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여기저기 아파요.

..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3-11-11 21:45:24
목이랑 어깨통증은 만성이 되어서 정말 하루하루 괴로워요.
거기에 허리도 아프고.
이번엔 족저근막염 까지 오니 정말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헬스라도 해볼까요?
요가를 할까요?
꾸준히 운동 못하고 찬바람 부니 더 나가기 싫지만
어떻게든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요.
정말 몸 아프니 울고싶네요.
IP : 61.98.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평생
    '13.11.11 9:55 PM (182.212.xxx.62)

    아토피로 고통받아온 저도 삽니다...참 수치감 느껴지는 질병 1위라...피부 때문애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워도 님처럼 당당히 호소 하지도 못했어요..그래서인지 사람이 참 독해진거 같아요..왠만한 고통 정말 쉽게 참아내네요

  • 2. 힘내요
    '13.11.11 10:03 PM (211.207.xxx.204)

    남일같지 않아요.요가을 해보니 몸이 유연해져
    좋아요.힘내시길~

  • 3. 저도
    '13.11.11 10:21 PM (118.36.xxx.251)

    한때 비슷한 통증때문에 고생해서 댓글 답니다
    '둥근힘'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척추를 바로잡아주는 운동인데 효과있어요

  • 4. ..
    '13.11.11 10:41 PM (61.98.xxx.21)

    저도 40초반이예요.
    그래서 더 우울해요.
    큰 수술도 했어요.
    건강하면 뭐든 할거같은데..
    돈도 못벌고 몸은 아프고.
    우울ㅠㅠ

  • 5.
    '13.11.11 11:05 PM (223.62.xxx.107)

    혹시 평소에 많이 피곤하시고 독이 쌓인 거 같은 느낌은 안 드시나요? 잘은 몰라서 말씀드리기 좀 그런데 그냥 지나치기는 그래서요.. 저는 작년 아니 올해까지 몸이 너무 쑤시고 너무 아파서 잠 못잔적도 많고 그래서 스트레스에 여러가지 겹치니 정말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예비 시어머님이 단식 갔다오라고해서 다녀왔어요. 단식이면 다이어트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몸에 독소를 제거하는건데 거기 있으면서 여기 왜 왔나 원망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다녀오니 제가 느껴요..한번 알아보세요..

  • 6.
    '13.11.11 11:32 PM (122.36.xxx.75)

    요가나 몸살림 운동해보세요~

    몸에 척추가바로써야건강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673 환갑잔치 돌잔치 부담스러워요 5 ........ 2013/12/09 1,457
330672 기말고사성적 2 초5맘 2013/12/09 1,161
330671 인천카톨릭대 미대에 대해서.. 2 미대 2013/12/09 1,627
330670 인서울 대학중에서 ,,, 2013/12/09 1,359
330669 사업체운영하시는분~~~ 89 누구잘못인가.. 2013/12/09 7,438
330668 칼같은 옷수선의 비밀은? 2 현수기 2013/12/09 1,257
330667 코트 허리끈 넣는 실 끊어진거 수선되나요? 5 코트 2013/12/09 10,314
330666 임신하고 제가 식충이가 된 기분이예요. 5 음... 2013/12/09 1,277
330665 유씨성으로 개명할이름 골라주세요~ 3 유씨 2013/12/09 1,496
330664 고등학생도 세계사 배우나요? 8 유자청 2013/12/09 1,583
330663 요즘 유행하는 때밀이장갑 써보신분? 15 ... 2013/12/09 3,461
330662 GS홈쇼핑 쇼호스트 궁금한게 있어서요.. 4 궁금 2013/12/09 8,884
330661 저렴이 버젼 화장품 중에 이것만은 꼭 써봐라 싶은 거 추천 25 쏘럭키 2013/12/09 4,902
330660 새끼고양이 잠시 보호중임돠~ 4 길냥이 2013/12/09 740
330659 차라리 학력고사처럼 점수로만 가는데 더 나은거 아닌가요? 16 2013/12/09 2,807
330658 전남 영암으로의 귀농기 19 2013/12/09 4,889
330657 이사갈 집 청소는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5 ** 2013/12/09 1,817
330656 이과 성향의 아이, 진로 고민입니다. 5 과학 선호 2013/12/09 994
330655 82베스트글-이종혁씨 아빠어디가 싱크대 세수 기사 떳네요. 2 2013/12/09 4,469
330654 모직코트가 구겨졌는데 다리미로 펴질 수 있을까요? 3 밑부분 2013/12/09 1,356
330653 공부..얼마만큼 열심히 해보셨나요? 3 비오는날 2013/12/09 1,139
330652 과학수업 관련 - 초등 고학년이상 어머님들께 여쭤봐요. 4 이뿌니아짐 2013/12/09 1,134
330651 전세잔금날 집주인대신 부인오신다고 했던글 다시 조언 급히구합니다.. 10 전세이사 2013/12/09 2,055
330650 박그네...." 왜 야당이 난리 치세요?" 19 ... 2013/12/09 2,249
330649 비와서 밖에 나가기도 뭐하고..심심해요 ..뭐하세요들? 3 ... 2013/12/09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