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신때 커피우유 많이 드신분 계세요?

... 조회수 : 8,589
작성일 : 2013-11-13 09:47:58

임신 중인데..

가장맛있는 음식이 커피우유예요

 

그 삼각형 모양에 빨대 꽂아먹는거요

 

이게 너무너무 맛있어서 하루에 한개 아님 두개 꼬박꼬박 먹네요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사먹고 있어요 ㅠㅠ

 

나름대로 식사도 조절하고는 있는데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IP : 211.39.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뽕남매맘
    '13.11.13 9:53 AM (117.111.xxx.213)

    저요!!!저 매일 믹스커피 한잔씩 먹었어요.
    의사선생님왈. 많이 먹는거만 아니면 엄마가 기분좋게 먹는것도 태교라 하셨어요^^이왕 먹을땐 기분좋게!!!

  • 2. 저는
    '13.11.13 10:02 AM (61.79.xxx.76)

    입덧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 먹고
    바나나 우유만 먹었어요
    얼음이랑요
    그래 그런 가 아이가 피부는 하얀데 아토피가 심했어요

  • 3. ㅇㅇ
    '13.11.13 10:05 AM (180.227.xxx.87)

    첫째는 유기농만 먹었고둘째는 솔직히 다 먹음 커피도 가끔.둘째 아토피때문에 1년 고생하고났더니
    임신당시 커피마시던.주댕이와 손모가지를 짤라버리고싶을정도.
    아토피 걱정없면 맘껏 드세요.

  • 4. 조금
    '13.11.13 10:09 AM (116.125.xxx.219)

    아이 아토피 생겨오 작은애 코피우유하루에 하나씩먹욌는데 아토피로 인에 고생이 많아요 되도록이면 음료수보다 물을 마시세요 나중에 애가 고통이너무심해요

  • 5.
    '13.11.13 10:15 AM (175.223.xxx.49)

    큰애때는 참느라 전혀 안먹었고
    작은애땐 커피 한잔씩 마셨는데
    비염은 큰애가 지금도 훨씬 심해요.
    근데 작은앤 태어나서 신생아때 황달 장염 골고루했는데 친정엄마가 니가 커피먹어서 그렇다구;;

  • 6. 아이스크림
    '13.11.13 10:16 AM (175.223.xxx.100)

    둘째때 커피우유는 아니고 커피아이스크림을 달고 살았어요. 하겐다즈와 나뚜르, 위즐 번갈아가며 커피아이스크림만 매일 먹었죠. 둘째는 아토피 없고 피부 끝내주게 좋아요.
    근데 첫째 때는 매콤새콤 쫄면만 땡겨서 쫄면과 김치만두로 살았는데 큰애는 아토피 조금 있었어요.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 더 안좋은가봐요.

  • 7. 저요
    '13.11.13 11:03 AM (223.62.xxx.66)

    커피를 자제하려고 하루 한두개씩 마셨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하게 드세요

  • 8. ...
    '13.11.13 11:16 AM (118.217.xxx.35)

    첫째, 둘째 모두 임신 초기에는 커피 안마시고, 중후반 넘어가면서..5~6개월 정도부터 믹스커피 하루 한 잔 정도 마셨어요. 특별히 음식 조절하려고 하진 않았는데, 큰애는 건강식으로 주로 먹었고, 작은애는 생선고기된장 안먹게되고 매운것 과일 먹게되더라고요. 둘다 아토피 없고 피부 자체는 좋아요.

  • 9. qas
    '13.11.13 12:02 PM (119.199.xxx.42)

    차라리 커피를 드시지.... 커피 우유가 커피보다 훨씬 안 좋아요.

  • 10. 저는
    '13.11.13 1:55 PM (211.234.xxx.83)

    제가 마신건 아니지만
    울엄마 저 임신하시고 초코우유만 하루에도 몇병씩ㅡ그때는 우유가 병으로 나와서ㅡ마셨다고 하시는데
    저 아주 멀쩡해요. 단 제스스로가 초코우유 귀신이라는거..평생 초코우유 너무 좋아해요.
    아마 님 아가도 커피우유를 젤 좋아하나봐요.

  • 11.
    '13.11.13 5:05 PM (39.112.xxx.129)

    저 맨날 라떼 마셨는데 아기 피부 좋아요. 아토피는 복불복인 듯. 저 라떼도 사이다도 많이 마셨거든요. 입덧이 심해서. 대신 라면은 거의 안 먹었습니다. 이것도 입덧때문에요. 계속 과일, 라떼, 사이다, 더위사냥만 먹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569 법무사분 계세요? (돌아가신 아버님 한자의 이중음) 다시시작 2013/11/14 857
321568 아파트 청약 당첨 어디서 보나요? 1 ** 2013/11/14 1,208
321567 만화로 된 그리스로마신화 4 초보엄마 2013/11/14 1,196
321566 민주당, 김용판 비밀누설혐의 고발 열정과냉정 2013/11/14 778
321565 무릎 mri 해보신분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6 123 2013/11/14 2,814
321564 사립초등 보내고 말그대로 멘붕이에요. 63 사립초 2013/11/14 72,209
321563 배즙을 집에서 끓이는데요 짜는게 너무 힘드네요ㅜㅜ좋은방법없을까요.. 8 택이처 2013/11/14 1,467
321562 '경제성 없음' 국책사업들 내년 첫삽…총사업비 5조 1 세우실 2013/11/14 542
321561 주말체험프로그램에 발레..있으면 어떤가요 3 발레 2013/11/14 689
321560 예전에 핫메일이요., 님들 그거 뭘로 바꼇나요?? 2 쏘럭키 2013/11/14 1,089
321559 자식의 단점은 남편에게 조차 말할 수 없네요 13 원죄 2013/11/14 3,442
321558 기가 약해도 너무 약한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2013/11/14 2,242
321557 고구마 구운거 상온에 몇일까지 괜찮을까요 8 2222 2013/11/14 8,613
321556 이수 사시는 분 계셔요? 1 이수 2013/11/14 837
321555 혹시 갤럭시 k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2013/11/14 563
321554 골프 좋아하는 아버지 파킨슨병..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3/11/14 1,838
321553 서정윤. "여제자에 가슴이 얼마나 컸는지..".. 29 ,,, 2013/11/14 15,522
321552 생중계 - 10시부터 청와대 국정감사 김기춘 비서실장 관련 등 2 lowsim.. 2013/11/14 587
321551 장터에서 고기 산거 현금영수증 처리 3 새해소망 2013/11/14 856
321550 년말 모임 어찌들 피하시나요? 다이어터 2013/11/14 577
321549 명함 인터넷으로 제작의뢰 해보셨어요? 1 sd 2013/11/14 710
321548 커피 드립 주전자 조언 구해요 9 보아뱀 2013/11/14 1,959
321547 남들에게 과한 칭찬 많이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뭔가.. 30 조금은 2013/11/14 9,786
321546 인형이 아니라 직접 움직임 우꼬살자 2013/11/14 597
321545 조리할때 냄새 많이 안나는 요리 좀 추천해주세요.. 입덧때문에 2013/11/14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