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죽겠어요 ㅜㅜ
집안에 혼자 있는데 내복, 기모바지, 폴라티, 털모자, 패딩조끼입고 목도리 칭칭 감고 있어요.
더위는 잘 참는데 정말 추위는 감당이 안되네요.
나이 들수록 더 추워를 타는 것 같아요.
작년에 추운게 지겨워서 보일러 빵빵 돌렸더니 50만원 나와서 보일러 돌리기 무서워요.
벌써 이러면 저 어쩌나요.
평소엔 집안일 끝내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전기장판속에 들어가 있다가 이제 기어나왔어요.
몸을 따뜻하게 뎁혀주는 차나 음식 있나요.
아~~~~ 겨울이 싫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워요
후후 조회수 : 651
작성일 : 2013-11-11 13:20:18
IP : 116.41.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강차가
'13.11.11 1:23 PM (59.22.xxx.219)순간 확~따듯하긴 하더라고요
전 지하상가에서 2만원 주고 산 수면바지+상의 입고있는데 따듯해요^^ 실내화까지 신고있어요2. 마나님
'13.11.11 1:24 PM (223.62.xxx.43)생각보다 해가 나서 별로 춥지 않는데요
청소하고 문 활짝 열어 놓고 청소하고 쉬는 중인데요~~
배란다 문도 열어 놓고 있는데요~~
오미자 차 드셔 보세요
저도45세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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