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좀 ..ㅎㅎ
제생각엔 꽃무늬 화려한 짧은 스커트에 알록달록 레깅스.....(아닌가?)
어쨎든 저 구두보다 강한 분위기로 눌러줘야 할 것 같네요.^^
보라색 계열로 보세요. 빨강이든 청색이든 약간 보랏빛 들어간 스커트, 와 잘 어울리겠어요.
이쁜거 사셨네요~
옷 색깔 구하긴 힘들....
이 참에 화사한걸로.. 보라색, 자주색, 환한 비둘기색, 분홍빛도는 베이지색, 등등.
색상만, 오직 색상만 변경해도 ... 그 브랜드는 신발 하나를 더 만들어야 합니다.
반품들어온 신발은 일반 소비자에게 못팔고 행사 매대에서나 팔게 되겠죠.
맞춤주문하셔놓고 색깔 바꿔달라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전 저런색 구두 좋아하고 잘 신어요.단, 장식은 없는 것으로..
사계절 다 신지만, 아무래도 가을에 자주 신습니다.
브라운이나 베이지계열 때로는 크림색 계얄 치마나 바지에맞춰 신고요, 초가을에는 살색 스타킹, 좀 지나면 커피색 스타킹, 겨울엔 패턴있는 불투명 갈색 스타킹이나 살짝 살이 비치는 패턴 스타킹을 신습니다. 장식 없는 구두라서요.
저 구두 딱 세결레 있어요. 검정, 브라운, 스킨색.
겨울에는 카키색 레깅스에 브라운 워머를 덧쒸워 신기도 합니다.
옷 매칭할 때 전체적인 색 및 톤을 통일해주고, 상황봐서 적정한 포인트 악세사리를 해주시면, 완전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 됩니다. (남들이 제게 해준 말이예요) 덧붙여 키도 커보인다고 하더군요.
개인적 의견으로는 스타킹 및 하의와의 색깔 통일이 중요한 것 같아요.
브라운 불투명스타킹이 딱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