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년 반대표
1. 원글
'13.11.11 4:11 PM (182.212.xxx.51)찍으래서 찍었더니 언제까지 인화해서 몇장씩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학급엄마들과 다같이 밥먹는잙에서 학급비용으로 사진값주더니 사진인화 한건 다른엄마에게 주면서 이거 선생님께 전달하는건 누구엄마가 이번에는 해봐 이럽니다 몇몇엄마가 이반대표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가요 꼭 본인은 누구에게 지시 시키는것만 하려고 해요 학급비형식으로 돈 조금 있는데 총무한사람 뽑아서 돈 계산할때 총무에게 돈 얼마줘라고 문자만 보낸다 합니다 그래서 총무가 돈 그냥 대표엄마 줬어요 이번에 아이들 간식들어가는데 누구엄마보고 장봐서 비용청구 하라고, 포장까지만 해서 본인 집에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엄마가 거절하니 그럼 몇명이서 같이하자 학급엄마들이 다들 시간없다고 핑계 대니 그럼 본인 혼자서 하겠다 하는데 화가 난거 같아요 대표엄마는 이렇게 지시하고 일시키는 사람인건 가요? 청소가면 누구엄마 요기 닦고 누구엄마 저것 좀해라고 지시만 합니다
2. 참
'13.11.11 4:20 PM (211.207.xxx.240)아이 때문에 반대표 해봤지만 이런 엄마도 있네요 ㅠㅠ
3. ....
'13.11.11 4:44 PM (218.55.xxx.123)사전에 회의형식으로 일을 나눠야지요
반대표 입장에서는 부탁하고 학부모 입장에서 당연 돕는 형태로요
저런식의 통보및 지시는 사람맘을 다치게 합니다
그 반대표가 잘못하는거에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처신을 잘 못하는거 같네요
그러니 다들 떨어져나가고 혼자 하게 되는거지요4. . .
'13.11.11 5:43 PM (124.49.xxx.138) - 삭제된댓글학교 일이 이래도 저래도 말이 많아요 사진을 뭐 하러 인화를 해요 카톡으로 사진 보내면 각자 필요한 사진 다운받아 각자 하면 되는데..글구 반대표 표면적으로 보이는 일 먈고도 학교일 많아요..그래서 그럴 수도 있구요 결국 다들 거절 하시고 안하셨잖아요..저는 같이 하자고 하니 못 하겠다 해서 혼자 했는데..아이가 상받으니..엄마가 혼자 나대서 상받는다 그런 소리도 들었네요..초임 선생님 아니구선 1학교 담임 맡는 선생님들 내공이 장난 아니예요..위에서 내려다 보고 계신다고 보면되요..선생님들도 다 아세요 이런얘기 나오는건..결국 그엄마가 돋보여서 그집아이에게. 공이 다 간다..그런 마음들이. 다들 있으시잖아요..그렇지 않아요 그거 다 부질없구요 ...이제 시작인데..좋게 마음 쓰셔서..굳이 절친은 아니라도 다음에 봤을때 웃는 낯으로 볼수 있게 좋게 지내세요 학교에 원수같이 미운사람있음 학교 행사때 학부모 연수때 다음에 같은반이 될 수 있구요 한자리에 있으면 정말 지옥같아요..
5. 주부
'13.11.11 11:28 PM (112.109.xxx.23)지시형태는 당연 기분나쁘죠..대표가 다하는것도 보기않좋고...다들 나눠서 잘해보자는 의도였을건 같은데 표현이 서툰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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