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몇백만원짜리 영유다니는데 누군 버려지고
작성일 : 2013-11-11 12:47:48
1693980
어제 밤 애 키울 자신이없어 고아원에 맡기려한다는 글을 읽고
슬프고 착잡한 마음을 뒤로하고 잠이든 뒤 출근을 하기위해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압구정역에 내려 다시 버스로 갈아타고 직장으로 향하던 중,
한 삐까뻔쩍한, 이름조차 모르는 외제차 한대가 차창 밖으로 눈에 보였습니다.
짙게 선팅된 유리창에는 보일듯말듯한 한 젊은 여자와 어린 여자아이가 보이더니,
곧 방향을 바꾸어 들어가는 곳은 한 영어유치원 건물.
일프로 최상위권 아이들만 다닐 수 있을것같은 그곳의 한달 학비는
아마 제가 받는 월급을 훌쩍 뛰어넘겠지요.
오늘 아침 첫 영하로 떨어진 추운날씨가,
우리사회 뿌리깊은 빈부격차,양극화를 더욱 더 가슴깊히 후벼파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제82글에 나온 그 아기도,
몇년만 있으면 이 참담한 현실을 절절히 느낄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가진것없고 비빌언덕없는 사람들이
좀 더 밝고 웃을 수있는 사회가되었으면 합니다.
IP : 39.7.xxx.147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05480 |
사춘기 아이도 부모는 소중한거군요 4 |
111 |
05:01:59 |
422 |
| 1805479 |
홍서범 조갑경 공식 입장문 8 |
.. |
04:51:16 |
1,120 |
| 1805478 |
박태웅, ’AI와 전쟁‘ |
../.. |
03:33:49 |
412 |
| 1805477 |
강수지 언니 노래할 때 너무 예뻤네요 3 |
.. |
03:16:39 |
455 |
| 1805476 |
엄청나네요 BTS 빌보드 Hot100 전곡차트인 (예측치) 3 |
ㅇㅇ |
02:59:50 |
1,075 |
| 1805475 |
방탄 RM 뷔 좋아하는 분들 1 |
.. |
02:48:33 |
917 |
| 1805474 |
자기가 낳은 아기를 학대하고 폭행하는 이유가 뭔가요? 10 |
..... |
02:43:10 |
1,164 |
| 1805473 |
두통 4 |
앞머리 |
02:23:48 |
289 |
| 1805472 |
포카치아빵이요 2 |
아카시아 |
02:04:46 |
558 |
| 1805471 |
BTS 넷플 다큐보니까 방탄 더 극호감됨 6 |
ㅇㅇ |
01:55:43 |
1,193 |
| 1805470 |
치매간병보험 가입할까요? 2 |
노후준비 |
01:45:58 |
545 |
| 1805469 |
송은이 머리가 좋은지 사업규모가 커지네요 |
.. |
01:44:41 |
1,438 |
| 1805468 |
새치 염색 보통 몇 세에 시작되나요 4 |
ㅇㅇㅇ |
01:40:54 |
640 |
| 1805467 |
광장시장 쇼핑 1 |
ㅇ |
01:40:38 |
353 |
| 1805466 |
러닝크루 민폐 글 보다가요 6 |
........ |
01:33:39 |
1,116 |
| 1805465 |
부모님 유산 ㅠ 6 |
막내 |
01:29:39 |
2,147 |
| 1805464 |
올빼미 재밌게 봤어요. 1 |
남편과 |
01:26:49 |
362 |
| 1805463 |
다시 소환되는 홍명보의 "이게 팀이야?" |
ㅇㅇ |
01:15:47 |
523 |
| 1805462 |
지수가 비타데이 글로벌엠베스더가 됐다는데 3 |
비타데이 |
01:09:19 |
949 |
| 1805461 |
명언 - 단지 자기 문제에만 빠져 있으면... 1 |
함께 ❤️ .. |
01:01:02 |
610 |
| 1805460 |
4 대 0 흠... 7 |
음 |
00:55:34 |
1,540 |
| 1805459 |
여수 해든이 사건 폭행 영상 추가 공개 9 |
Lqh |
00:37:35 |
1,689 |
| 1805458 |
땅콩버터 많이 먹어도 될까요 5 |
코스트코 |
00:32:29 |
1,152 |
| 1805457 |
코트디부아르 선수들 진짜 열심히 하네요 |
ㅇㅇ |
00:32:22 |
374 |
| 1805456 |
다담된장 샀는데 어떻게 끓여야맛있나요? 3 |
ㅜㅜ |
00:23:28 |
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