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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빼빼로 사지말랬는데...

,,,,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3-11-11 16:24:53

남편이 애들 챙겨준다고 빼빼로 사려는걸..

사지말랬더니 기사에 방사능 어쩌고 하네요

난 선견지명이 있나봐 하며 애들 안사준걸 잘했다 생각하며 나름 뿌듯했는데...

 

헉!!! 학교 알림장에 선생님이

오늘 빼빼로 푸짐하게 보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애들이랑 잘 나눠 먹었습니다.

라고 써져있네요....ㅜ.ㅜ

 

맘을 비워야하나봐요

IP : 115.22.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1 4:38 PM (1.212.xxx.227)

    저희 아이학교는 빼빼로 갖고오면 압수라고 못갖고 오게하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아들선물이라고 잔뜩 들어있는걸 사왔는데
    초코렛성분이 일본산이란 얘기듣고 화나더라구요.
    해태제과는 일본산이라고 써있더만 롯데는 원산지 표시도 정확히 안해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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