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우정과 사랑이란 없습니다..txt

필링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3-11-11 12:21:06

 

 

 

 
전 그래서 친구같은거 안키웁니다.
 
 

나이가 들고 보니 친구의 우정이나 의리란 것은 없다는걸 깨우쳤습니다.
 
 
 

 
그건 남녀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정과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서로 이익이 되니 만날뿐이죠.
 
 

그러다 뒤통수 당하고 뒤통수도 치고 하는게 세상인거 같습니다.
 
 
내가 힘든일이 있을때 친구들이 날 정말 걱정해줄까요???
 
아닙니다. 겉으로는  날 위로하는척 하지만 날 비웃고 스스로 승리감에 도취해있을겁니다.
 
 
 
 
 
여러분들도 나이가 들면 이 진리를 깨닫게 될겁니다. !!!!!!!!!!!!!!
IP : 211.245.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관계
    '13.11.11 12:35 PM (184.148.xxx.230)

    인간관계는 내가 상대를 믿는 만큼 그사람도 날 믿게 돼 있습니다

    뭐 가끔은 질량이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저울은 한쪽으로 많이 치우치지 않죠

  • 2. 아이고
    '13.11.11 12:42 PM (211.234.xxx.21)

    나이를 어디로 먹으면 그딴걸 진리라고 말하누.

  • 3. 흠...
    '13.11.11 12:45 PM (24.246.xxx.215)

    님은 그런 사람들만 만났군요.
    네 그런 사람들이 더 많겠죠...
    그러나 세상은 그리 삭막하지만도 않습니다.

  • 4. ....
    '13.11.11 1:17 PM (119.196.xxx.178)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지...
    세상에 믿을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 건데...
    부모로부터의 경험도 좋지 않았던 모양이네요.
    근데 관계란 상대적이어서 자신의 사랑과 우정이 남의 사랑과 우정을 끌어내는 겁니다.
    사랑과 우정이란게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관계속에서 만들어지는 것.
    원글이 마음속에 사랑과 우정이 없다면 세상 사람 전부가 님에게 사랑과 우정을 주지 않아요
    그러니 님 말이 진리가 되는 거죠.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답니다.

  • 5. 관계
    '13.11.11 5:02 PM (218.237.xxx.38)

    많이 힘드시군요
    그럼에도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38 가락동근처피부과 2013/12/06 1,249
329537 어제 신랑카톡을 봤는데...ㅡㅡ;; 3 ㅇㅇ 2013/12/06 2,412
329536 최근에 폰 바꾸신분들 어떤걸로 바꾸셨어요?^^ 2 ... 2013/12/06 798
329535 김연아.... 20 화이팅 2013/12/06 3,625
329534 이과(공대)생에게 도움이 될려면 어떤 식의 영어 공부를 해야 할.. 2 영어 2013/12/06 865
329533 개념 상실한 근로복지공단 복지기금 51억원 부당 지급 세우실 2013/12/06 621
329532 36살 먹고도 염치없는 여자 10 2013/12/06 5,002
329531 종합 군수학교에 대한 질문입니다 1 꾀꼬리 2013/12/06 1,258
329530 조조영화보러 왔는데 관객중에 미친놈이 있는듯ㅠ 3 불안불안 2013/12/06 2,272
329529 오늘 금희언니 jjiing.. 2013/12/06 1,068
329528 초딩 기말고사에대한 고찰; 7 ㅇㅇㅇ 2013/12/06 1,378
329527 임신 초기 유산.. 왜그럴까요? 4 00 2013/12/06 3,242
329526 택배기사 부주의로~ 9 택배 2013/12/06 1,898
329525 우렁 같은 건 어디서 사나요? 7 킹콩과곰돌이.. 2013/12/06 885
329524 1일 오사카여행 어떨까요? 4 ᆞᆞ 2013/12/06 1,026
329523 1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2/06 666
329522 40대후반 남편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7 애벌레 2013/12/06 971
329521 서울하늘 완전 맑아요 2 숨구멍 2013/12/06 1,628
329520 엄마가 학벌 좋을 경우 애들 공부요. 14 ... 2013/12/06 4,726
329519 차 파실분 추억 2013/12/06 662
329518 오랫만에 산이 보여요~^^* 2 바다같은사랑.. 2013/12/06 673
329517 미국에서 오는 조카에게 키플링을 선물하는거 어떤가요? 4 선물~ 2013/12/06 1,171
329516 딸이 보조출연 알바한다고하는데요 5 걱정 2013/12/06 2,200
329515 걷기했더니 2 Thiner.. 2013/12/06 2,193
329514 요즘 전세가격이 내려갔나요? 2 ... 2013/12/06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