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회생 경험있으신분...계시나요??

질문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3-11-15 10:19:38

 

 

 

힘들고 힘들어서 이번에 개인회생을 준비하려고하는데 혹시 경험있으신분 계시나요?

5년으로 많이하시는것 같은데

개인회생하면 힘들죠? 물론 힘들꺼라고 생각은하지만

어떻게 60회를 납입하시면 지내셨는지

아이가 하나있고 그러면 최저생계비가 140즘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법무사 상담만 받은상태고요

신청하게되서 시작하면 확정되는되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가족들 모르게 진행하신분들도 계시나요??

개인적인 빚은 아닙니다 다만 가정을 꾸리다보니 조금씩 쓴금액이 늘고 또 늘어서...

더이상 이렇게 계속 이어나갈수없어서 준비를 생각하게되었어요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올립니다.

IP : 175.193.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11.15 10:47 AM (175.207.xxx.138)

    올해 5월 60회끝났답니다.

    경험자로써 하루라도 빨리 하시는게 돈 버는 길이시구요, 서류준비해서 접수만 하면 한달정도?

    가족 모르게 진행가능하더군요 같은 사무실 남자직원이 이번에 했거든요.

    힘내시구요, 5년 길다면 길지만 또 열심히 갚다보면 금방 흘러 간답니다.

    직장은 있으시죠? 에구 남일 같지 않군요. 아이 생각해서 용기를 내세요.

    다음이나 네이버에 카페도 있으니 공부도 좀 하시구요

  • 2. 질문
    '13.11.15 12:41 PM (175.193.xxx.92)

    원글자인데요
    생활은 어떻게 꾸리셨어요?? 아르바이트를 하셨나요??
    막막하나 싶어서 휴....
    진행은 매끄럽게하셨나요???
    문제가 되었던부분이 있으시면....혹 알려주세요 참고하싶어서요

  • 3. 연년생맘
    '13.11.15 2:20 PM (221.163.xxx.44)

    제가 지금 개인회생중이예요..
    이제 일년 조금 넘었구여..월 28만원씩 내는데 아이 둘 키우면서 넘 힘들어요
    차라리 파산을 할걸 많이 후회중이구여.파산이나 회생이나 둘다 받는대우는 똑같애여.
    직장 다니는데는 아무문제 없구여..3회이상 연체시키면 문제 되는걸로 알고 있어여
    파산쪽으로도 알아보세여..

  • 4. 질문
    '13.11.18 1:48 PM (175.193.xxx.92)

    원글자인데요 연년생맘님 월 변제액이 28만원이신거죠??
    저는 진행하려고 알아보는데 연봉도 있고 전세금때문에...변제액이 100이 넘을듯하다고하네요
    휴.....
    파산은 성사되기가 어렵다고해서
    휴,,한숨만 나네요

  • 5. 오칠이
    '14.4.25 2:52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FS0xaW?bpid=title
    개인회생파산관련 무료전화상담해주는곳입니다.

  • 6. 제남호
    '14.10.23 3:34 PM (58.239.xxx.230)

    개인 회생/파산 관련해서는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을 권합니다.
    아무래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에서 정확하게 알아가는 편이 상담 후 마음도 편하고 막막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보다 훨씬 낫죠.

    요즘에는 포탈사이트에 검색해보면 이곳 저곳 많이 나오더라구요.
    인터넷 상담부터 전화상담까지.

    제가 권한다면 전화상담을 추천합니다, 직접 찾아가긴 부담스럽고, 인터넷으로 하자니 무슨 말을 써야할지 또, 즉각 바로 답변받는 것이 아니니 번거롭기까지 하더군요.

    제가 알아본 곳 중에는 힐링로펌 이란 곳이 가장 전문적인 곳이더라구요.

    070 * 7460 * 661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926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149
330925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151
330924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562
330923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76
330922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112
330921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204
330920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354
330919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102
330918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1,093
330917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139
330916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96
330915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5,007
330914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86
330913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652
330912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집배원 2013/12/10 786
330911 김치가 열흘 됐는데 아직도 안익었어요. 6 김치초보 2013/12/10 1,807
330910 영화 변호인은 뭘 말하려고했던것일까요? 5 부산 부림사.. 2013/12/10 1,900
330909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10 581
330908 20~30만원 먹거리 선물 추천 좀.. 4 선물용 2013/12/10 796
330907 새벽 3:45 이시간까지 상속자들보다가..넋두리 1 상속자들 2013/12/10 1,372
330906 침뱉었는데 피가 나왔어요ㅜㅜ임산부 2 깜짝이야 2013/12/10 5,858
330905 오케이캐쉬백 쿠폰모음함 2 fdhdhf.. 2013/12/10 1,047
330904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txt 6 . 2013/12/10 1,603
330903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 구분법 아시나요? 17 .. 2013/12/10 2,180
330902 아고라-부정선거뒤에는 상왕과 엠라인이 있다 3 읽어볼만한 2013/12/10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