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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알기 아까운 노하우

괘안아요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3-11-13 12:52:42
1. 면 팬라이너
몇년전에 82장터에서 구매한 생리대랑 라이너 아주 잘 쓰다 아들녀석들 키우면서 피 묻은 생리대를
바로바로 처리하는게 안쉽더군요. 그냥 사서 쓰다 생리대 말고 라이너만 쓰려는데 잘 안말라서 실패.
타올지라 잘 안말랐어요. 지시장에서 장당 천원에 열장 구매해서 대박 만족중입니다.
유기농도 아니고 거즈재질의 면인데 타올지보다 훨씬 잘 말라요. 라이너다 보니 사이즈도 작아서 금방
세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저처럼 분비물 많은 편이고 요실금 ㅠ.ㅠ 있으신 분들껜 완전 추천입니다.

2. 다쓴 에어쿠션 재활용
여름내 잘쓰고 남은 에어쿠션통을 안에 스펀지 꺼내서 티슈로 남은 파데를 제거한 후에 통안에다
cc크림. 수분에센스. 아르간오일. 파운데이션. 메이컵베이스등등 조금씩 남은 것들을 넣고 면봉으로 휘휘 저어가며 질감과 색감을 조절해서 스펀지를 다시 끼우고 사용하면 대박입니다.
몇번 해보심ㄴ 자신에게 맞도록 잘 조절하실 수 있어요.^^

저도 뭐가 좋았던 노하우 공유하고 싶어서 써봤어요.^^

IP : 203.226.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정보네요
    '13.11.13 1:15 PM (122.32.xxx.159)

    죄송한데 1번 정확한 이름 알려주시거나
    링크걸어주실수 있나요?
    지시장으로 검색했는데 전 못찾겠네요ㅠㅠ

  • 2. 요실금 치료 운동법
    '13.11.13 1:33 PM (121.147.xxx.125)

    괘안아요님께만 쪽지로 보내드리고 싶은데...

    저 40대초부터 요실금 고민으로

    남편이 외출하자고 해도 싫어할 지경이고 우울증 걸릴 정도였는데

    걷기 운동과 허벅지와 골반 강화 운동으로 고쳤어요.

    20년 넘은 지금은 걷기와 공원에 있는 근력운동기구 몇 가지만 하는데도 여전히

    요실금 없답니다....수술할 정도가 아니시라면 이걸로 꼭 고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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