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213
문제집도 넉넉히 사주지 못해 친구들이 안 풀고 버리는 거 달라해서 풀었던 애예요 ㅠㅠ9월 모평에 첨으로 111나와서 같이 울고 좋아했는데 ㅠㅠ 적금 깨서 등록금 넣어주고 노트북 사준다고 약속했는데 ㅠㅠ저도 일하는 처지라 자꾸 빠질 수가 없어 같이 가 주지도 못해요 부모는 사정이 있어요. ㅠㅠ
국영수. 대략 이럴것 같다네요
본인이 원하는 과와 학교가 힘들것 같으니 애가 시험끝나도
놀 줄도 쉴 줄도 모른체 멍해요.
저도 검색을 해도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고 ㅠㅠ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름 할 수 있다 스스로 자부심 가졌는데. 지금 우울증도
오는 것 같아요.
무슨 이야기를 해줘여할지 어떻게 원서 넣어야 할지 ㅠㅠ 도움 부탁드려요. 수능등급컷은 다 1점차이로 2등급 3등급이네요 휴.
1. ..
'13.11.13 9:45 AM (211.178.xxx.50)조카가 이과인가요 문과인지.. 탐구 점수는요.. 수시가 안되서 걱정인거라면 정시에 원서를 잘 써야 하는데
올하 정말 답이 안나오죠..2. ..
'13.11.13 9:50 AM (223.33.xxx.221)문과예요 ㅠㅠ
3. ..
'13.11.13 10:25 AM (211.178.xxx.50)문과라면 더욱 탐구가 중요할거에요.컷에 다 걸린거명 정시로 가면 표점이나 백분위에서 유리한 학교가 있더라구요
저도 재수생맘이라 배치표를 보니 작년보다 더 복잡해요.. A형 B형까지 나눠져 있어서요..
학원샘도 배치점수가 좀 낮게 나온거 같다고 하던데요.. 아무래도 수능성적표 나오고 정시원서 쓰기전에 거의 근접한
수치가 나올거 같아요..4. 수시도
'13.11.13 1:11 PM (59.187.xxx.195)몇 개 넣은 거죠?
저도 작년에 친인척은 아니고 주변에 비슷한 아이가 있어 여기 글도 올리고 문의도 하고 그랬는데, 그 아이는 수학을 망치고 원글님 조카보다 등급도 낮았어요.
탐구도 마찬가지...
그런데, 여학생은 그나마 희망이 있는 것이 여대가 있잖아요.
그래서, 여대 전형을 엄청 뒤졌더니 수학 점수 요구 안 하는 학교들이 몇군데 있더군요.
그러던 중 수시 대기자 기대도 안 했던 곳에서 연락이 왔어요.
중경외시급...그야말로 수시대박 맞은 거지요.
포기하지 마시고, 전형 샅샅이 뒤져 보시고요.
수시도 기다려 보세요.5. 등급으론
'13.11.13 5:35 PM (14.52.xxx.59)정시에서 아무것도 알수가 없어요
수시는 이미 다 넣은 후니까 이미 넣은것들 기다려 보시구요
정시때 성적표 올려보세요(표준점수하고 탐구 백분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