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원후 한달지나 추가납부 하라고...

황당...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3-11-12 16:41:17

대학병원 입원후 퇴원한지 한달 됐는데요.

어제 전화가 와서는 입원비 정산이 덜된게 있다며 들르라네요.

추가 금액은 얼만지 아직 모르구요.

 

자기네가 심사하다보니 누락된게 있었다고 하는데

그럼 더받은 경우는 환불 해준다고 전화 해준단 애긴데, 이런경우 있으신가요?

 

병원비도 너무 많이 나온듯해서, 심평원에 문의할까 고민중이다 말았는데 좀 황당 하네요.

 

 

 

 

IP : 58.143.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1.12 4:46 PM (211.234.xxx.171)

    환불될거 있는경우 전화 안오던데요
    서울 혜화역에 있는 그 큰병원도요. ㅎㅎ
    한달넘게 지나도 아무말 없던데 진료갔을때 혹시 싶어서 원무과 가봤더니 12만원이나 내주더군요 ㅡㅡ

  • 2. ..
    '13.11.12 4:55 PM (121.162.xxx.172)

    저는 따져서 환불 받았는데 이만원이었지만요.
    문제는 몰랐다는 거죠. 이게 환불 되는 건지도...
    저는 모르는 검사를 하고 결과도 알려 주지 않았고..실비 보험사에서 문제 삼아서 알았답니다.
    심평원 심사 넣어 보고 합당하면 주겠다 하세요.
    내라면 내야 한다는게 참...

  • 3. 대학병원
    '13.11.12 5:08 PM (106.240.xxx.2)

    병원비 납부하고 며칠뒤에 환불해준다고 전화왔어요..
    계좌번호 불러주니 바로 입금해주더군요.

  • 4. 일원동에
    '13.11.12 5:45 PM (175.212.xxx.39)

    있는 그 병원은 한불금 있다고 계좌 불러 달라고 전화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318 헤어진지 세달만에 결혼한다네요 29 헤어진지 3.. 2013/12/10 16,402
331317 폰을 바꾸려는데 어느 통신사가 득일까요? 4 아이폰 2013/12/10 1,014
331316 아이랑 아이 아빠 만나게 해 줄까요? 16 싱글맘 2013/12/10 2,790
331315 장터 폐쇄 반대합니다. 71 설라 2013/12/10 3,152
331314 저녁마다 전화가 와요 15 도와주세요 2013/12/10 3,803
331313 한국의 문화나 마인드 중에, 개인을 근본적으로 불행하게 하는 문.. 4 ........ 2013/12/10 1,170
331312 진정한 리더상 4 스윗길 2013/12/10 1,017
331311 볼빵빵 박정수 32 . 2013/12/10 13,034
331310 욕심이겠죠? ㅜㅜ 3 ........ 2013/12/10 835
331309 동물원 전부 없앴음 좋겠어요 27 동물원 2013/12/10 3,058
331308 스맛폰으로는 글쓴이가 안보여서 보기싫은 글도 클릭 ㅇㅇ 2013/12/10 414
331307 자기를 너무 부풀리는 주재원 엄마 10 돌이라고 해.. 2013/12/10 4,603
331306 아이 키우는 재미가 이런건가 봐요. 10 ..... .. 2013/12/10 2,350
331305 부정선거--4000원대 커피 한 잔 값의 95%는 부대비용 1 아메리카노 2013/12/10 916
331304 인터넷뱅킹으로 일년동안 어느분께 언제 얼마 보냈나 찾기 가장 쉬.. 2 계좌에서 2013/12/10 1,031
331303 신랑저녁싸주는데요~ 10시간 이상가는 보온도시락 있을까요?? 5 요가쟁이 2013/12/10 4,863
331302 27살 되는 미혼처자 남자 어떻게 만나나요.. 3 ㅇㅇㅇ 2013/12/10 2,298
331301 오늘 김여사한분 살렸습니다 2 우꼬살자 2013/12/10 1,787
331300 부부간의 감정문제에 대해 팁주신 글 읽고 오늰 2013/12/10 853
331299 개포주공사시는분 계신가요?? 1 몰라서요 2013/12/10 1,419
331298 글쓰기 무섭네요... 8 2013/12/10 1,456
331297 밥버거집 창업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주부 2013/12/10 4,903
331296 박찬욱, 김지운, 봉준호 감독의 변호인 추천 영상 16 Eeyore.. 2013/12/10 2,116
331295 5세 딸아이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들킬뻔한 사연~ 3 선물 2013/12/10 902
331294 디지털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7 안고장나는걸.. 2013/12/10 3,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