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직안된 애들이랑 연락이 안되요

,,,,,,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3-11-11 21:04:10

저도 사는게 바빠서 신경을 잘 못쓰지만

정말 어쩔때 생각하면 조금 답답해요 이런상황이요.

대학교 4학년때도 정말 친했는데,,,이렇게 되버렸어요

취직된 애들이랑은 연락에 문제가 없어요

근황 묻고싶은데 실례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222.100.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1 9:12 PM (58.225.xxx.25)

    그냥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누구보다도 자기 친구들에게 연락하고 싶은 사람은 그 친구들일테니까요.
    좋은 소식 생기고, 정말 친한 사이었다면 자연스럽게 연락 닿아요. 잘 안되면 안될수록 이런 친구들의 연락은 정말 부담스럽죠 사실.
    저도 별로 좋은 소식이 없을 때는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만나기 부담스러웠어요. 친구가 만남의 자리에서 내 눈치 보는 것도 싫고 그 친구가 자기에게 생긴 좋은 소식도 저한테 쭈뼛쭈뼛 거리며 말도 제대로 못꺼내는 것도 그랬고..

  • 2.
    '13.11.11 9:14 PM (220.86.xxx.151)

    왜 연락을 하려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궁금해서.. 라면 일단 취직 안된 상황이란건 알고 있잖아요.
    최소한의 근황을 알고 있지만 상대가 힘들때 같으면
    밥이라도 사면서 언제라도 힘이 될 수 있고 말이라도 들어줄 수 있다..
    는 백업 의미 아니면 연락할 필요 없어요.

  • 3. ...
    '13.11.11 9:24 PM (112.155.xxx.92)

    자기가 착한 줄 착각하는 밉상들이 요근래 눈에 많이 띄네요.

  • 4.
    '13.11.11 9:42 PM (14.45.xxx.33)

    인연에 대해서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세요
    그친구들은 그당시 님이랑 인연이 있었을뿐이지 평생은 아니였다는거죠
    지금은 지금의 인연을 만들어보세요
    최선을 다해서 지금의 인연을 대해보세요
    그럼 평생갈 인연이 만들어질것이고 또 안되면 떠나가겠지요
    떠나가도 웃으면서 보낼수있는 힘을 만드세요

  • 5. T
    '13.11.11 9:45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만나서 같이 웃고 있을수가 없어서 그래요.
    취직 안된 친구들끼리 만나 소주 홀짝 거리며 신세한탄 중 이에요.
    취직한 친구들처럼 예쁜 옷이 있나 아님 좋은 곳에서 차마시고 밥먹을 돈이 넉넉하게 있나...
    연락하지 말아요.
    취직하면 예쁘게 입고 환하게 웃으며 먼저 전화 할테니..
    정말 왜 연락이 안되는지 몰라서 쓴글 이에요?
    진짜 몰랐다면 심하게 눈치 없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74 밤 12시 반에 침대 설치한다고 우당탕 거렸던 옆집... 7 ... 2013/12/09 1,295
330473 정말정말 맛없는 사과 어떻게 처리하죠? 17 처리 2013/12/09 2,440
330472 생중계 - 국회 국정원 개혁 특위 전체회의 1 lowsim.. 2013/12/09 512
330471 진부령 김치 가격은 어땠어요? 2 ㅇㅇ 2013/12/09 2,504
330470 예비중 수학, 영어 예습 방법 문의 드립니다 5 예비중맘 2013/12/09 1,318
330469 ebs 부모에 나온 고야라는 아이요... 4 조심조심 2013/12/09 4,996
330468 15년 된 세탁기 버리면 죄악인가요? 8 안농 2013/12/09 1,966
330467 문교육감 깍은 보건 보조교사 예산 서울시의회가 살려 감액 2013/12/09 569
330466 성공 추진 불공드렸다고…4대강 사업 '황당한 훈포장' 2 세우실 2013/12/09 714
330465 짧은 다리지만 내가 코치해줄게 1 우꼬살자 2013/12/09 697
330464 정청래‧이석현‧표창원 “장하나 상식적 선언” 지지표명 9 유명표명 2013/12/09 1,036
330463 커다란 장화 신는 아이들, 신주머니 들어가나요? 2 우산장수 2013/12/09 585
330462 울딸 수시합격했어요(자랑죄송) 24 재수생맘 2013/12/09 4,666
330461 주말내내 짜증만띵에 너무 울어서 힘들어요 우울증인가요 1 주말내내 2013/12/09 901
330460 청소년 겨울철 로션 문의드립니다. 4 바람검객 2013/12/09 609
330459 작년에 모르고 중국산 소금으로 김치를 담궜는데요,,,,,,,,,.. 8 ,,, 2013/12/09 2,842
330458 빨강 퀼트 이불 어디서 살까요? 2 이불 2013/12/09 1,040
330457 저도 진부령김치 때문에 돈 버렸던 사람인데 36 진부령 2013/12/09 9,724
330456 12월 태국날씨에 냉장보관 필요없는 밑반찬 뭐가 있을까요? 4 .. 2013/12/09 1,447
330455 초4공부 너무 어렵네요. 34 99 2013/12/09 4,134
330454 지금 카톡되나요? 17 ... 2013/12/09 1,477
330453 고딩딸... 어질러진 방보면 무슨생각이 들까요? 10 .. 2013/12/09 1,643
330452 소불고기 양념된거 얼려도 돼요? 5 shuna 2013/12/09 1,061
330451 “주소 바꾸세요” 신종 낚시… 기막힌 보이스피싱 2 세우실 2013/12/09 1,064
330450 배아픈 중딩아이 어떤 치료를 더해야할지.. 3 위장병 2013/12/09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