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좋은 세상에서 우린 살고 있다...

부메랑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3-11-11 11:23:11

어제

"박근혜씨" 라 했다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치를 떨며 분개 하고 있는 데요

 

서로 상대방을 존칭하면 좋겠다고 생각 하지만...

 

새누리당 국개의원들은  닭 대가리 머리를 가졌는지

예전에 입에 담기도 창피한 말과 행동을 자기들이 했던 것을

까마득하게 잊어 먹고 저러고들 있네요

 

그 중심엔

 "원칙과 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함박 웃음 뛴  닭그네 댓통연이 계시네요

 

http://blog.daum.net/kidi-i/15823185  .. 한나라(새누리)의 환생경제 연극

 


[펌]

예전에 노대통령 시절에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란 인간들이 "환생경제"라는 걸 연극했더랬다.


나경원, 주성영 등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란 인간들이,

현직 대통령을 주제로 온갖 더러운 욕설과 저질스런 퍼포먼스를 벌였다.

연극의 욕먹는 주인공이 바로 "노가리" 노무현이었다.


"등신 같은 놈"
"개 잡 놈"
"성불구자"
"부랄 값 못하는 놈"



당시 현직 대통령에게 경제를 망친 인간이라며,

연극 내내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이런 욕설을 퍼붓고,

박근혜는 박수치며 웃어댔다.



노무현 때 주가 2000, 환율 950원이 경제가 망한 나라였었다면서...........



참으로 대단한 의식을 가진 한나라당(새누리) 의원들...
한마디로 부끄럽다라는 소리밖에는 나오질 않는다.


한술 더 떠서 그 당시

"전여옥의원은 대학나오지 않는 인간은 대통령이 되서는 않된다,"
"인큐베이터로 들어가라..."라고 막말 해대던 인간들

그럴 자격이 있냐?

하긴 현직 대통령을 가지고 이런 짓거리를 해대던 국개의원들이
지금은 뭐라고 하며 ...

어떤 짓들을 하고 있는가?

이런 짓거리 하던 사람들이 뭔들 못하겠는가...
진즉 부터 알아 봐야 하는 했는데... ㅠ.ㅠ



저런 인간들이
국민들의 눈과 귀, 입을 틀어막고 있는 


이런 좋은 세상에서 우린 살고 있다.

 

 

IP : 58.76.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메랑
    '13.11.11 11:23 AM (58.76.xxx.222)

    http://blog.daum.net/kidi-i/15823185

  • 2. 우리는
    '13.11.11 11:26 AM (14.37.xxx.207)

    개누리 너그들을 보면..치가 떨린다..

  • 3. 환생경제
    '13.11.11 11:36 AM (175.125.xxx.88)

    환생경제 보면서 정말 서글펐어요. 저런 인간들이 내가 살고 있는 나라 국회의원이었구나 생각하니 정말 ....

  • 4. 부끄럽습니다.
    '13.11.11 11:44 AM (175.116.xxx.40)

    후대에 저런 것들을 국회의원이라고 뽑은 우리들을 얼마나 욕을할까요?
    저는 안뽑았지만,,저런 수준은 국개의원이라고 불리는게 맞죠,
    썩을인간들

  • 5. 진짜
    '13.11.11 11:49 AM (122.40.xxx.41)

    새누리 박근혜 지지자들 저 연극 보면 뭐라하던가요.
    제 주변엔 그쪽 지지자들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 6. 연극과 현실은
    '13.11.11 11:58 AM (175.223.xxx.252)

    다른 장르죠. 장르구분은 기본입니다.

  • 7. 마이쭌
    '13.11.11 12:33 PM (223.62.xxx.90)

    한마디로 잡것들이죠 누가누굴 욕하는건지ㅉㅉㅉ 개누리잡것들!!!!!!!

  • 8. 연극에서
    '13.11.11 1:00 PM (116.39.xxx.87)

    박근혜 환생경제를 만들어서 같이 손벽치면 볼까요?

  • 9. 저두 궁금
    '13.11.11 1:07 PM (59.17.xxx.28)

    똑같은 욕을 박근혜 할매한테 한다면 뭐라 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81 병원인데 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3 ... 2013/12/06 913
329580 글로벌 보이스, 朴 이젠 포털도 손본다 1 light7.. 2013/12/06 619
329579 그럼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문제집 양은 18 얼마나되나요.. 2013/12/06 5,369
329578 혹 떼려다 되레 키운 靑…어설픈 해명으로 의혹만 부풀려 1 세우실 2013/12/06 909
329577 국정원 트윗글, 무려 2천만건 더 있다 4 우리는 2013/12/06 495
329576 남자사주에선 정말 돈과여자가 같이 해석되나요? 3 궁금.. 2013/12/06 3,172
329575 사주 그래프에 "死"가 있다면? 1 사주 2013/12/06 1,147
329574 임성한 막장 남편들 동거보니... 2 글루미 2013/12/06 2,155
329573 교육부·언론이 외면한 한국 학생들의 행복도 샬랄라 2013/12/06 499
329572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부조문화는 4 2013/12/06 745
329571 직장상사께서 저녁식사 초대를 했습니다. 뭘 들고 가야 할지 팁좀.. 8 고민중 2013/12/06 2,081
329570 이 동화 찾아주실 분 있으실까요~~ 5 ..... 2013/12/06 596
329569 고사리를 충분히 우려내지 않으면 신 맛이 나나요? 1 ' 2013/12/06 6,745
329568 영화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삼십여년 전.. 2013/12/06 476
329567 해피콜직화오븐?자이글?뭘 사야하나요~!!! 2 하후 2013/12/06 2,178
329566 뽐뿌폰 특가는 주말새벽에 많이 올라오나요? 7 ,,,, 2013/12/06 1,272
329565 영화 ‘11시’,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를 밝힌다 영화쉐킷 2013/12/06 706
329564 용기가... 1 홀로여행 2013/12/06 444
329563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4 두근두근 2013/12/06 833
329562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이 일왕 생일 축하하러 간 이유는? 3 친일매판매국.. 2013/12/06 770
329561 해외인데.. 여권을 택배로 한국으로 보낼수 ... 4 yj66 2013/12/06 2,517
329560 키우기 수월한 작은 화분식물 뭐 있을까요 4 식물잘키우는.. 2013/12/06 1,610
329559 임성한의 패악질 6 갱스브르 2013/12/06 2,070
329558 뇌경색으로 인한 반신마비, 언어장애 회복 될까요? 12 희망~ 2013/12/06 9,669
329557 아이 바지 무릎구멍 주머니 떼어서 달아도 될까요? 5 구멍 2013/12/06 1,570