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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따뜻한 물로 씻으면 안되죠?

궁금 조회수 : 5,061
작성일 : 2013-11-11 17:52:14

그냥 누가 시킨것도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따뜻한 물로 씻으면 안될 것 같아 늘 찬물로 씻었는데

겨울엔 쌀씻기가 참 곤욕이에요.

손이 떨어져나가는 것 같아요...ㅡㅡ;;;

혹시 제가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미련떨고 있는건지...

 

IP : 125.177.xxx.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11.11 5:53 PM (71.227.xxx.112) - 삭제된댓글

    상관없지 않을까요? 미지근한 물에 씻는다고 해서 어떻게 될것 같지 않은데..

  • 2. 왜 안되나요?
    '13.11.11 5:54 PM (125.134.xxx.197)

    겨울엔 당연히 따뜻한 물로 씻는데요.
    미지근한 물에 씻는 답니다.

  • 3. 거품기로
    '13.11.11 5:54 PM (202.30.xxx.226)

    씻어요.

    아마 여기 82댓글에서 읽고 바로 실천했을거에요.

    추운 겨울에도, 마지막 밥 물 잴때 딱 한번만..찬물에 손 넣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4. 뜬금
    '13.11.11 5:54 PM (175.205.xxx.238)

    그래요? 전 처음 듣는소린대요
    전 따뜻한물에 씻어요 손시려 씻기 싫잖아요

  • 5. ㅇㅅ
    '13.11.11 5:54 PM (203.152.xxx.219)

    그 베이킹 할때 쓰는 거품기로 씻어보세요.. 저도 거품기로 휘휘 젓는데 여기 82에도 거품기로 쌀씻는 분들 많은듯 ㅎㅎ

  • 6. 겨울엔 따듯한 물로
    '13.11.11 5:56 PM (59.22.xxx.219)

    씻고픈 유혹이 드나..왠지모르게 항상 찬물로 씻어요
    너무 손시려워요 ㅎㅎ

  • 7. 매번 씻지마시고
    '13.11.11 5:57 PM (218.238.xxx.159)

    쌀을 일주일치를 한꺼번에 씻어서 채반같은것에 받친후 냉장고에 넣으세요

  • 8. 전 고무장갑 끼고 씻는데..
    '13.11.11 6:00 PM (61.74.xxx.243)

    씻어서 바로 밥 할때는 뜨거운 물로 씻어도 상관없다고 들었어요.
    근데 거품기도 좋은 방법 같네요~

  • 9. ㅇㅇ
    '13.11.11 6:12 PM (118.148.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거품기 써요.. 82 에서 배운..

  • 10.
    '13.11.11 6:18 PM (106.242.xxx.235)

    거품기 쓰세요 거품기!!

    완전 신세계...
    너무 편해요!!!

  • 11. ..
    '13.11.11 6:18 PM (121.168.xxx.52)

    쌀 씻을 때 처음 물 만큼은 그냥 찬물로만 하래요
    그때 물을 제일 많이 흡수한대요
    따뜻한 물은 찬물에 없는 뭐가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라면이나 찌개 끓일 때도 따뜻한 물 쓰지 말래요

    정수기 아줌마한테 정수기 물을 쌀 씻고 맨 나중에 쓴다니까 차라리 처음 쌀 씻을 때 정수기물 쓰라고 하던데요

  • 12. 감사
    '13.11.11 7:02 PM (183.107.xxx.16)

    호~~~울 아주버니가 항상거품기로쌀을씻는데...여기서 다시 확인하네요^^ 큰일있을때,,큰집가면 애처가 시숙이 꼭 거품기로 씻더라구요~^^

  • 13. 미지근한 물에
    '13.11.11 7:12 PM (211.178.xxx.40)

    씻고 마지막에 찬물로 한번 더 헹구고 해먹어요.

    밥맛 변함 없던데요?

  • 14. 234234
    '13.11.11 7:13 PM (222.103.xxx.166)

    냉온수기 뜨거운물이 아니라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은 보일러 한번 통과한거라 그 배관 길이만큼 더러울거 같은..ㅋ ㅋ ㅋ

  • 15. ,,,
    '13.11.11 7:40 PM (203.229.xxx.62)

    234234님과 같은 이유 때문이예요.
    처음 씼는 물이 80% 물이 쌀에 흡수 된다고 해요.
    설거지도 따뜻한 물에 하고 나중에 찬물에 헹구라고 들었어요.
    몰랐을때 가스비 아낀다고 더운물 받아서 보리차 끓이고
    국 끓일때 따뜻한 물을 사용 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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