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사람은 왜 이런건가요?

조회수 : 681
작성일 : 2013-11-12 12:20:39
제 얘기에요
말하는게 귀찮고
누가 말 자꾸 시키고 물어보면 짜증나고
그래서 사람들 대면하기 싫고 혼자 있고 싶고
저 직장생활 11년차인데 이래요
어릴때 20대까지는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사람들이랑 어울리거나 말섞는거 순전히 의무감때문.
그래서 셋이 있음 저는 거의 말안해요 둘이 하면 되니까.
나이들면 점점 회사원스탈로 적응해야되는데
대인기피가 점점 두드러지는거같아요
우울증의 한증상인가요?
사람들이랑 섞이는게 싫어서 회사 오래 못다니겠어요
IP : 211.234.xxx.24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744 이 시즌에 이런가방 괜찮나요? ... 2013/11/12 721
    320743 윤석열 “당장 사표낼 계획 없다…이런 수사, 죽을 각오해야 18 제2, 제3.. 2013/11/12 2,705
    320742 익명 보장 된다면 솔직히 쓰고 싶어요. 18 교원능력개발.. 2013/11/12 4,929
    320741 김진태 “파리 시위대가 통합진보당 해산하라고 하면 사과하겠다” .. 19 세우실 2013/11/12 1,808
    320740 누가 와서 자고 가는거 불편한거 맞죠? 7 손님 2013/11/12 2,097
    320739 압력솥 휘슬러vs실리트. 뭐가 더 좋은가요? 9 압력솥 2013/11/12 5,475
    320738 존재감 쩌는 마스코트 우꼬살자 2013/11/12 582
    320737 신용등급이 높으면 뭐가 좋나요? fdhdhf.. 2013/11/12 1,557
    320736 초딩1학년 ㅡ학교가기 싫어하는 날 ㅡ안보내기 12 오로라리 2013/11/12 1,955
    320735 근데 노인분들도요..박근혜 한복빨 무감각해질 때가 올겁니다. 4 ㄴㄴㄴ 2013/11/12 1,411
    320734 면접 순번이 길어서 오래 기다리는 경우 2 dma 2013/11/12 805
    320733 신랑이랑 김장하시는 분~~? 9 새댁 2013/11/12 1,286
    320732 아이 학교의 급식이 너무 형편없다는데... 37 2013/11/12 3,240
    320731 포터블스캐너 어떨까요 2 스캐너 2013/11/12 763
    320730 헬스 트레이너 되는법 문의 2 ... 2013/11/12 1,911
    320729 갑자기 카톡이나 연락 끊는 친구들 있으셨나요? 10 율맘 2013/11/12 17,012
    320728 영양제 뭐드세요? 3 jj 2013/11/12 964
    320727 전세일 경우 집 인터폰 고장은 누가 수리하나요? 2 전세 2013/11/12 2,185
    320726 김장독립하신분들 시댁엔 어떻게 이야기 하셨어요? 8 김장독립 2013/11/12 1,684
    320725 20만원짜리 10년 친구... 42 한숨 2013/11/12 17,524
    320724 가루 쌍화차 말고 전통찻집에서 파는 쌍화차 파는곳 있을까요? 3 .. 2013/11/12 2,297
    320723 죽전 이마트 - 너무나 화가 납니다 5 호박구두 2013/11/12 2,459
    320722 “심평원이 수술 못하게하면 우리아이는 어쩌라고...” 3 퍼옴 2013/11/12 981
    320721 돌려까기의 달인.jpg 3 참맛 2013/11/12 1,315
    320720 4주차 되었어요 4 재취업 2013/11/12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