으로 만점 안 나오죠  
 근데 그 달달 반복으로 가능한건 문과죠
 
 기백이 빠진 고교수학은 난이도 높이기 불가능이니까요
 
- 18. ...- 
				'13.11.16 2:18 AM
				 (223.62.xxx.152)
				
			 - 어쨌든 문과에서 최고성적인 아이들은 수학도 잘하는
 아이들이지요.
 수학 못해서 문과 간 아이들 들어오라고 바꾼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